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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멤버스, 신임 대표에 박종남 상무 내정...데이터·AI 강화 롯데멤버스가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T) 전문가인 박종남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멤버스에 따르면 박 신임 대표는 롯데이노베이트에서 글로벌부문장, 전략기획부문장, 연구개발(R&D)센터 부문장 등을 지낸 기술·전략 전문가다. 지난 2024년부터는 롯데지주 AI·DT혁신팀장을 맡아 그룹 전반의 AI 역량 강화와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왔다. 롯데멤버스는 박 대표가 AI와 DT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략기획, 글로벌 사업, 신사업 등을 두루 경험한 전 2026-03-30 18:20:35
  • "AI가 병실 배정까지"… 고려대의료원, 2035년 동탄에 700병상 '미래병원' 짓는다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는 즉시 인공지능(AI)이 병실·의료진을 매칭해 배정합니다." 고려대의료원이 2035년 개원을 목표로 잡은 '동탄 제4고대병원'의 모습이다. 안암·구로·안산의 장점을 계승하되 통합 확장성 한계를 넘어선 신규 모델로, 자율형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미래 병원을 짓는다는 게 고려대의료원의 청사진이다.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30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동탄병원에 대해 "수도권 남부를 아우르는 의료 2026-03-30 18:20:14
  • [조성준의 스케치] 실리콘밸리는 미래를 만들고, 선전은 미래를 산다…美·中 '테크 수도' 현장 방문기 기자는 3월 중순 엔비디아 GTC 2026 취재 차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산타 클라라(San Clara) 일대, 이른바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를 방문했다. 그리고 얼마 전 개인 일정으로 중국 선전(深圳·심천)을 다녀왔다. 두 도시를 수개월 간격으로 직접 누빈 셈이다. 두 곳 모두 '테크 수도'라는 이름이 어울리지만 현장에서 체감한 온도는 놀라울 만큼 달랐다. 세계를 이끄는 두 나라의 기술 심장부라는 점에서 한국의 판교를 떠올릴 수도 있겠지만 규모와 밀도에서 비교 자 2026-03-30 17:57:54
  • [단독] '메모리가 GPU를 삼킨다'… HBM의 아버지 김정호 교수의 경고 "지금은 GPU가 왕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HBM과 HBF 안에 GPU가 들어가는 시대가 옵니다. GPU와 CPU가 부품으로 전락하는 겁니다." 'HBM (고대역폭 메모리˙High Bandwidth Memory) 의 아버지'로 불리는 김정호 카이스트(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가 AI 반도체 판도의 근본적 역전을 예고했다. 엔비디아 GPU 중심의 현재 패러다임이 메모리 중심(Memory-Centric) 구조로 완전히 뒤집힐 것이라는 전망이다. 본지는 지난 16일 대전 카이스트 테라랩(Terra Lab)에서 김 교수를 단독으로 만났다. " 2026-03-30 17:50:14
  • 섬에어, 김포~사천 정기 노선 취항식..."항공 간선망 노선 확대" 섬에어는 30일 사천공항에서 '섬에어 김포-사천 취항식'을 개최하고 김포~사천 정기노선의 본격적인 운항 시작을 알렸다. 해당 노선은 이날부터 김포~사천을 매일 4회 왕복 운항하며, 수도권과 경상남도를 잇는 항공 인프라 역할을 한다. 김포발 사천행 비행기는 7시 20분, 10시 50분, 14시 20분, 17시 50분로 운항하며, 사천발 김포행 비행기는 9시 5분, 12시 30분, 16시 5분, 19시 35분에 출발하는 일정이다. 사천공항 주관으로 열린 취항식에는 최용덕 섬에어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박완수 경남도지사 2026-03-30 17:43:05
  • 'K-뷰티' 대명사 된 올리브영…CJ그룹도 힘 싣는다 CJ올리브영이 올해 처음 일본과 미국에서 오프라인 체험형 뷰티 행사 '올리브영 페스타'를 여는 가운데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연이어 올리브영 현장을 찾으며 힘을 싣고 있다. 그룹 주력 계열사들의 실적 부담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연매출 5조원을 넘긴 올리브영이 그룹 핵심 성장축으로 부상하자 총수가 직접 사업 점검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오는 5월 일본 지바현,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여는 올리브영 페스타 준비에 벌써부터 분주하다. CJ올리브영이 해외 2026-03-30 17:29:05
  • 삼성전자 사측 "업계 최고 수준 보상에도 교섭 중단 안타까워"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성과급 재교섭과 관련해 사측이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 제안에도 교섭이 중단된 점에 대해 안타깝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삼성전자 사측은 30일 '2026년 임금협상 관련 안내드립니다'라는 내용의 사내 공지문을 통해 "이번 집중교섭을 통해 합의점을 도출하고자 최대한 노력했으나 교섭이 중단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회사는 이번 집중교섭에 임하기에 앞서 대표이사 주관으로 여러 계층의 직원들과 사전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2026-03-30 17:17:00
  • 신일전자, 정윤석 대표 사내이사 재선임···"내실 경영으로 위기 돌파" 신일전자가 제6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윤석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감사 보수 한도 승인 등 5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신일전자는 이번 주총을 통해 현금 배당을 1주당 20원으로 확정했다. 이사회 구성과 관련해서는 정윤석 대표이사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노재악 전 이마트 트레이더스 부사장이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올해 이사 보수 한도는 27억 5000만 원이고 2026-03-30 16:35:54
  • 나프타 가격 2배 폭등...소공연, '포장재 부담 경감 지원금 신설' 촉구  소상공인연합회는 30일 중동 정세로 촉발된 나프타 가격 폭등으로 발생한 ‘포장재 대란’에 대해 정부와 배달 플랫폼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전쟁 전 미터톤(MT)당 약 640달러였던 나프타 가격이 최근 1220달러로 2배 가까이 폭등하며 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플라스틱 용기와 비닐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가격 상승으로 포장재 가격이 40% 이상 급등하면서 배달 비중이 높은 외식업과 소매업 소상공인들이 ‘진퇴양 2026-03-30 15:21:41
  • 스위스항공, 아시아 최초 新기종 A350 도입…"프리미엄 수요 늘 것" 독일 루프트한자그룹 산하 스위스항공이 프리미엄 전략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하고 나선다. 신기종인 A350을 한국 노선에 도입하는 한편 차세대 프리미엄 콘셉트를 아시아에서 처음 선보인다. 스위스항공은 30일 서울 용산구 소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을 열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향후 한국 시장 내 전략을 발표했다. 서울-취리히 노선에 최신 항공기 A350을 도입하는 게 핵심이다. 이 항공기는 '스위스 센스(SWISS Senses)'란 이름의 프리미엄 콘셉트로 꾸며졌다. 여기엔 객실 2026-03-30 15:14:19
  • HMM, 본사 '부산 변경' 확정...노조 반발 속 민영화 전초전 분석도 국내 최대 선사인 HMM이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다. 해양수산부-한국해양진흥공사-HMM으로 이어지는 민관 협동 삼각 편대로 한국 해운 경쟁력을 강화하고, 북극항로를 선점해 에너지·물류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다만 HMM 노조가 총파업 등 강경 대응을 예고해 5월 임시주총 전까지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30일 해운 업계에 따르면 HMM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소집하고 본점 소재지 변경을 위한 정관 수정 안건을 처리했다. 본사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바꾸는 게 핵심이다. 이어 5월 8일 임시 주주총회를 2026-03-30 15:11:19
  • 내수 부진 돌파구로 떠오른 펫푸드…식품업계 투자 확대 내수 부진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반려동물 식품이 새로운 수익원으로 부상하면서 식품업체들의 펫푸드 사업 확대에 속도가 붙고 있다. 이를 위해 펫푸드 전담 조직을 강화하며 시장 선점에 나서는 한편, 반려동물 고령화에 따라 영양제·회복식·건강기능식품까지 시장이 확대되며 고부가가치 시장을 겨냥한 기업들의 진입도 이어지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원F&B는 펫 브랜드 ‘뉴트리플랜’ 관련 조직을 최근 사업부로 격상시키고, 미국 스타키스트 공장에 펫푸드 전용 2026-03-30 15:09:26
  • 본질 집중한 시몬스, '침대업계 1위' 수성.... 3년 연속 에이스침대 제쳐 안정호 대표가 이끄는 시몬스 침대가 형 안성호 대표의 에이스침대를 누르고 3년 연속 침대업계 1위 자리를 수성했다. 형제 간 자존심 대결에서 동생이 판정승을 거두며 시장의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온 모양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몬스 침대의 지난해 매출은 3239억 원, 영업이익은 405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3173억 원의 매출을 올린 에이스침대를 약 66억 원 차이로 누른 것이다. 지난 2023년 시몬스가 매출 3138억원을 기록하며 에이스침대(3064억원)를 제친 이후 3년 연속 매출에서 앞지르고 있다 2026-03-30 15:03:05
  • 한화솔루션, 유증으로 태양광 미래기술 선점...1분기 흑자 기대감↑ 한화솔루션이 유상증자 계획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9000억원 투자로 태양광부문 미래기술을 선점하면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사업 경쟁력 확보와 주주가치 제고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란 보고서가 나왔다. 30일 한국기업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금번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확충 및 채무상환이 이루어지며 재무부담이 완화되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태양광부문) 비금지외국기관 수요기반, 카터스빌 공장의 전 공정 정상가동에 따른 현지 수직계열화, 보조금(AMPC, DCA) 수령 확대 등을 2026-03-30 14:53:35
  • 코트라, 글로벌 공급망 재편 위한 대미 투자진출 지원나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주한미국대사관, 주한미국주정부대표부협회(ASOK)와 공동으로 '미국 투자진출 전략 설명·상담회'를 30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해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들에게 투자 유망 지역과 현지 투자 환경에 대해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트라는 대미 투자 진출에 관심 있는 국내 기업 100여 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조선·반도체 등 전략 산업 분야 유망 진출 지역의 투자 환경과 인센티브 2026-03-30 14:00:00
  • 중기중앙회, 中 전국공상연과 업무협약…"한중 中企 협력 강화"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국공상연은 1953년에 공산당 주도로 세워진 중국 최대 경제단체다. 전국에 3252개 공상업연합회 조직과 5만4000여개의 산하·연계 상공회의소를 보유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과 권혁홍 수석부회장, 이한욱·강동한 부회장을 비롯해 전국공상연 가오윈룽 주석·뤄라이쥔 부주석과 중국 업종별 상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2026-03-30 13:54:20
  • 닭고기 공급가 줄인상…성수기 앞둔 치킨업계 '비상' 닭고기 가격이 급등하면서 치킨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육계 공급량이 급감한 데다 환율 상승에 따른 사료비 부담까지 겹치며 치킨 가격 전반에 대한 상승 압박이 커지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하림과 올품, 마니커 등 주요 닭고기 생산 기업들은 최근 대형마트 닭고기 공급가격을 5~10%가량 인상했다. 닭고기 가격이 상승한 주요 원인으로는 AI 확산에 따른 공급 감소가 꼽힌다. 통상 겨울철에 집중되던 AI가 올해는 봄철까지 이어지면서 살처분 규모가 예년보다 크게 늘었기 2026-03-30 13:5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