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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켓 프리뷰] 빅테크 실적 앞둔 코스피…반등 계기 마련할까 지난주 급락한 코스피가 반발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반등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주 미국 빅테크 기업과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발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 등 굵직한 이벤트가 예정된 만큼 시장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96.11포인트(1.35%) 내린 7000.78로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해 5.72% 내린 6690.62로 거래를 마쳤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설비투자(CapEx) 확대 계획을 밝히면서 인공지능(AI) 투자 2026-07-27 08:36:55
  • 토스, 전국 5000개 마트에 '페이스페이' 도입 토스의 안면인식 결제가 대형 유통채널을 넘어 동네 중소마트까지 확장된다. 토스가 중소마트 전문 유통 포스(POS) 솔루션 기업 투게더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중소형 마트에 얼굴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가 순차 도입될 예정이다. 투게더스는 국내 유통 POS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유한 기업으로 토스가 해당 분야 기업과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투게더포스를 이용하는 전국 5000여개 중소형 마트에 토스페이 결제를 도입하고 페이 2026-07-27 08:31:21
  • 대신證 "현대로템, 폴란드 물량 일부 이연…목표가 하향" 대신증권은 27일 현대로템에 대해 폴란드 K2 전차 2차 계약(EC2) 매출 일부가 2028년으로 이연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낮춘 24만원으로 제시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최정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대했던 수주 사업들이 취소된 것이 아니라 일정이 지연된 것"이라며 "현대로템의 투자 포인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현대로템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60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324억원으로 9.7% 감소했다 2026-07-27 08:24:33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美·이란 긴장 완화에 비트코인 반등…6만5000달러대 회복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소강 흐름을 보이며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완화되자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상승했다. 국제유가 하락과 미국 증시 반등 기대감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1.59% 상승한 6만5358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보다 3.90% 증가한 1949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BNB)과 솔라나도 전일 대비 각각 1.09%, 2.90% 오른 575달러, 76달러로 집 2026-07-27 08:19:57
  • 한화투자증권 "기아, 신차 효과 기대 이하…목표가 28만원↓" 한화투자증권은 27일 기아에 대해 글로벌 판매 경쟁력은 견조하지만 신차 출시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9만원에서 2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33조2000억원으로 시장 기대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2조629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밑돌았다"며 "친환경차 판매 확대와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에도 북미와 유럽 시장의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증가와 기대에 못 미친 신차 믹스 효과가 수익성 2026-07-27 08:01:03
  • 하나證, 현대모비스 목표가 하향…"전동화 회복 지연 등 반영" 하나증권은 27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전동화 부문의 턴어라운드 지연과 관계사 지분가치 하락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77만원에서 6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자동차 부품 사업의 성장성과 로보틱스 사업 확대 가능성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현대모비스의) 2분기 실적은 모듈·핵심부품 부문의 흑자와 사후 서비스(AS) 부문의 이익률 상승에 힘입어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그는 "하반기에는 원 2026-07-27 08:00:27
  • [아주증시포커스] 미국지수·AI ETF에 뭉칫돈…최근 1년 투자자 자금 집중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미국지수·AI ETF에 뭉칫돈…최근 1년 투자자 자금 집중 -26일 자산운용업계와 ETF CHECK에 따르면 최근 1년 순자금 유입 1위는 TIGER 미국S&P500으로 8조4932억원이 유입. 미국 대표지수 ETF와 인공지능(AI)·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금 유입 상위권을 고르게 차지하며 최근 ETF 시장의 투자 수요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나. -미국 대표지수 ETF는 연금과 퇴직연금, 적립식 투자 등 장기 자금을 꾸준히 흡수하며 시장의 기반 역할을 해. 반면 AI·반도체 ETF는 AI 2026-07-27 07:53:14
  • 李대통령 "사업기간 절반으로"…3기 신도시 속도전, 현실은 '보상 전쟁' 이재명 대통령이 3기 신도시 사업 기간을 절반 이하로 단축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면서 이를 현실화할 방안에 관심이 쏠린다. 정부는 절차를 병행하고 관련 제도를 손질해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지만 사업 현장에서는 토지 보상과 주민 이주 절차가 여전히 가장 큰 걸림돌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지난 23일 열린 부동산 정책 대토론회에서 "3기 신도시를 보면 기존에 발표된 지역의 착공이 지연되는 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라며 "(사업 기간을) 절반 이하로 줄이기 위해 내부 검토 중&q 2026-07-26 19:00:44
  • 1년 전으로 되돌아간 코스닥…올랐다 싶더니 다시 '와르르' 국내 증시가 최근 급락한 가운데 코스닥 시장이 코스피보다 훨씬 큰 낙폭을 기록하며 사실상 1년 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올해 초 1000선을 돌파했던 코스닥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이후 자금 이탈이 본격화되고 제약·바이오 업종 부진까지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얼어붙었다는 분석이다. 26일 한국거래소와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 2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32% 내린 748.22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해 6월 2일(740.29)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같은 기 2026-07-26 18:11:38
  • 미국지수·AI ETF에 뭉칫돈…최근 1년 투자자 자금 집중 최근 1년간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미국 대표지수 ETF와 인공지능(AI)·반도체 ETF가 투자자 자금을 빨아들이며 시장 성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 투자 수요는 미국 대표지수 ETF에, AI 투자 확대 기대를 반영한 자금은 반도체 테마 ETF에 집중되며 ETF 시장의 양대 축을 형성했다. 26일 자산운용업계와 ETF CHECK에 따르면 최근 1년 순자금 유입 1위는 TIGER 미국S&P500으로 8조4932억원이 유입됐다. 이어 SOL AI반도체TOP2플러스(6조4721억원),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5조163 2026-07-26 18:11:09
  • 동탄 6% 질주, 서울은 숨 고르기…집값 판도 달라졌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는 이달 소폭 둔화했지만 강북권 오름세는 이어졌다. 반면 경기에서는 화성 동탄이 6%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국 최고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수도권 집값 흐름이 지역별로 엇갈렸다. KB부동산이 26일 발표한 7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1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1.05% 상승했다. 전월(1.07%)보다 상승률은 0.02%포인트 낮아졌지만 여전히 1%대 오름세를 유지했다. 서울에서는 강북권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중랑구(2.08%)와 강북구(2.01%)가 2% 이상 올랐고, 2026-07-26 16:26:16
  • 은행권 대출 규제에 수요 이동…수협도 비대면 대출 한도 제한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총량 관리 강화로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잔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실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대출 여력이 남은 다른 은행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이에 일부 금융사들은 대출 수요가 몰릴 것에 대비해 비대면 대출상품 판매를 제한하는 등 총량 관리에 들어간 모습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Sh수협은행은 토스, 뱅크샐러드 등 대출비교플랫폼을 통한 'Sh더드림신용대출' 상품 가입을 한시적으로 중단했다. 무보증 신용대출로 최대 2억3000만원, 마이너스통장은 최대 5000만원까지 이용 2026-07-26 16:00:00
  • [디벨로퍼, 생존의 조건⑤] 일레븐건설 살린 유엔사…1.3조 PF 상환까지 '현금화' 관건 용산 유엔군사령부(유엔사) 부지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온 국내 1세대 디벨로퍼 일레븐건설이 3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핵심 자회사인 용산일레븐의 실적이 반영되면서 연결 순이익은 1800억원을 웃돌았다. 다만 영업활동에서는 1000억원 넘는 현금이 빠져나갔다. 장부상 반등을 실질적인 재무 개선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오피스텔 분양대금과 공동주택 임대보증금을 회수해 1조3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일레븐건설 2026-07-26 15:52:17
  • 증시랠리에 5대금융 '실적잔치'…비은행 체급이 순위 갈랐다 5대 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에만 13조원 넘는 순이익을 거두며 역대급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증시 활황으로 증권 계열사를 중심으로 비이자이익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다만 비은행 계열사의 경쟁력이 성장률을 가르는 핵심 변수로 떠오르면서 지주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 등 5대 금융지주의 상반기 합산 당기순이익은 13조118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11조9541억원)보다 9.7% 증가헸으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지 2026-07-26 15:00:00
  • 규제 앞두고 '물타기'…개미들 레버리지 ETF 4500억 베팅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금융당국의 규제 시행을 앞두고 개인투자자들이 오히려 관련 상품을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예탁금 상향을 앞두고 '막차 매수'와 '물타기' 수요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14종을 총 4538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삼성전자 관련 상품 1038억원, SK하이닉스 관련 상품 3500억원을 각각 사들였다. 개인은 보완대책 2026-07-26 15:00:00
  • 고금리에 빚 못 갚는다…은행 가계대출 연체율 10년 만 최고치 국내 주요 시중은행의 건전성 지표에 빨간불이 켜졌다. 고금리 여파로 가계대출 연체율은 1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고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규모 역시 8년 만에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해 2분기 말 기준 가계대출 연체율 평균은 0.33%로 집계됐다. 이는 1분기(0.32%) 대비 0.01%포인트(p) 상승한 수치로 2016년 1분기(0.36%) 이후 약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작년 말 평균 0.30%에서 올 2026-07-26 14:56:43
  • '8주룰' 지연에 車보험 손익 개선 '난망'…6년 만에 상반기 적자 경상환자(상해등급 12∼14급) 장기치료를 관리하기 위한 이른바 '8주룰' 도입이 지연되는 가운데 자동차보험 손실이 확대되고 있다. 하반기에도 계절적 요인 등으로 손해율 악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도 연간 적자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손해보험사의 상반기 자동차보험 영업손실은 189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302억원) 대비 손익이 2000억원 이상 악화한 것이며 상반기 기준으로는 2020년(-1262억원) 이후 6년 만에 적자 전환이다. 2026-07-26 14:30:00
  • '한 채면 혜택' 공식 바뀌나…보유·양도세 '전면 재설계' 초읽기 정부가 주택 보유 단계부터 처분 단계까지 부동산 세제 전반을 다시 짜는 작업에 착수할 전망이다. 그동안 가격과 무관하게 1주택자에게 폭넓게 적용됐던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혜택도 수술대에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초고가 주택 한 채에 투자 수요가 집중되는 이른바 ‘똘똘한 한 채’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고가 1주택의 보유 부담을 높이고, 1가구 1주택 양도세 비과세에는 횟수나 금액 한도를 두는 방안도 검토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6일 정부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 달 초 2026-07-26 14: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