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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네이버·LG전자 등 무기한 선물 출시…국내 계정은 차단 글로벌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가 14일 네이버, LG전자, 삼성전기, 한미반도체 등 등에 최대 20배 레버리지로 투자할 수 있는 무기한 선물을 출시했다. 다만 한국인 명의로 고객 신원 확인(KYC)된 계정은 이용이 막혔다. 14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이날부터 국내 상장 주식인 네이버, LG전자, 삼성전기, 한미반도체, KODEX 200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추종하는 무기한 선물 상품을 거래지원(상장)하기 시작했다. 해당 상품들은 최대 20배 레버리지로 휴일 없이 24시간 매매할 수 있다. 해당 상품 2026-08-14 19:42 -
황기연 수은 행장, 빌 게이츠와 회동…SMR 금융협력 논의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을 만나 소형모듈원자로(SMR) 상용화를 위한 금융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황 행장은 14일 게이츠 이사장과 만나 테라파워와 한국 기업이 함께 추진하는 글로벌 원전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원전 기업 테라파워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수은은 향후 테라파워와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원전 프로젝트에 대출과 보증 등을 결합한 맞춤형 금융 패키지를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SMR이 본격적인 대량 보급 단계에 들어서 2026-08-14 17:56 -
교보생명, 상반기 순익 7048억원…SBI 편입 효과에 21% 증가 교보생명의 올해 상반기 연결 순이익이 SBI저축은행 등 자회사 실적 반영에 힘입어 증가했다. 보험 본체의 순이익은 감소했지만 건강보험을 중심으로 신계약이 늘면서 미래 이익 기반인 계약서비스마진(CSM)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교보생명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704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0%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반면 별도 기준 순이익은 4786억원으로 18.2% 감소했다. 보험손익은 2275억원으로 10.3% 줄었다. 2분기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적용이 보험손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투자 2026-08-14 17:51 -
토스, 2분기 순이익 2318억 '분기 최대'…슈퍼앱 효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토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23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8%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0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37억원보다 149.7% 늘었다. 상반기 기준 당기순이익은 232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0.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461억원으로 59.2% 늘었다. 사업별로는 슈퍼앱 서비스 매출이 1조33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3% 증가했다. 페이먼츠 2026-08-14 17:51 -
두나무, 2분기 순이익 389억…전년比 60% 감소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올해 2분기 순이익이 38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0%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1735억원으로 39.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35억원으로 84.6% 줄었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0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1% 감소했다. 매출과 영업이익도 각각 49%, 79% 줄었다. 이번 실적 하락은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 전반의 유동성 축소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업비트의 거래대금은 지난해 2분기 2024억4000만 달러에서 올해 2026-08-14 17:40 -
롯데카드, 상반기 순이익 647억원…전년比 55.5% 증가 롯데카드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647억원으로 전년 동기 416억원보다 55.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량고객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에 나서면서 대손비용이 안정화된 영향이다. 전반적인 비용 효율화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자산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상반기 1개월 이상 연체율은 대환대출 미포함 기준 1.78%로 전년 동기 2.17%보다 0.39%포인트 하락했다. 대환대출을 포함한 연체율도 같은 기간 2.32%에서 2.21%로 낮아졌다. 상반기 전체 회원 수는 968만 2026-08-14 17:11 -
빗썸, 2분기 순손실 218억…두 개 분기 연속 적자 빗썸이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적자를 이어갔다. 가상자산 거래대금이 주식 시장으로 빠지면서 실적에 발목이 잡혔다. 빗썸은 올해 2분기 당기순손실이 218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8% 감소한 86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4% 줄어든 121억원이다. 올해 상반기 누적 기준 당기순손실 역시 108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매출은 1688억원으로 전년 동기 3292억원 대비 48.7% 줄었고 영업이익은 149억원으로 83.4% 감소했다. 미국의 매파적인 금리 2026-08-14 17:08 -
SC제일은행, 2분기 순이익 3196억…비이자이익에 '역대 최대' SC제일은행이 증시 호조에 따른 비이자이익 증가 등으로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SC제일은행은 올해 2분기 순이익이 31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0.51%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증시 호조로 비이자이익이 증가하고 과거 적립한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과징금 관련 충당금 일부(1102억원)를 환입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424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45% 늘었다. 반기 기준으로도 역대 최대 규모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6090억원으로 전년 동기 2026-08-14 16:28 -
한국씨티은행, 2분기 순이익 1868억…분기 역대 최대 한국씨티은행이 자본시장 호조에 따른 비이자수익 증가와 비용 감소에 힘입어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2분기 순이익이 18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도 3196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75% 늘어나 반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2분기 총수익은 3682억원으로 27% 증가했다. 특히 비이자수익이 2571억원으로 59% 늘며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자본시장 호조에 따라 외환·파생상품· 2026-08-14 16:23 -
롯데손보, 2분기 순익 13억원…기본자본 K-ICS '개선' 롯데손해보험의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6.4% 급감했다. 다만 기본자본과 순자산이 늘면서 자본건전성 지표는 일부 개선됐다. 롯데손보는 2분기 영업이익 31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3.6%, 96.4% 감소한 수준이다. 1분기 실적을 합산한 상반기 영업손실은 254억원, 순손실은 18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영업이익 613억원과 순이익 475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영업이익은 2분기 265억원으로 전년 동기 329억원보다 19.5% 감소했다. 반 2026-08-14 16:17 -
카카오뱅크 임원진, 자사주 2만1100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카카오뱅크 임원진이 자사주를 잇달아 매입하며 책임경영 행보에 나섰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임원 12명은 지난 6월부터 8월 12일까지 카카오뱅크 주식 2만1100주를 장내 매수했다. 매입 규모는 총 4억6483만원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카카오뱅크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임원진의 신뢰와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뱅크는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성장 기반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마스턴캐피탈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 2026-08-14 14:05 -
조직 분리 위기 넘기고 권한 키운 이찬진 1년…지방 이전은 새 변수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4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은 조직 분리 위기를 넘긴 금감원이 금융소비자 보호와 불공정거래 대응을 앞세워 감독·수사 기능을 확장한 시기였다. 소비자 보호 체계를 사전 예방 중심으로 바꾸고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의 수사 권한을 넓힌 것이 대표적이다. 이 원장 취임 당시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원 분리 신설과 공공기관 지정을 둘러싸고 내홍을 겪었다. 조직 개편안이 철회된 뒤 금감원은 소비자 보호 기능을 내부적으로 강화하는 데 나섰다. 지난 1월 원장 직속 소비자보호총 2026-08-14 12:52 -
현대해상, 상반기 순익 6151억원…전년 대비 36.4% 증가 현대해상은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61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4%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장기보험 손익은 6139억원으로 105.7% 늘었다. 보험금 예실차 적자 폭이 축소된 데다 계리가정 선진화 가이드라인 반영에 따른 일회성 환입이 발생한 영향이다. 일반보험 손익은 전년 고액사고에 따른 기저효과와 손해율 안정화로 38.9% 증가한 1022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자동차보험 손익은 102억원 적자로 전환했다. 지난 2월 보험료 인상에도 누적된 보험료 인하와 보상원가 상승, 경상환자 치료 ‘ 2026-08-14 10:38 -
이억원 "실수요자 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 지원에 만전 기해달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금융권에 "실수요자의 차질 없는 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을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위원장은 14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금융권과 관계기관을 소집해 '확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전날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금융 종합대책 이행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번에 가계대출 총량목표가 합리적으로 조정된 만큼 확대된 금융권의 추가 자금공급 여력으로 실수요 자금이 적시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2026-08-14 10:31 -
신한은행, 있지 유나 출연 '신한 나라사랑카드' 광고 공개 신한은행이 걸그룹 있지(ITZY) 멤버 유나와 배우 공민정, 임성재가 출연한 ‘신한 나라사랑카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신한은행은 콘텐츠 제작사 돌고래유괴단이 제작한 이번 광고를 14일부터 유튜브와 주요 디지털 미디어 등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고는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유나가 광고 촬영에 몰입하면서 점차 ‘뼛속까지 군인’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담았다. 광고주 역의 공민정과 감독 역의 임성재가 유나의 변화에 당황하는 모습과 함께 반전 있는 전개를 통해 군 장병에 대한 존 2026-08-14 09:11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美 금리 안정화 기조에 비트코인 소폭 상승…6만3400달러서 거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다소 줄어들자 비트코인 가격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0.15% 상승한 6만3459달러에 거래됐다. 최근 발표된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진 점이 투자심리를 뒷받침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7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4% 올라 전월보다 상승폭이 둔화됐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 2026-08-14 08:09 -
KDB생명, 7번째 매각 시도 만에 새 주인 '한투' 한국산업은행이 KDB생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투자금융지주를 선정했다. 한투지주는 KDB생명 인수를 통해 보험업에 처음 진출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이날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한투지주를 KDB생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매각 대상은 산은이 보유한 KDB생명 보통주 1억1632만주로, 지분율은 약 99.75%다. 지난 7일 마감된 본입찰에는 한투지주와 한화생명, 흥국생명이 참여했다. 한투지주는 인수 이후 KDB생명에 최대 1조원가량을 증자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2026-08-13 17:54 -
'오픈런' 끝나나…농협銀, 디에이치방배에 잔금대출 1000억 배정 NH농협은행이 내달 입주를 앞두고 있는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 방배 아파트 단지에 잔금대출 한도 1000억원을 배정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방배금융센터에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한도 1000억원을 부여했다. 앞서 KB국민·신한·하나은행이 각각 1000억원 규모의 한도를 배정한 데 이어 농협은행까지 대출 공급에 나선 것이다. 우리은행은 현재 단지 잔금대출 한도 배정을 검토 중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수요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융당국의 관리 목표에 잘 대응 2026-08-13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