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NA] 말레이시아 5월 제조업 PMI, 21개월 만에 낙관권 진입
    [NNA] 말레이시아 5월 제조업 PMI, 21개월 만에 낙관권 진입
    사진=게티이미지 미국의 신용평가회사 S&P 글로벌은 5월 말레이시아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2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월의 49.0을 웃돌았으며, 21개월 만에 경기판단의 기준인 50을 넘어서 낙관권에 진입했다. 수주 호조로 생산이 증가했으며, 고용도 확대됐다. 수요 개선에 따른 ‘신규 수주’의 증가로 ‘생산액’은 2022년 7월 이후 처음으로 확대추세로 전환됐다. 수출수주도 순조로운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중동, 아시아・태평양 국가 등에서 신규 주문이 증가한
    • 2024-06-07
    • 16:19:00
  • [NNA] 캄보디아, 각성제 메스암페타민 압수량 증가
    [NNA] 캄보디아, 각성제 메스암페타민 압수량 증가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캄보디아에서 각성제의 일종인 결정 메스암페타민 압수량이 2018년부터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에서 지난해 압수된 메스암페타민은 전년 대비 33.4% 증가한 1436.8kg에 달했다. 압수량은 2020년에 전년보다 2.2배 늘어난 863.5kg로 급증한 이후 2021년 948kg, 2022년 1076.8kg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메스암페타민의 정제 압수량은 지난해 5만 9222정. 전년의 30만 8222정보다 80.8% 감소했다. 최근 압수량 중 2019년이 48만 3444정으로
    • 2024-06-07
    • 15:34:00
  • [NNA] 폭스바겐 인디아, 두 차종에 에어백 6개 표준장착
    [NNA] 폭스바겐 인디아, 두 차종에 에어백 6개 표준장착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의 인도법인 폭스바겐 인디아는 글로벌 신차 평가 프로그램(GNCAP)의 안전성 평가에서 별 5개 평가를 받은 2개 차종 전 모델에 에어백 6개를 표준 장착한다고 3일 밝혔다. 인도 사업강화를 위한 ‘인디아 2.0’ 전략 강화에 나선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대상 차량은 SUV ‘타이군’과 승용차 ‘비르투스’. 인도에서 타이군은 2021년 9월에, 비르투스는 2022년 3월에 각각 출시된 이후 두 차량의 누계판매대수는 10만대 이상이다. 폭스바겐 인디아는 지난 4월, 배기
    • 2024-06-07
    • 14:28:00
  • [NNA] 현대車, 印尼서 EV 코나 사전예약 개시
    [NNA] 현대車, 印尼서 EV '코나' 사전예약 개시
    현대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회사 현대 모터스 인도네시아(HMID)는 SUV 전기차(EV) ‘코나 일렉트릭’의 사전예약 접수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가격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세제우대 적용 후 기준으로 약 5억 루피아(약 480만 엔)부터가 될 예정. 상세한 사항은 정식 출시 후 공표한다. 코나 일렉트릭은 현지에서 생산된 배터리를 처음으로 탑재한 EV. 항속거리는 최대 600km 이상. 사전예약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있다. 코나 일렉트릭은 3월 수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자동차 전시・판매회 ‘
    • 2024-06-07
    • 13:34:00
  • [NNA] 베트남, 2030년까지 수산자원보호 개발계획 발표
    [NNA] 베트남, 2030년까지 수산자원보호 개발계획 발표
    사진=게티이미지 베트남 농업지방개발부는 지난달 9일자 총리 결정 389호(389/QD-TTg)가 승인한 ’2050년을 바라본 2021~30년 수산자원보호 개발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지속가능한 어업발전국이 되기 위한 어선총수를 최대 8만 3600척으로 억제하고, 27곳의 해양보호구를 설정해 보전구역 총 면적을 46만 3587헥타르로 한다는 목표 등이 담겼다. 토이바오킨테 온라인이 3일 보도했다. 계획에 따르면, 해역을 149구역으로 구분, 이 중 59구역을 수산자원보호구로, 63구역을 기간한정 어업금지구로, 27구역을 수생생물
    • 2024-06-07
    • 12:11:00
  • [NNA] 中 동방항공, 상하이에 아시아 최대급 격납고 건설
    [NNA] 中 동방항공, 상하이에 아시아 최대급 격납고 건설
    사진=게티이미지 중국동방항공은 상하이(上海)시 푸둥(浦東)신구의 양산(洋山)특수종합보세구에 항공기 정비공장을 건설한다. 아시아 최대급 격납고를 건설하며, 3일 착공했다. 푸둥신구정부가 이 같이 밝혔다. 시설의 연바닥 면적은 11만㎡ 이상이며, 총 투자액은 약 15억 위안(약 324억 엔). 항공기 정비를 위한 격납고 3곳을 건설하며, 수리와 개조를 위한 시설도 설치한다. 1호 격납고는 폭이 316m, 길이가 146m로 와이드바디 항공기를 9기까지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급 거점이 될 전망이다. 정비공장은 2026
    • 2024-06-07
    • 11:25:00
  • [NNA] 태국시장 4월 車 판매대수 21.5% 감소
    [NNA] 태국시장 4월 車 판매대수 21.5% 감소
    태국토요타자동차(TMT)는 올 4월 태국시장 자동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1.5% 감소한 4만 6738대를 기록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일본 제조사는 모두 마이너스, 중국 제조사도 비야디(比亜迪)가 절반이나 줄어드는 등 부진이 지속됐다. 수도권에서 4월 7일까지 개최된 자동차 전시・판매회 ‘제45회 방콕국제모터쇼’를 계기로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됐으나, 아직 그런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 브랜드별 판매대수는 토요타가 0.7% 감소한 1만 9422대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이스즈가 48.6% 감소한 6856대
    • 2024-06-07
    • 10:33:38
  • [NNA] JAL, 도쿄-마닐라 노선에 엑스포 특별도장기 투입
    [NNA] JAL, 도쿄-마닐라 노선에 엑스포 특별도장기 투입
    일본항공은 2025년 일본 오사카(大阪) 간사이(関西) 엑스포 공식 캐릭터 ‘미야쿠 미야쿠(ミャクミャク)’ 등이 디자인 된 특별도장기를 도쿄(東京)-마닐라 노선에 국제선 최초로 투입, 엑스포 홍보에 나섰다. 내년 8월까지 아시아 노선에서 운항될 예정이다. 특별도장기체가 지난 3일 오전, 하네다(羽田)공항을 출발, 메트로 마닐라의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에 도착했다. 이날 오전에 나리타(成田)공항으로 되돌아왔다. 기체는 미국 보잉사의 중형기 787-8형. 좌석수는 206석이며, 나리타행의 탑승률은 90%. 기
    • 2024-06-07
    • 10:02:15
  • [NNA] 미얀마 징병 2진 4000명
    [NNA] 미얀마 징병 2진 4000명
    미얀마의 전쟁범죄를 감시하는 단체인 버마 어페어스 앤 컨플릭트 스터디(BACS)는 미얀마군에 징병된 2진은 약 4000명이라고 보고했다. BACS는 지난달 19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2진으로 징병된 약 4000명이 5월 14일부터 전국 16곳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4월 초 훈련이 시작된 1진과 합치면 징병수는 약 9000명에 달한다. BACS에 따르면, 2진의 징병은 약 140개 군구에서 실시됐다. 동 단체는 지역별로 ◇북동부 샨주, 중부 에야와디 지역, 만달레이 지역에서 각각 약 600명 ◇중부 바고 지역에서 약 500명 ◇양곤 지역
    • 2024-06-05
    • 18:16:00
  • [NNA] 앙코르유적 1~5월 입장 외국인 37% 증가
    [NNA] 앙코르유적 1~5월 입장 외국인 37% 증가
    캄보디아 북서부 시엠레아프주에 위치한 세계적 관광지인 앙코르유적군은 1~5월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전년 동기 실적을 약 40%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3일 보도했다. 동 유적군 등의 입장권 판매를 관리하는 국영 앙코르 엔터프라이즈가 1일 발표했다. 1~5월 외국인 입장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6.9% 증가한 47만 2258명. 입장료 수입은 38.2% 증가한 2220만 달러(약 35억 엔). 5월 한달간 외국인 입장객 수는 5만 879명, 입장료 수입은 228만 달러. 관광부 관계자는 캄보디아의 관광산업이
    • 2024-06-05
    • 17:42:00
  • [NNA] 빈펄, 응에안성에 테마파크 오픈
    [NNA] 빈펄, 응에안성에 테마파크 오픈
    베트남의 복합기업 베트남투자그룹(빈그룹) 산하 리조트 개발회사 빈펄은 북중부 응에안성에 테마파크 ‘빈원더즈 꾸아호이’가 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성도인 빈시 중심부에서 15km, 빈국제공항에서 12km 떨어진 곳에 위치했다. 34헥타르의 부지에 워터파크, 어뮤즈먼트파크, 북중부 최초인 길이 3520m의 해상 로프웨이, 레스토랑・쇼핑지구 등으로 정비됐다. 워터파크에서는 파도풀과 유수풀 등 17개의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으며, 어뮤즈먼트파크에는 중세 유럽풍의 성을 중심으로 68개의 어트랙션이 마련되어 있
    • 2024-06-05
    • 16:52:00
  • [NNA] 中 카이신, 5월 제조업 PMI 2년 만에 높은 수준
    [NNA] 中 카이신, 5월 제조업 PMI 2년 만에 높은 수준
    중국의 경제매체인 카이신 미디어(財新伝媒)는 올 5월 중국 제조업 구매담당자 지수(제조업 PMI)가 51.7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월보다 0.3포인트 상승해 호황과 불황을 판단하는 기준인 50을 7개월 연속 웃돌았다. 생산활동 활성화로 PMI는 2022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생산은 7개월 연속, 신규수주는 10개월 연속 50을 웃돌았다. 생산은 2022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특히 소비재 생산 증가가 두드러졌다. 신규수주는 소폭 하락했다. 구매량을 나타내는 지수는 최근 3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황 개선에
    • 2024-06-05
    • 16:14:00
  • [NNA] 엔비디아 젠슨 황, 대만 IT 관계자와 파티
    [NNA] 엔비디아 젠슨 황, 대만 IT 관계자와 파티
    대만을 방문 중인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지난달 30일, 공급망 관계자를 초대한 파티를 타이베이(台北)시에서 개최했다. EMS(전자기기 수탁제조) 기업 훙하이(鴻海)정밀공업의 류양웨이(劉揚偉) 회장 등 대만의 IT 기업 경영진이 다수 참석했다. 중앙통신사가 보도했다. 황 CEO는 기자단에, “대만을 비롯한 모든 국가・지역은 인공지능(AI) 분야에 투자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AI로 인해 IT 산업은 새로운 시대에 진입했으며 이는 대만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2024-06-05
    • 15:17:52
  • [NNA] 필리핀 프라임, 첫 태양광 발전소 가동
    [NNA] 필리핀 프라임, 첫 태양광 발전소 가동
    필리핀의 에너지기업 프라임 인프라스트럭처 캐피탈은 메트로 마닐라 남방 바탕가스주 타나우안의 태양광 발전소 가동 기념식을 지난달 3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프라임 인프라스트럭처 캐피탈의 첫 태양광 발전소다. 지속가능한 전력 인프라를 정비해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한다. 자회사 프라임 솔라 솔루션이 지난해 4월 착공했다. 발전용량은 6만 4000kW. 24시간 체제로 가동상황을 감시한다. 프라임은 타나우안 외에 카비테주 마라곤돈에도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 두 발전소 용량은 최대 12만 8000kW, 약 8만 4000세
    • 2024-06-05
    • 14:40:28
  • [NNA] 짯화 환율 역대 최고치서 하락… 4400짯 수준
    [NNA] 짯화 환율 역대 최고치서 하락… 4400짯 수준
    미얀마의 통화 짯화 환율은 지난달 31일, 역대 최고치였던 전날보다 큰 폭으로 하락해 1달러(약 157엔)=4400짯을 기록했다. 군사정권 집권 후 짯화 환율의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정보사이트에 따르면, 31일 낮 기준 환전상의 달러 살 때 가격은 1달러=4350짯, 팔 때 4420짯. 전날에는 약 4700짯으로 역대 최고치가 이어졌다. 중앙은행이 관리하는 국내기업 간 온라인 거래 환율은 3300짯 전후를 오가고 있으며, 공정환율은 2100짯으로 고정되어 있다. 각 환율 간 큰 폭의 괴리가 이어지고 있다.
    • 2024-06-05
    •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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