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공사현장서 중대재해…콘크리트 잔재물 낙하에 1명 사망
    서울 공사현장서 중대재해…콘크리트 잔재물 낙하에 1명 사망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잔재물이 낙하해 근로자 1명이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이날 서울 내 공사 현장인 ‘디에이치 클래스트’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이날 세대 내부 천장 콘크리트 잔재물을 제거하는 할석 작업 과정에서 발생했다. 당시 세대 내부에서 청소작업을 하던 재해자를 위험구간 밖으로 대피시킨 뒤 잔재물을 떨어뜨렸지만, 잔재물이 예상된 낙하 범위를 벗어나면서 재해자에게 떨어진 2026-09-30 08:24
  • 서울 주택 인허가 604% 급증…8월 주택거래는 23% 감소
    서울 주택 인허가 604% 급증…8월 주택거래는 23% 감소 지난달 서울 주택 인허가 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60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택 매매거래는 전월보다 20% 이상 줄며 거래 시장은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30일 국토교통부가 공표한 2026년 8월 기준 주택통계와 2025년 주택건설실적 통계 확정치에 따르면 8월 전국 주택 인허가는 2만1607호로 전년 동월보다 25.6% 증가했다. 수도권 인허가는 1만5470호로 전년 동월 대비 105.6% 늘었다. 특히 서울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서울의 8월 주택 인허가는 1만1306호로 지난해 같은 달 1605호보다 604.4% 급증 2026-09-30 06:00
  • 전국 건축물 743만 동… 허가·착공·준공 일제히 감소
    전국 건축물 743만 동… 허가·착공·준공 일제히 감소 전국 건축물 연면적이 지난해 1.4% 증가했지만 신규 건축 활동을 나타내는 허가·착공·준공 면적은 모두 감소했다. 아파트 착공 면적은 전년보다 21% 줄었고 지방에서는 감소폭이 34%를 넘어섰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전국 건축물은 743만8642동으로 전년보다 1만7039동(0.2%) 증가했다. 전체 연면적은 43억7503만㎡로 6004만2000㎡(1.4%) 늘었다. 수도권 건축물은 207만7588동, 지방은 536만1054동으로 집계됐다. 반면 작년 건축 허가·착공·준공 면적은 줄었다. 허가 2026-09-30 06:00
  • KT에스테이트, 청년안심주택 리마크빌 마포 공급…499가구 규모
    KT에스테이트, 청년안심주택 '리마크빌 마포' 공급…499가구 규모 KT에스테이트가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청년안심주택 499가구를 공급한다. KT에스테이트는 29일 기업형 임대주택 브랜드 ‘리마크빌’의 11번째 사업장인 ‘리마크빌 마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리마크빌 마포는 최고 16층, 총 4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특별공급 86가구와 일반공급 339가구 등 총 425가구가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급된다. 청약은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리마크빌 마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와 계약을 거쳐 10월 말부터 2026-09-29 17:22
  • 서울 원룸 전셋값 오르고 월세 내렸다…서초·용산 가장 비싸
    서울 원룸 전셋값 오르고 월세 내렸다…서초·용산 가장 비싸 서울 연립·다세대 원룸의 8월 평균 전세보증금은 전월보다 오른 반면 평균 월세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방은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2026년 8월 서울 25개 자치구의 전용면적 33㎡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 전월세 시세를 분석한 '8월 다방여지도'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8월 서울 원룸의 평균 전세보증금은 2억2228만원으로 전월보다 293만원(1.3%) 상승했다. 평균 월세는 67만원으로 같은 기간 2만원(2.4%) 하락했다. 자치구별 평균 전세보증금은 서초구가 2억8632만원 2026-09-29 17:03
  • 철도 유휴부지 32만㎡에 도시숲·정원 조성… 8개 사업 578억원
    철도 유휴부지 32만㎡에 도시숲·정원 조성… 8개 사업 578억원 국가 소유 철도 유휴부지 32만2000㎡가 도시숲과 실외정원, 문화시설 등 주민편의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올해 선정된 8개 사업에는 총 578억원이 투입되며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기부채납 절차를 거쳐 부지를 최대 20년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29일 국가철도공단은 ‘2026년 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 심의를 거쳐 전국 8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지자체는 올해 말부터 총 578억원을 투입해 32만2000㎡ 규모 철도 유휴부지에 녹지공간과 실외정원, 문화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선정 2026-09-29 17:02
  • 이사철 선택은 보증금 더 주며 눌러앉기…합의갱신 37%, 5% 넘게 올라
    이사철 선택은 '보증금 더 주며 눌러앉기'…합의갱신 37%, 5% 넘게 올라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에서 새집으로 옮기기보다 보증금을 더 올려주고 기존 집에 머무는 세입자가 늘고 있다. 지난 8월 전세계약 10건 중 6건이 재계약이었고, 계약갱신요구권을 사용하지 않은 ‘합의갱신’ 가운데 36.9%는 보증금이 5% 넘게 올랐다. 전셋값 상승과 매물 부족 속에 가을 이사철에도 주거 이동이 제약되는 ‘잠금효과’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29일 아주경제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반전세 등을 제외한 서울 아파트 전세계약 7460건 가운데 갱신계약 2026-09-29 16:22
  • [끝나지 않은 전세사기] 피해자 4만명 넘었는데…보증금 회복은 아직
    [끝나지 않은 전세사기] 피해자 4만명 넘었는데…보증금 회복은 아직 전세보증금 반환 사고가 정점을 지나 빠르게 줄고 있지만 전세사기 피해는 여전히 끝나지 않고 있다. 과거 체결한 전세계약에서 발생한 피해가 보증금 미반환과 피해자 인정, 경·공매, 피해 주택 매입과 보증금 회수까지 수년에 걸쳐 이어지면서다. 신규 사고가 줄어든 것과 달리 피해를 정리하지 못한 임차인들의 시간은 계속되고 있다. 29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에서 658건이 추가로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인정되면서 2023년 6월 특별법 시행 이후 누적 피해자 결정은 4만93 2026-09-29 16:04
  • [끝나지 않은 전세사기] 서울 강제경매 3건 중 1건 강서에…전세사기 후폭풍 여전
    [끝나지 않은 전세사기] 서울 강제경매 3건 중 1건 강서에…전세사기 후폭풍 여전 올해 서울에서 강제경매를 거쳐 매각된 부동산이 관련 통계 공개 이후 최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강서구에서만 서울 전체 중 3분의 1에 달하는 매각이 이뤄지는 등 과거 전세사기와 보증금 미반환 피해가 집중됐던 서남권을 중심으로 강제경매 후폭풍이 계속되는 모습이다. 29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8월 서울에서 강제경매 매각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가 신청된 부동산은 4386건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기준 관련 통계가 공개된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자치구별로는 강서구가 1432 2026-09-29 15:53
  • 지산은 집으로 바꾼다는데…주방 갖춘 생숙은 여전히 문턱
    지산은 집으로 바꾼다는데…주방 갖춘 생숙은 여전히 '문턱' 정부가 지식산업센터 등 비주거시설의 주거 전환을 추진하면서 생활숙박시설(생숙)도 주택 공급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취사시설 등 주거에 가까운 구조를 갖췄지만, 오피스텔로 전환하려면 주차·안전 기준과 비용 부담을 넘어야 한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신규 주택 공급에 시간이 걸리는 만큼 기존 생숙을 활용해 단기 공급을 보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주방 등을 새로 설치해야 하는 지식산업센터보다 전환 공사를 줄일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유선종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 2026-09-29 15:40
  • LH 건설임대 10가구 중 4가구 스프링클러 없다…영구임대 82% 미설치
    LH 건설임대 10가구 중 4가구 스프링클러 없다…영구임대 82% 미설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한 건설임대주택 10가구 중 4가구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구임대주택은 전체의 80% 이상이 전층 미설치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신성범 국민의힘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체 LH 건설임대주택 96만1873가구 가운데 41.8%인 40만1587가구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 기준으로는 전체 1469개 단지 가운데 477개 단지(32.5%)가 스프링클러 미설치 단지로 집계됐다. 스프링클러 2026-09-29 14:27
  • 건축·굴착 전 지하시설물 확인 간편해진다…주소 입력으로 한 번에 조회
    건축·굴착 전 지하시설물 확인 간편해진다…주소 입력으로 한 번에 조회 건축·굴착공사에 앞서 상·하수도와 가스, 통신 등 주변 지하시설물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가 시행된다. 29일 국토교통부는 지하공간전산화 통합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한 '지하시설물 유무 간편 조회 서비스'와 '전자파일형 지하공간통합지도 제공 서비스'를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하공간전산화 통합 DB는 상·하수도와 가스, 통신 등 기관별로 관리하던 지하시설물의 위치와 재질 등의 정보를 하나로 통합한 데이터베이스다. 그 2026-09-29 11:00
  • 고속도로 잘못 나가도 15분 내 돌아오면 면제…연 3회 적용
    고속도로 잘못 나가도 15분 내 돌아오면 면제…연 3회 적용 다음 달부터 고속도로 출구를 잘못 빠져나간 뒤 15분 내 요금소로 다시 진입하면 기본 통행료 900원을 내지 않아도 된다. 차량당 연 3회까지 적용되며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재정고속도로와 하이패스 등 전자지불수단 이용 차량이 대상이다. 29일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고속도로 착오진출 요금 감면제도’를 내달 초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출구를 잘못 나갔다가 다시 고속도로에 들어오면 짧은 거리를 이동했더라도 기본요금을 두 차례 부담해야 했다. 이를 피하고자 운전자가 요금소 직전에서 2026-09-29 11:00
  • 철도 입환작업 화차 외부 탑승 원칙 금지… 후방카메라·무선제어 확대
    철도 입환작업 '화차 외부 탑승' 원칙 금지… 후방카메라·무선제어 확대 철도차량을 연결·분리하는 입환작업 과정에서 작업자가 화차 외부에 탑승하는 방식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최근 10년간 입환작업 중 발생한 사망사고 3건이 모두 기관사 시야 확보가 어려운 차량 후진과 작업자 화차 외부 탑승 과정에서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115개 역에서는 하루 평균 약 1370회의 입환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전체 작업 41.4%는 작업자 차량 탑승을 수반한다. 최근 10년간 관련 사고로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지난 2017년 광운대역과 2022년 오봉역에 이 2026-09-29 11:00
  • IPARK현대산업개발, AI·헬스케어 접목한 스마트 주거 확대
    IPARK현대산업개발, AI·헬스케어 접목한 스마트 주거 확대 IPARK현대산업개발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주거공간에 적용하며 스마트홈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29일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조성되는 ‘파크로쉬 서울원’과 천안 아이파크 시티 3·4단지 등에 AI와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파크로쉬 서울원은 2개 동, 768가구 규모로 IPARK현대산업개발이 직접 보유·운영하는 민간임대주택이다. 주거와 헬스케어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으로, 단지 내 서울아산병원 건강검진센 2026-09-29 10:51
  • 대우건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1공구 수주…8686억원 규모
    대우건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1공구 수주…8686억원 규모 대우건설이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공사 가운데 최대 규모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따냈다. 총 8686억원 규모로, 대우건설은 국가 핵심 첨단산업 기반 조성에 참여하게 됐다. 대우건설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1공구'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R) 방식으로 진행된 사업계획서 심사에서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총점 310.8점을 받았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이동읍과 남사읍 일원 2026-09-29 09:18
  • LH 청년 공공임대 늘자 시설보수 덩달아 증가… 1만 호당 387→1743건
    LH 청년 공공임대 늘자 시설보수 덩달아 증가… 1만 호당 387→1743건 청년층이 주요 입주 대상인 행복주택·통합공공임대주택의 공급이 늘어나는 동안 주택 한 채당 시설보수 수요가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물량 1만 호당 시설보수 건수는 2021년 387건에서 지난해 1743건으로 4.5배 늘었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희 의원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제출받은 'LH 청년주택 시설보수 관리현황'을 분석한 결과 행복주택·통합공공임대 누적 입주물량은 2021년 8만6051호에서 지난해 17만6795호로 105.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시설보수 처리 건수는 2026-09-29 09:18
  • 리콜 받고도 81만대 미수리…44%는 제동장치 결함
    리콜 받고도 81만대 '미수리'…44%는 제동장치 결함 자동차 제작사가 리콜을 실시한 지 1년 6개월이 지나도록 결함을 시정하지 않은 차량이 80만대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리콜 대상 차량 약 514만대 가운데 81만대가 최소 시정조치 기간인 18개월이 지나도록 수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수리 차량을 결함 부위별로 보면 제동장치(브레이크)가 35만9817대(4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기장치 23만1027대(28%), 실내안전장치 5만1951대( 2026-09-29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