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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부동산정책포럼] 이재명 정부 1년 부동산 성적표…세금·공급 '쌍방향 해법' 찾는다 주택 공급 위축과 세제 부담, 금융 여건 악화가 맞물리며 부동산 시장 회복세가 제한되는 가운데 주거 사다리 복원과 시장 활력 회복을 위해 세제 개편과 민간 공급 체계 혁신이 병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실수요자는 보호하되 정상적인 거래와 공급을 막지 않는 ‘쌍방향’ 해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4일 아주경제신문과 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이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에서 개최한 ‘2026 부동산정책포럼’에서는 ‘이재명 정부 1년, 부동산 정책 평가’를 2026-06-24 16:08 -
KIND-철도연 맞손…해외 철도사업 공동 진출 나선다 해외 철도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23일 KIND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경기 의왕시 철도연 대회의실에서 해외 철도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해외 철도시장에서 민관협력사업(PPP)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의 수주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해외 철도사업 시장 정보 공유 △협업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해외 철도사업 관련 2026-06-24 11:07 -
동부건설, 867억원 육군 장성 교육시설 BTL 수주 동부건설이 국방부가 발주한 전남 장성군 육군 장성 교육시설 임대형 민간투자시설(BTL) 사업을 수주하며 비주택 건축 분야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24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국방부가 추진하는 '육군 장성 교육시설(2차) BTL 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 BTL(Build-Transfer-Lease)은 민간이 시설을 건설한 뒤 국가에 소유권을 이전하고, 장기간 임대료를 받으며 운영하는 방식의 민간투자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군 교육시설을 개선하고 교육생들의 생활환경과 교육 여건을 높이기 위해 추 2026-06-24 11:06 -
중동 재건 논의 본격화…해건협, 민관협의체 출범 중동 지역의 건설·인프라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건설업계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 체계가 본격 가동됐다. 23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이날 서울 협회 대회의실에서 '중동 인프라 협력 강화를 위한 민관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토교통부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해외건설협회, 중동 진출 주요 건설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중동 지역의 전후 복구 수요와 에너지·물류 안보 강화 움직임에 대응해 새로운 인프라 2026-06-23 17:16 -
정원으로 만나는 지속가능한 미래…한국도로공사, 정원디자인 공모전 개최 한국도로공사가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6 정원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선정된 작품은 전주수목원에 직접 조성되며 총 74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23일 한국도로공사는 '지속가능한 길, 정원을 만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2026 정원디자인 공모전' 참가 신청을 오는 8월 4일부터 1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부와 조경 꿈나무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반부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조경 꿈나무 부문 2026-06-23 17:16 -
건설수주 240조 회복 청신호…관건은 '착공 전환' 국내 건설수주가 올해 24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장기 침체를 겪어온 건설업계에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공공 발주 확대와 토목·주택 부문 수주 증가로 선행지표는 개선되는 모습이지만 실제 착공과 건설투자로 이어지기까지는 여전히 과제가 남아 있다는 분석이다. 23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국내 건설수주는 전년 대비 8.9% 증가한 240조80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건설수주가 221조1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5% 증가하며 감소세를 멈춘 데 이어 올해 들어 회복 흐름이 뚜렷 2026-06-23 15:56 -
목동 재건축, 왜 14개 단지 중 8곳이 신탁 택했나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4개 단지 가운데 8개 단지가 신탁방식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재건축 시장에서 신탁방식이 조합방식의 대안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목동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신탁방식 재건축 집적지로 평가된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신시가지 1·2·5·9·10·11·13·14단지는 신탁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했다. 우리자산신탁이 1단지, 하나자산신탁이 2·5단지, 한국자산신탁이 9·11단지, 한국토지신탁이 10단지, 대신자산신탁이 13단 2026-06-23 15:47 -
한국도시계획가협회, 29일 창립기념 세미나 개최…'소버린 AI 시대 도시계획' 한국도시계획가협회 서울지회가 창립을 기념해 인공지능(AI) 기술과 도시계획의 접점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연다. 23일 한국도시계획가협회에 따르면 '소버린 AI 어반 플래닝 대응방안'을 주제로 한 창립기념 세미나가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마포구 강북노동자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 발전이 도시계획 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이승일 회장이 축사를 맡는다. 이어 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 회장이 '소버린 AI 2026-06-23 11:33 -
DL이앤씨, 사우디서 8533억원 법인세 추징 통보…"명백한 이중과세, 위법 처분" DL이앤씨가 사우디아라비아 과세당국으로부터 약 8533억원 규모의 법인세 추징을 통보받았지만, 과세 근거에 중대한 하자가 있다며 불복 절차에 나섰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사우디 과세당국(ZATCA)으로부터 8533억7792만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5조2441억원)의 16.27%에 해당하는 규모다. 부과 금액은 현지화 기준 20억8653만리얄(SAR) 규모로, 본세 4392억원과 가산세 4141억원이 포함됐다. 이번 과세는 2006~2019년 사우디 발주처로부터 수주한 EP 2026-06-23 09:53 -
목동 떠나는 2만6000가구 어디로…주상복합·오피스텔도 들썩이나 서울 양천구 목동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향후 2만6000여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이주 수요가 주변 주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인근 아파트 전세 물량이 부족할 경우 주상복합과 오피스텔까지 수요가 확산되면서 가격 상승 압력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사업 추진 속도를 고려할 때 2027~2028년을 전후해 본격적인 이주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목동 재건축 대상지는 총 2만6629가구 규모로, 사업 완료 후에는 약 4만700 2026-06-22 16:28 -
"수주 늘어도 삽 못 뜬다"…건설경기 회복 막는 '착공 병목' 올해 건설수주가 큰 폭으로 늘었지만 실제 착공과 투자로 이어지지 못하면서 건설경기 회복이 ‘반쪽’에 그치고 있다. 공공·토목 부문이 수주 증가를 이끌고 있지만 민간 주택 부문은 여전히 부진하고, 인허가를 받고도 착공하지 못한 사업장이 쌓이면서 현장의 체감 경기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22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올해 1~4월 누적 건설수주액은 70조774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수주 증가가 공공·토목 부문에 집중된 만큼 건설경기 전반 2026-06-22 16:06 -
[건설AI 2.0] 건설 AI 어디까지 왔나…현장은 아직 '실증·확산' 단계 국내 건설사들이 인공지능(AI) 활용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지만 아직 실증 단계를 거치고 있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실제 현장에서는 안전관리, 품질관리, 공정관리, 문서 검토 등 비교적 명확한 업무 영역을 중심으로 AI가 먼저 적용되고 있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AI 영상분석 기반 현장 안전·품질관리 기술은 안전관리 분야에 적용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CCTV 이미지를 AI가 분석해 장비와 작업자 간 위험 상황을 감지하고 화재나 협착 위험을 조기에 파악하는 방식이다. 스마트폰으로 레미 2026-06-22 15:46 -
[건설AI 2.0] AI가 사업지 고르고 민자판 키운다…데이터센터가 승부처 건설업이 본격적인 인공지능(AI) 전환기에 들어서고 있다. 과거 건설 AI가 설계 자동화, 시공관리, 안전관리 등 현장 내부 효율화 수단으로 주목받았다면 최근에는 사업지 발굴과 인허가, 민간투자 시장까지 영향 범위가 넓어지는 모습이다. 공공 발주 감소와 주택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AI가 건설사의 새 먹거리와 사업 방식까지 바꾸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22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등에 따르면 민간투자 시장에서 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철도 복합개발,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산업 인프라가 새 수주처로 2026-06-22 15:41 -
보유세·양도세 손질론 부상…전월세 시장은 '긴장' 정부가 다음 달 세제개편안을 통해 부동산 보유세와 양도소득세 개편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면서 시장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반도체 산업 호황과 증시 상승 등을 배경으로 시중 유동성이 다시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실수요 중심으로 과세체계를 손질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다만 이미 전월세 공급난이 심화된 상황에서 세 부담 확대가 임대차 시장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22일 관가에 따르면 정부는 공정시장가액비율 조정 등을 통한 보유세 부담 조정 방 2026-06-22 15:24 -
LH, 25일 코엑스서 '2026 LHRI 동행 콘서트'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 LHRI 동행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H 토지주택연구원(LHRI)이 지난해 진행한 주요 연구 성과를 학계·연구기관·정부·민간 전문가와 공유하고, 국토·주택 분야 정책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주제는 ‘모두의 집, 도시, 에너지’다. 집값, 청년 주거, 초고령사회, 탄소중립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폭넓게 다룬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장&m 2026-06-22 14:11 -
"양재IC 정체 줄인다" 성남~서초 고속도로 2029년 착공 추진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IC) 일대 상습 정체를 완화하기 위한 성남~서초 고속도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성남~서초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효성중공업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성남~서초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가 만나는 판교 인근부터 우면산터널까지 약 10.7㎞ 구간에 왕복 4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추정 사업비는 2016년 4월 기준 약 5612억원이다. 국토부는 올해 1월 사업자 모집을 위한 제3자 제안공고를 시행했다. 그 결과 최초 제 2026-06-22 14:04 -
IPARK현대산업개발,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 챙긴다…정경구 대표 현장점검 IPARK현대산업개발이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보건 관리 강화에 나섰다. 22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정경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은 지난 19일 경남 김해시 부원 스마트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혹서기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정 대표를 비롯해 박희윤 개발본부장, 조기훈 경영본부장, 배치성 영업본부장, 조흥봉 인프라본부장, 강민석 건축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경영진은 현장에서 주요 공정별 안전관리 실태와 고위험 작 2026-06-22 10:59 -
신영에스엘피로 간판 바꾼 에스엘플랫폼…"올해 매출 1000억원 돌파 기대" 디벨로퍼 신영그룹의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 기업인 에스엘플랫폼이 사명을 ‘신영에스엘피’로 변경하고 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부동산 운영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22일 신영에스엘피는 신영그룹 브랜드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부동산 시장이 개발·공급 중심에서 운영 기반 수익모델 중심으로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운영 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시장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영에스엘피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 2026-06-22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