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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업서도 밀린 저신용자…불법사금융 이동 최대 1.5조원 은행과 제2금융권에 이어 대부업체에서도 대출받지 못한 저신용자들이 불법사금융으로 밀려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불법사금융으로 이동한 자금 규모는 최대 1조5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됐다. 28일 서민금융연구원이 최근 3년 내 대부업체나 불법사금융 이용 경험이 있는 저신용자 977명을 조사한 결과, 등록 대부업체 대출 신청이 거절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59.4%였다. 이 가운데 50.7%는 이후에도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지 못했다. 자금조달에 실패한 응답자의 45.6%는 ‘우울증이 심해 2026-07-28 08:28:14
  • [마켓 프리뷰] 美 반도체주 급락·CXMT 변수까지…코스피 하방 압력 미국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피가 28일 하락 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의 반도체 기술 개발과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증시 상장으로 경쟁 심화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국내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각각 0.51%, 0.02% 상승했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0.18% 하락 마감했다. 중국이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심자외선(DUV) 노광장비 개발에 2026-07-28 08:22:56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美 기술주 급락에 투자심리 위축…비트코인 6만3000달러대로 하락 미국 기술주 급락에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가상자산 시장도 하락세를 보였다. 국제유가 급락으로 지정학적 우려는 일부 완화됐지만,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미국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에 매도 압력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28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2.19% 하락한 6만3770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보다 2.31% 감소한 1893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BNB)과 솔라나도 2026-07-28 08:18:32
  • 신한證 "셀트리온, K-바이오시밀러 미국 점령 시작…목표가 상향" 신한투자증권은 셀트리온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상향한 29만원으로 제시했다. 고마진 바이오시밀러 신제품의 북미 매출 성장으로 수익성 레벨업 국면에 진입했다는 이유에서다. 이호철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옴리클로(졸레어 시밀러)의 하반기 미국 출시, 유플라이마(휴미라 시밀러)의 Low-WAC 기반 매출 확대, 짐펜트라(레미케이드 시밀러 SC제형)의 화이자 협업 등 신제품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셀트리온의 2분기 연결 매출은 1조3937억원 2026-07-28 08:13:24
  • 유진證 "LG이노텍, FC-BGA 성장 본격화에도 밸류에이션 조정"…목표주가 14.5%↓ 유진투자증권은 28일 LG이노텍에 대해 광학솔루션과 반도체 기판 사업의 성장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비교기업(피어그룹)의 주가수익비율(PER) 등 밸류에이션이 낮아진 영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05만3000원에서 90만원으로 14.5%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주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광학솔루션 사업부의 높은 수익성 방어 능력과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FC-CSP 위주의 패키지솔루션 사업부의 빠른 성장성에 힘입어 2027년 연간 순이익 추 2026-07-28 08:00:00
  • 하나證 "네이버, 신사업 가시화에도 기업가치 저평가…목표가 40만원 유지" 하나증권은 28일 네이버의 네오클라우드 신사업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지만 관련 기대감이 기업가치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목표주가 4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3분기 내로 고객사 및 매출 계약이 공개되며 엔비디아, 브룩필드의 딜 클로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네이버는 지난 27일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를 공시했다"며 "증자 방식은 제3자배정증자이며 규모는 1조4809억원 2026-07-28 07:32:36
  • [아주증시포커스] "급락장에 데인 개미"…미수금 한달새 절반으로 '뚝'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급락장에 데인 개미"…미수금 한달새 절반으로 '뚝'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위탁매매 미수금은 9454억원으로 집계. 미수금이 1조원을 밑돈 것은 지난 4월 23일(9966억원) 이후 약 3개월 만. -최근 한 달간 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투자자들이 미수거래를 통한 공격적인 투자보다 현금 비중을 늘린 것으로 풀이돼. 코스피는 지난 6월 22일 9114.55까지 상승한 뒤 다음 날인 6월 23일 하루 만에 9.99% 급락. -미수거래는 투자자가 증권사 자금을 활 2026-07-28 07:04:13
  • 주가 30% 빠졌는데 목표가는 두 배…대형주 괴리 커졌다 주가는 한 달 새 30% 넘게 빠졌지만 증권사 눈높이는 그대로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목표주가가 현재 주가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주요 대형주의 주가와 목표주가 간 괴리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주요 대형주 10개 종목의 최근 한 달(6월 24일~7월 24일)간 주가와 목표주가를 비교한 결과 삼성전자의 최근 3개월 평균 목표주가는 51만3958원으로 현재 주가보다 106.0% 높았다. SK하이닉스 또한 최근 3개월 평균 목표주가가 362만 2026-07-27 18:22:10
  • 총리 주재 토론회 "청년 정책 모기지 확대·비거주 1주택 대출 축소해야"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27일 열린 '부동산 정책 대토론회'에서 청년층 주택 마련 실수요자를 위한 정책 모기지 공급을 확대하고 비거주 1주택자의 전세대출은 보증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김영도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청년층을 위한 정책 모기지 지원 확대와 청년 대상 대출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실수요자 선별 문제와 임차·매매 수요 간 우선순위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짚었 2026-07-27 18:19:58
  • 페퍼저축은행 최대주주, 6년 만에 국내 법인으로 페퍼저축은행의 최대주주가 영국 법인에서 국내 법인으로 변경됐다. 페퍼그룹은 국내 중간지주사를 통해 한국 사업을 관리하는 구조로 지배체계를 재편했다. 28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페퍼저축은행의 최대주주는 최근 페퍼유럽에서 페퍼코리아홀딩스로 바뀌었다. 페퍼유럽은 보유 중이던 페퍼저축은행 주식 634만4000주를 페퍼코리아홀딩스에 양도했다. 지분율은 100%다. 페퍼저축은행은 최대주주 변경 배경에 대해 "그룹 차원의 지배구조 개편"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최상위 지배기업인 KKR과 중간 2026-07-27 17:34:53
  • 한성숙 "억울한 피해·규제 걸림돌 풀겠다"…'주거 사다리 복원' 요구 쏟아져 청년과 사전청약 당첨자, 주택 공급업계가 정부에 내 집 마련으로 이어지는 주거 사다리와 막힌 공급 경로를 복원해 달라고 요구했다. 사전청약 대출 조건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인허가와 금융 단계의 병목을 풀어야 한다는 주문이다. 정부는 기존 약속을 이행하고 불합리한 청약·대출 규제와 현장 애로를 구체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답했다. 정부는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열었다. 지난 23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토론회에서 충분히 다루지 못한 2026-07-27 17:30:21
  • K-자본시장특위 "단일종목 레버리지 1.5배 축소 안 해…'ETF' 명칭은 재정립" 더불어민주당 K-자본시장특별위원회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과 관련해 당장 상장폐지나 레버리지 배수 조정(2배→1.5배)을 추진하지 않고 정부가 발표한 보완대책의 효과를 먼저 점검하기로 했다. 다만 해당 상품에 분산투자를 의미하는 'ETF(상장지수펀드)'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용어 재정립 및 과장 광고 자율규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K-자본시장특위는 2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주요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대표(CEO)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2026-07-27 17:21:17
  • 금감원 특사경, 엘앤에프 정정공시 의혹 수사…거래소 압수수색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엘앤에프의 공급계약 정정공시 의혹과 관련해 한국거래소를 압수수색했다. 27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특사경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찾아 엘앤에프가 제출한 공시자료와 공시 심사 과정에서 작성된 관련 문서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압수수색은 엘앤에프 관련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참고인 조사 성격으로, 한국거래소와 거래소 임직원은 수사 대상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특사경은 엘앤에프의 대규모 공급계약 정정공시를 둘러 2026-07-27 17:17:38
  • 환율 급등 여파에…IBK기업은행, 상반기 순익 전년 比 4.4% ↓ IBK기업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환율에 따른 환평가손 확대와 대손충당금 증가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다만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처음으로 270조원을 넘어섰, 중기금융 시장점유율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정책금융 역할을 강화했다. 기업은행은 27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44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은행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1조2078억원으로 9.0% 줄었고, 2분기 당기순이익은 6895억원으로 전분기(7534억원) 대비 8.5% 감소했다. 기 2026-07-27 17:12:18
  • Sh수협은행, 상반기 순이익 2034억…전년比 3.6% 증가 Sh수협은행은 올해 상반기 세전 당기순이익이 203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0억원(약 3.6%) 증가한 규모다. 총자산은 70조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6조7000억원 증가했다. 수협은행은 올 하반기 비이자이익과 신사업 발굴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2026년 제3차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비이자사업 활성화 및 여신 건전성 제고 방안 △금융권 사고 사례 △하반기 내부통제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초 착수했던 사내 신사업 발굴 2026-07-27 17:06:12
  • PF 부실 걷어내자…4대 지주 캐피탈 순익 52% 늘었다 4대 금융지주 계열 캐피탈사들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완화되면서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KB·신한·하나·우리금융캐피탈의 합산 순이익은 41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3% 증가했다. 회사별로는 하나캐피탈의 당기순이익이 10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9.3% 급증했다. 신한캐피탈은 947억원으로 48.1% 늘었고, 우리금융캐피탈은 770억원으로 14.9% 증 2026-07-27 17:00:00
  • NH농협은행, 농업인 탄소배출권 5254톤 매입…"탄소중립 기여" NH농협은행이 전국 20개 농가로부터 총 5254톤의 농업인 탄소배출권을 구매했다고 27일 밝혔다. 농업인 탄소배출권은 저탄소 농업기술 도입을 통해 감축한 온실가스 실적을 정부가 공식 인증한 배출권이다. 농협은행은 2023년 9월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업인의 배출권을 직접 매입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제도 도입 첫해인 2024년 1419톤, 2025년 8245톤에 이어 올해 5254톤을 추가 구매하며 3년 누적 매입량이 1만4918톤에 달한다. 이번에 매입한 탄소배출권은 관련 지침 2026-07-27 16:59:37
  • 고팍스, 신임 대표이사에 김나영 전 AWS코리아 금융사업총괄 선임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는 신임 대표이사로 김나영 전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 금융사업개발 부문 총괄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 학위를 취득한 국제재무분석사다. 글로벌 금융기업 블룸버그 한국 대표를 지냈으며 최근까지 한국투자공사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리스크 관련 심의를 담당했다. 고팍스는 이번 인사를 통해 장기간 미해결 과제로 남아 있던 '고파이(GoFi)' 미상환 문제 해결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금융당국과 소통을 강화해 경영 정 2026-07-27 16:5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