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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해태제과 회계처리 위반에 감사인 지정 등 조치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6일 제16차 회의에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해태제과식품에 대해 감사인 지정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증선위 조사 결과 해태제과식품은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거나 매출 할인 및 판매장려금에 대한 회계처리를 누락하는 방식으로 매출과 매출원가를 과대 계상했다. 또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작성한 재무제표를 증권신고서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외부감사인에게 허위 거래 증빙을 제시하고 거래처에 채권조회서 2026-09-16 19:15 -
[퇴근길 애프터 시황] 반도체주 강세 이어져…코스닥선 급등주 속출 정규장에서 강세를 보였던 반도체주들이 애프터마켓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3%대 오르는 가운데 코스닥시장에서는 거래량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급등세가 나타나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4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500원(1.81%) 오른 2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6만4000원(3.79%) 상승한 175만4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SK스퀘어와 삼성전기도 각각 전 거래일 대비 1.80%, 4.10% 오른 1만8000원, 5만4000원에 거래 2026-09-16 18:39 -
금융위, 미공개 정보 이용해 부당 이득 취한 4곳 검찰 고발 금융당국이 내부자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한 기업 4곳에 대해 검찰 고발 등의 조치를 내렸다. 해당 정보를 이용한 2·3차 정보 수령자에 대해서도 시장질서 교란 행위로 과징금 부과 조치가 내려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제16차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공개매수 예정 회사의 임직원, 신기술사업금융 전문회사 경영진, 상장사 주식 및 경영권 인수에 참여한 재무적 투자자, 제조업체 주식 대량취득자 대리인 등 4곳의 주체에 대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2026-09-16 18:31 -
미·일 금리인상 결정 앞두고…커지는 '10조 엔캐리' 청산 공포 글로벌 금융시장이 폭풍 전야다. 16~18일 미국과 일본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을 앞두고 있어서다. 두 중앙은행 모두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국내 자본시장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년간 한국 시장에 유입된 엔캐리 트레이드 자금은 약 10조원.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에 엔고가 겹치면 대규모 일본계 투자 자산의 머니무브가 본격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관련기사 3면>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6일( 2026-09-16 18:07 -
'금리 인상=증시 악재?'…과거 韓증시에 미친 영향은? 미국과 일본의 동시 금리 인상이 임박하면서 글로벌 자본시장에 미칠 영향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두 나라의 금리 인상은 국내 자본시장에도 다양한 루트를 통해 영향을 끼친다. 통상 금리 인상은 증시에 악재로 여겨지지만 과거 사례를 보면 '금리 인상=증시 하락'이란 공식이 통하지 않을 때가 더 많았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17~18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일본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연이어 결정한다. 현재 미국과 일본 모두 25bp(1bp=0.01%포인트) 인상이 유력 2026-09-16 18:06 -
韓증시에 유입된 일본자금, 2024년보다 250% 증가..."공포 과도vs 위기는 시작" 국내 증시가 한 달 넘도록 '6000 박스피'에 묶여 있는 가운데 중대 변수가 곧 닥친다. 미국과 일본의 동반 금리 인상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6일(현지시간), 일본은행(BOJ)은 18일 각각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한다. 두 중앙은행 모두 25bp(1bp=0.01%포인트) 인상이 유력하다는 게 시장의 중론이다. 금리 인상 이후 국내 증시에 머물러 있던 해외 자금이 어떻게 이동할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특히 두 나라의 금리 인상과 맞물려 엔캐리 트레이드 자금의 청산 우려도 크다. 글로벌 엔캐리 2026-09-16 18:04 -
[머니게임] 사토시홀딩스, '빚 돌려막기'로 대주주 CB 50억 현금화? 코스닥 상장사 사토시홀딩스는 지난해 이후 사명을 네 차례 바꿨다. 현재의 사명은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지난해 11월 개명했다. 최근엔 우주·항공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을 신사업에 추가했다. 그런데 이 회사 매출의 대부분은 온라인 건강식품 판매, 여성 속옷·의류 판매에서 나온다. 그나마 본업은 적자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이 회사는 묘한 금융거래를 진행했다. 외부에서 조달한 빚으로 최대주주 측 유상증자 대금을 메우고, 이 과정에서 자회사가 2026-09-16 18:03 -
[오프더레코드] "투자자에 정보 드립니다"...늘어나는 SNS 사칭 계정에 증권사 '진땀' 최근 SNS 상에서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공식 계정을 사칭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상장지수펀드(ETF) 운용팀 이름으로 개인투자자들에 투자를 권유하는 다이렉트 메시지(DM)가 우후죽순으로 넘쳐납니다. 이에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들은 골머리를 앓는 중입니다. 사칭 계정을 볼 때마다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원천차단할 뾰족한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칭 계정의 ID는 영어 철자가 일부 다르거나 중간에 줄표가 추가된 형식입니다. 이 때문에 바쁜 상황에서 금융 소비자가 순간적으로 공식 계정과 헷갈릴 2026-09-16 17:47 -
[상폐 살생부⑨] 삼성디스플레이 195억 수주했는데…파인텍, 시총 100억대 '퇴출 위기'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파인텍이 코스닥 시장 퇴출 기로에 섰다. 올해 주가 안정과 기업가치 제고를 내걸고 주식병합까지 했지만 시가총액은 112억원까지 쪼그라들었다. 최근 삼성디스플레이와 195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따낸 '호재'도 무용지물인 상황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인텍은 지난 8일 시가총액 미달을 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달 31일 파인텍의 시총 200억원 미만 상태가 25매매일 동안 지속됐다며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예고했지만 이후에도 기준을 회복하지 못하면서 실 2026-09-16 17:06 -
[마감시황] 코스피, 5거래일 만에 반등…기관 1.4조 순매수에 1%대 상승 코스피가 4거래일 연속 하락을 멈추고 1% 넘게 반등했다.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시장에 상당 부분 선반영된 가운데 최근 급락에 따른 낙폭과대 인식이 유입되면서 기관이 1조4000억원 넘게 순매수한 영향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0.71포인트(1.37%) 오른 6717.97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6.02포인트(0.24%) 내린 6611.24에 출발한 뒤 장 초반 등락을 반복했으 2026-09-16 16:33 -
[속보] 코스피, 90.71p(1.37%) 오른 6717.97 마감 코스피, 90.71p(1.37%) 오른 6717.97 마감 코스닥, 3.57p(0.44%) 오른 815.98 마감 2026-09-16 15:33 -
[食전食후]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1% 가까이 상승…장중 6700선 터치 코스피가 기관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1% 가까이 상승 중이다. 개장 직후 6600선에서 혼조세를 보이던 코스피는 기관이 1조원 넘게 순매수하면서 상승폭을 키웠다. 지수는 장중 한때 1.32% 오르면서 6700선을 웃돌기도 했다. 반면 코스닥은 바이오·2차전지주 약세에 소폭 하락하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3.51포인트(0.96%) 오른 6690.77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6.02포인트(0.24%) 내린 6611.24에 출발한 뒤 장 초반 등락을 반복했지만 이 2026-09-16 13:47 -
[특징주] 셀트리온, 1000억 자사주 매입 후 소각 결정…주가는 약보합 셀트리온이 약 1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을 마치고 취득한 주식 전량을 소각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장중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300원(0.17%) 내린 17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자기주식 54만4299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소각 목적에 대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며 소각 예정금액은 962억3587만원이다. 해당 금액은 2026-09-16 13:46 -
[특징주] '52년 상장사' 카프로, 정리매매 마지막 거래일 18%↓ 카프로가 상장폐지를 앞두고 정리매매 마지막 날에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7분 현재 카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8.18%(8원) 내린 3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149만641주다. 카프로는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7거래일간 정리매매를 진행 중이다. 정리매매 첫날인 8일 94.95% 급락한 185원에 거래를 마친 뒤 9일 147원, 10일 144원, 11일 120원, 14일 71원, 15일 44원으로 하락세를 이어왔다. 정리매매 직전 거래가격인 3660원과 비교하면 현재 주가는 약 99% 떨어 2026-09-16 13:43 -
[특징주] 美 '클래리티법' 입법 좌초…헥토파이낸셜 15%대 하락 가상자산 규제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클래리티법(Clarity Act)'의 입법이 미국 상원에서 좌초되면서 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이 장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헥토파이낸셜은 이날 오전 10시 5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340원(15.18%) 떨어진 1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카카오페이(-11.37%), 다날(-10.9%), NHN(-4.15%) 등도 동반 하락세다. 가상화폐 관련주의 급락은 간밤 클래리티법이 좌초된 여파로 풀이된다. 클래리티법은 디지털자산에 대한 연방 차원의 규제 체계를 2026-09-16 10:59 -
추석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 덜어준다…예탁원, 취약계층에 3300만원 후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추석을 앞두고 서울지역 취약계층 220가구의 명절 장보기 비용 지원에 나섰다. 총 3300만원을 후원해 가구당 1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고 전통시장 이용도 돕는다. KSD나눔재단은 전날 서울사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후원금 33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서울지역 홀몸어르신과 조손가정 등 사회적 배려계층 220가구의 명절 장보기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각 가구에는 1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지 2026-09-16 09:57 -
[특징주] LS에코에너지, 美 태양광 케이블 공급 소식에 15%대 급등 LS에코에너지가 장 초반 15% 넘게 급등하고 있다.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에 중전압(MV)급 지중 케이블을 공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공급망 구축에 함께 나선 가온전선도 강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 기준 LS에코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7750원(15.55%) 오른 5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가온전선도 전 거래일보다 1.88% 상승하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가온전선 미국 법인과 협력해 최근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에 MV급 지중 케이블을 공급했 2026-09-16 09:52 -
[핫타임] 미투온, 카카오게임즈 피인수 소식에 상한가 미투온이 카카오게임즈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9분 기준 미투온은 전 거래일 대비 885원(29.95%) 오른 3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약 980억원을 들여 미투온 지분 39.56%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거래가 마무리되면 카카오게임즈는 미투온 최대주주에 올라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 미투온은 2010년 설립된 게임 기업으로 소셜카지노와 캐주얼 게임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6년 코스닥에 상장 2026-09-16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