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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D, 모니터용 QD-OLED 누적 출하 500만대 돌파…'LCD 저물고 QD-OLED 부상' 삼성디스플레이가 모니터용 QD-OLED 누적 출하 500만대를 돌파하며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시장의 세대 교체를 가속하고 있다. LCD 중심이던 시장이 자발광 디스플레이로 빠르게 이동하는 흐름 속에서 QD-OLED가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모니터용 QD-OLED가 양산 개시 4년여 만인 지난 3월 누적 출하 5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2021년 말 세계 최초로 QD-OLED 양산에 성공한 이후 연평균 32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왔다. 특히 2024년 100만대 돌파 이후 2년 2026-04-09 08:23:18 -
한국후지필름, 서울사진축제 공식 후원…'참여형 사진 문화' 확산 나선다 한국후지필름이 '2026 서울사진축제' 공식 후원에 나서며 시민 참여형 사진 문화 확산에 나섰다. 단순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사진을 직접 찍고 공유하는 경험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한국후지필름은 9일부터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에서 열리는 '2026 서울사진축제'에 참여해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사진 매체 특화 공립미술관인 서울시립 사진미술관과 협업해 사진 문화 저변을 넓힌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컴백홈 포토 2026-04-09 08:15:41 -
갈수록 심해지는 '칩플레이션'…스마트폰 등 가격 줄줄이 인상 글로벌 반도체 가격 급등세가 지속되면서 스마트폰·노트북 등 완제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다. 하반기 신제품 역시 인상 압박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8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2분기 D램 가격이 50%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격 상승세는 저용량 제품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소비자용 D램 가격 상승은 주로 4GB 이하 제품이 주도했다. 일례로 DDR 4GB 평균 가격은 전월 대비 2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용 D램 공급 부족이 배경이다. 최근 인공지능(AI 2026-04-09 05:00:00 -
1년 계약은 이제 옛말···삼성·SK하닉, 3~5년 장기공급 아니면 안 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1년 단위의 메모리 단기 공급 계약 방식을 사실상 폐기하고 3~5년 단위의 장기공급계약(LTA) 방식만을 통해서 제품 공급에 나서기로 했다. 고객사와 AI 메모리 개발 초기 단계부터 전략적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고수익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주요 고객사와의 신규 계약분부터 최소 3년 이상의 LTA 적용 방침을 세운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분기 단위'의 초단기 계약도 수용해왔지만 올해부터는 2026-04-09 05:00:00 -
K-배터리 3사 1분기 나란히 적자 전망...보급형 EV·ESS로 반등 기대감↑ 국내 배터리 업계가 2026년 1분기 일제히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 전망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를 반등을 위한 '성장통'으로 해석하며 하반기 흑자 전환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8일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에 따르면 배터리 3사 모두 1분기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삼성SDI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 2635억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SK온도 3000억 초반대 적자가 예상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날 잠정공시를 통해 1분기 영업손실 20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전기차 수요 둔화와 완성차 업체들의 2026-04-09 05:00:00 -
고관세·고환율·리콜 '삼중고'....현대차·기아, 1분기 후진 예고 현대자동차·기아가 올 1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관세 여파와 중동 전쟁발 고환율 고착화, 미국 팰리세이드 리콜 사태 등 '삼중고'로 각종 비용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중동 전쟁이 소강 상태에 접어들고 자동차 구매 심리가 살아나는 하반기부터는 적극적인 신차 출시로 상반기 부진을 만회한다는 전략이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올 1분기 합산 매출액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는 75조8432억원, 영업이익은 5조3901억원으로 집계됐다. 2026-04-09 05:00:00 -
[르포] '일상·퍼포먼스' 다 잡았다…인제 서킷서 만난 '포르쉐 911 터보S' 꽃샘추위가 한창이던 8일 서울에서 2시간 넘게 달려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을 찾았다. 인제 스피디움은 일반인도 스피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복합 자동차 문화 공간이다. 서킷 길이는 총 3908㎞, 부지는 139만9000㎡에 달한다. 인제 스피디움에 도착하자마자 기자를 반긴 건 6대의 포르쉐 차량이었다. 포르쉐코리아는 최상위 모델 911 터보 S 신형 차량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이날 미디어 대상 트랙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했다. 이번에 출시한 911 터보 S 모델 2종 쿠페, 카브리올레를 비롯해 △911 스피릿 70 2026-04-09 00:00:00 -
글로벌 기업 '가성비' 투자 확산붐...韓 시장에 러브콜 반도체·자동차·정보기술(IT) 등 국내 주요 산업에서 '가성비' 투자가 확산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 자원을 생산 능력과 기술 경쟁력 성과가 입증된 곳에 집중하면서 강화된 현상이다. 단순 투자 확대를 넘어 기업의 재무 안정성과 중장기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전략으로 평가된다. 8일 산업계에 따르면 경쟁력을 갖춘 생산 거점에 대한 추가 투자가 기존 경쟁력을 더 끌어올리는 선순환 모델이 주목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고대역폭메 2026-04-08 19:26:24 -
방산 스타트업 100개 육성…'모두의 챌린지' 출범 군과 민간이 협력해 방산 혁신기업을 육성하는 상생협력이 강화되면서 대기업 중심의 방산 생태계 체질 개선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방부와 8일 '모두의 챌린지 방산'을 추진하고 민간의 첨단 기술을 국방 분야에 이식하는 대대적인 혁신 작업에 착수한다는 방침을 전했다. 모두의 챌린지는 인공지능(AI)·방산·로봇·바이오·기후테크 등 핵심 전략 분야에서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창업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 플랫폼으로, 군과 스타트업 간의 2026-04-08 19:12:01 -
'3高'에 닫힌 지갑…대형마트, PB·제철 먹거리로 '할인 경쟁' 중동전쟁 장기화로 고유가·고환율·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대형마트들이 일제히 할인 경쟁에 들어갔다. 소비심리가 빠르게 위축되자 자체브랜드(PB)와 제철 먹거리, 생필품을 앞세워 장바구니 물가 낮추기에 나선 것이다. 8일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7.0으로 전월 대비 5.1포인트 하락했다. 1년 3개월 만의 최대 낙폭이다. 지난 2월 발발한 중동전쟁에 따른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 우려 등 불확실성 확대로 소비를 줄이려 2026-04-08 19:06:48 -
[중기 뉴스픽] 중기부·한유원·기보 "노란봉투법 이해 돕는다" 중기부, 설명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중소기업중앙회 상생룸에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동조합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개정 노동조합법 해석 지침을 바탕으로 사용자성 판단기준에 대한 해설과 함께 '원하청 상생 교섭절차 매뉴얼'에 따른 단체교섭 절차 안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어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1개월간 중소기업계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질의에 답변 2026-04-08 19:03:23 -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규제 완화…문턱 낮아지나 강자 중심 재편 바이오시밀러 규제 완화로 시장 진입 문턱이 낮아지는 가운데, 경쟁은 오히려 기존 강자 중심으로 좁혀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 등 주요 규제기관은 바이오시밀러 허가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향으로 기준을 손질하고 있다.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동등성을 입증하기 위한 대규모 제3상 임상시험 부담을 줄이고, 약동학(PK) 등 분석 자료 중심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규제 완화로 전체 임상 비용은 약 25% 줄고, 개발 기간도 1~2년 단축될 2026-04-08 19:01:21 -
[라이프 뉴스픽] 경동나비엔·배민·깨끗한나라·나인하이어·한솔·삼천리 경동나비엔, 동계올림픽 선수단에 '숙면매트 카본' 기부 경동나비엔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참여해 선전을 펼친 국가대표 선수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숙면매트 카본'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식은 전날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렸다. 기부 물품인 숙면매트 카본은 국가대표 선수단이 소속된 각 종목 단체를 통해 차례대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택수 선수촌장은 "국가대표 선수단의 컨디션 관리와 경기력 유지에 큰 도움이 2026-04-08 18:49:35 -
[제약·바이오 뉴스픽] 삼성바이오에피스·메디톡스·서울성모병원·자생한방병원·차병원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직원 AI 역량 강화 나선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인공지능(AI) 시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 임직원 대상으로 AI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전사 차원의 AI 교육을 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는 인천 송도 사옥 내 AI전용 교육장 'AI 아카데미'를 구축해 임직원들이 상시 관련 교육을 받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오는 7월까지 사내 AI 전용 교육장에서 최소 7시간의 AI 이론 2026-04-08 17:42:00 -
삼성전기, 차세대 AI 칩 '그록3' 기판 공급 ···퍼스트 벤더 지위 확보 삼성전기가 엔비디아의 '그록3 언어처리장치(LPU)'에 최첨단 반도체 기판을 공급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최근 그록3 LPU용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의 '퍼스트 벤더(1순위 공급사)' 지위를 확보했으며 이르면 오는 2분기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록3 LPU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베라 루빈'에 탑재되는 추론 전용 칩으로 4나노급 공정 기반으로 삼성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가 만든다. FC-BGA는 반도체 칩과 메인 기판을 플립칩 범프 2026-04-08 17:41:56 -
삼천당제약, 의혹 일파만파… 시장 불신에 K-제약 신뢰도 '흔들' 삼천당제약 대주주의 블록딜(대규모 지분 매각) 논란과 함께 기술 실체 및 계약 구조 의혹 등 부정 이슈가 연일 확산되고 있다. 회사 측은 즉각 블록딜 계획 철회와 함께 회사가 핵심으로 내세운 경구 제형 플랫폼 기술 '에스패스(S-Pass)'의 경쟁력과 글로벌 파트너십 구조를 설명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핵심 기술력을 입증할 지표와 데이터 공개 부족으로 시장의 의문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특허 소유권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업계에서는 이번 사안이 개별 기업의 논란을 넘어 K-제약 전반의 신뢰도 2026-04-08 17:30:00 -
[식품·외식 뉴스픽] 풀무원·농심·빙그레·BBQ 풀무원, '특등급 국산콩 두유' 누적 판매량 120만개 돌파 풀무원식품은 '특등급 국산콩 두유'가 출시 이후 약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20만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특등급 국산콩 두유는 특등급 국산콩을 사용한 프리미엄 두유다. 콩비지를 제거하지 않고 통째로 갈아 원액두유 함량을 96.37%까지 높인 게 특징이다. 콩을 갈 때 필요한 수분 외엔 물을 추가하지 않아 진한 농도를 구현하고, 저당·고식이섬유 설계를 적용했다. 원재료는 콩즙·올리고당·천일염 등으로 단순화 2026-04-08 17:25:45 -
[김현아의 아는 맛] "지지고 볶으며 브랜드 경험"… 오뚜기가 '쿠킹 스튜디오'로 고객 모시는 이유 식품업계 마케팅의 중심축이 ‘맛’에서 ‘경험'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과거 마트 시식 코너에서 제품 한 조각을 맛보게 하던 방식은 이제 소비자가 직접 식재료를 만지고 요리하며 브랜드를 체감하게 하는 ‘체험형 전략’으로 진화했다. 이런 흐름 속에서 2022년 서울 논현동에 문을 연 ‘오키친 스튜디오’는 오뚜기가 설계한 체험 마케팅을 집약해 보여주는 공간이다. 지난 7일 현장을 찾아 오뚜기가 설계한 ‘맛있는 경험’의 전 과정을 직접 따라가 봤다. 스 2026-04-08 17:2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