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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필리핀 프라임 인프라, 태양광발전소 착공필리핀의 유력 실업가 엔리케 라손이 운영하는 프라임 인프라스트럭처 캐피탈(프라임 인프라)은 12일, 메트로마닐라 남방 두 곳에 태양광발전소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발전용량은 두 곳 합쳐 최대 14만kW. 연내 가동될 예정이다. 자회사 솔라 타나우안 코퍼레이션을 통해 바탕가스주 타나우안과 카비테주 마로곤돈에 발전소를 건설한다. 투자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중국 인프라 기업 중국전력건설그룹의 필리핀 법인 파워 차이나 B7 필리핀과 공동으로 개발한다. 두 곳 합쳐 연 2억 200만kWh의 발전이 가능하며, 석탄사용량을 10
- 2023-04-14
-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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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印 부유층 80%, 연내 3회 이상 여행 계획인도의 중・고소득자의 약 80%가 연내에 3회 이상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신용카드회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여행부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레블이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 ‘2023 글로벌 트레블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인도의 조사대상자의 77%가 ‘올해 휴가 때 레저목적의 여행을 세 번 이상 갈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87%가 ‘고가품 구매보다 돈이 많이 드는 체험에 보다 많이 지출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
- 2023-04-14
-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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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캄보디아 1분기 항공편수 주 494편… 전년 대비 급증캄보디아 민간항공국(SSCA)은 올 1분기 운항된 항공편수는 주 494편, 발착횟수는 988회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항공편수가 주 2편까지 침체됐던 지난해 2~6월에 비해 극적으로 회복됐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판)가 12일 보도했다. 항공편수와 발착횟수를 공항별로 살펴보면, 수도 프놈펜국제공항이 368편(736회), 시엠레아프국제공항이 118편(236회), 시아누크빌국제공항이 8편(16회). 캄보디아와 12개국・지역의 37곳의 도시 간 항공편이 운항되고 있다. 캄보디아의 항공편수는 지난해 2월 23일부터 6월 말까
- 2023-04-14
-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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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에어아시아, 자카르타-프놈펜 직항편 19일 취항저비용 항공사(LCC)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의 지주회사인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는 19일부터 자카르타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을 잇는 직항편에 취항한다고 밝혔다. 주 4왕복 운항된다. 자카르타를 오후 8시 45분(현지시간) 출발해 오후 11시 45분 프놈펜에 도착하며, 월, 수, 금, 일요일에 운항된다. 오전 0시 35분 프놈펜을 출발해 오전 3시 45분 자카르타에 도착한다. 월, 화, 목, 토요일 운항된다. 캄보디아 정부는 올해 인도네시아인 관광객을 15만명 받아들인다는 목표다. 1~2월 캄보디아를 방문한 인도네시아인 관광객은
- 2023-04-14
-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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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롯데건설, 베트남 철도관련 계획 중단롯데건설은 하노이시 지알람군 옌벤-라오까이성 라오까이시 간 철도개보수(2단계) 작업과 라오까이-중국 윈난(雲南)성 허커우(河口) 간 철도건설 계획을 중단한다고 베트남 교통부에 통보했다. 13일자 다우투 인터넷판이 전했다. 롯데건설은 약 8년 전부터 민관협력(PPP)방식으로 두 안건을 검토해 왔으나, 두 안건이 국가우선사업에서 제외된 것을 이유로 계획을 중단하기로 헀다. 이 중 옌벤-라오까이 2단계 작업은 BLT(건설, 리스, 양도) 형식으로 추진, 용지취득비를 포함하지 않는 총 사업비가 3조 9830억 동(약 1억 7000만
- 2023-04-14
-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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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홍콩, 백신 거부로 해고허용 조례 6월 폐지홍콩정부 노동부(勞工處)는 1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거부한 종업원을 고용주가 해고할 수 있도록 한 고용조례 규정을 6월 16일자로 폐지한다고 밝혔다. 그 이전에 고용조례에 따라 실시된 백신 접종 요구도 이날부로 효력을 상실한다. 동 규정은 지난해 6월 17일 시행된 개정조례에 포함돼 있다. 동 조례에는 신종 코로나 백신 접종을 거부한 종업원을 고용주가 해고해도 “부당한 해고로 간주하지 않는다”고 규정되어 있다. 정부는 역내의 다양한 시설 출입에 신종 코로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l
- 2023-04-14
- 1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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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中 1분기 중고차 거래, NEV 비율 6%대중국 중고차 경매사이트 톈톈파이처(天天拍車)는 올해 1분기 중고차 매매 중 전기차(EV) 등 ‘신 에너지 차(NEV)’의 비율이 6.25%라고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2%포인트 상승,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NEV 중고차의 온라인 거래대수는 72.6% 증가했다. NEV의 중고차 거래대수를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비야디(比亜迪)가 16.1%로 최다. 2위부터는 상하이자동차그룹(上海汽車集団) 계열의 롱우웨이(栄威, 8.1%), 토요타자동차(7.3%), 테슬라(5.9%), 베이징자동차그룹(北京汽車集団) 계열의 베이징신에너지자동차(北京新能源汽
- 2023-04-14
- 1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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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타이베이에서 자동차 관련 전시회 개막대만 타이베이(台北)시에서 자동차 부품 등을 전시하는 ‘타이베이 AMPA(台北国際汽機車零配件展)’을 비롯한 자동차 관련 국제 전시회가 12일 개막했다. 대만과 해외 17개국・지역에서 약 830사가 참가해 약 2200개 부스가 설치됐다. 자동차 부품, 차량전자, 전기차, 스마트 모빌리티 관련 제품이 다양하게 선보였다. 참관 신청인 수는 9000명 이상에 달했다. 타이베이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台北国際車用電子展)와 2035E모빌리티대만(台湾国際智慧移動展)이 동시에 개최된다. EMS(전자기기 수탁제조 서비스) 세계 최대 기
- 2023-04-13
- 1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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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싱가포르, 결제수단 중 현금 20% 미만… 신용카드 정착미국 핀테크 기업 FIS의 조사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으로 결제된 비율은 지난해 19%에 그쳐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카드, 직불카드가 주요 결제수단으로 정착됐다. FIS는 세계 40개국・지역의 결제수단 동향을 ‘글로벌 페이먼트 리포트’를 통해 공개했다. 싱가포르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수단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 것은 신용카드로 36%. 그 다음이 직불카드(21%)였으며, 현금은 세 번째 수단에 그쳤다. 전자지갑은 18%. 조사대상 동남아시아 주요 6개
- 2023-04-13
- 1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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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필리핀 마르코스 대통령 지지율 78%필리핀의 여론조사기관 펄스 아시아가 12일 발표한 3월 전국조사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관한 지지율은 78%를 기록, 지난해 11월의 직전 조사보다 4%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여전히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3월 15~19일에 전국 18세 이상 1200명을 대상으로 대면식으로 실시됐다.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의 지지율은 83%로 1%포인트 하락했다. 두 사람 모두 전 지역 및 전 사회계층으로부터 과반수 지지를 획득하고 있다. 신뢰도에 대해서도 ‘매우 신뢰하고 있다&r
- 2023-04-13
-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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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LG CNS와 MS, 디지털 전환 협력 강화LG CNS는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전략적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사는 2019년 ‘전략적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체결, 2020년부터 매년 ‘애저(Azure) 활성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애저’는 MS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LG CNS와 한국MS는 ‘애저’에 탑재된 오픈AI ‘챗 GPT’ 등을 기반으로 한 신규 서비스 개발을 비롯해, 데이터 분석 및 생성형 AI분야 사업확대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합
- 2023-04-13
-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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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캄보디아 1분기 무역총액 14.5% 감소한 113억 달러캄보디아 관세소비세총국(GDCE)은 2023년 1분기 무역총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5% 감소한 약 112억 5000만 달러(약 1조 5000억 엔)라고 밝혔다. 수출입 모두 감소했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판)가 11일 보도했다. 수출액은 5.7% 감소한 53억 9000만 달러, 수입액은 21.3% 감소한 58억 6000만 달러. 무역수지는 약 4억 7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주요 무역상대국은 중국, 미국, 베트남, 태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중국과의 무역총액이 28억 달러로 가장 많았다. 캄보디아의 주요 수출품목은 의류, 여행용품, 기계・전
- 2023-04-13
-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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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IMF, 印 23/24년도 성장률 5.9%로 하향 수정국제통화기금(IMF)은 11일 발표한 최신 세계경제전망을 통해 인도의 2023/24년도(2023년 4월~2024년 3월) 실질성장률을 5.9%로 예측했다. 직전 1월의 예측보다 0.2%포인트 하향 수정했다. 2024/25년도 성장률은 6.3%로, 직전보다 0.5%포인트 낮췄다. IMF는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도 2.8%로, 직전 예측보다 0.1%포인트 하향 수정했다. 금융부문의 혼란 및 높은 인플레이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신종 코로나 사태 등을 이유로 거론하며, “세계경제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선진국 경제에 대해서는 &ld
- 2023-04-13
-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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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印尼 라이온에어, 르바란 전후 150만석 공급인도네시아의 저비용항공사(LCC) 라이온에어는 르바란(금식기간인 라마단이 종료되는 날을 축하하며 벌이는 축제. 올해는 4월 22~23일) 전후인 13~30일 기간 그룹 전체적으로 약 15만석을 추가로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 기간 중 추가분 포함 150만 7860석을 공급하게 된다. 동 기간 중 통상적으로 좌석 수는 136만 800석, 추가분이 14만 60석. 추가로 공급되는 노선은 남칼리만탄주 반자르마신-욕야카르타 노선이 총 1만 5480석으로 가장 많다. 이 밖에 총 17노선이 7740석을 추가로 공급한다. 르바란 연휴 전인 13~17일
- 2023-04-13
- 15: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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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베트남 부총리, 국제최저세율과세 신중 검토 지시레 밍 카이 베트남 부총리는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한 국제최저세율과세를 15%로 하는 제도를 내년부터 각국에서 시행하는 것과 관련한 대책회의에서 세입 및 투자유치 관점에서 세제개정 실시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하도록 재무부에 지시했다. 11일자 VN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카이 부총리는 재무부가 정부에 제출한 국제최저세율과세가 국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보고서에 대해, “베트남 국내에 미치는 영향이 상세하게 분석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특히 투자유치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분석이 불충분하다고
- 2023-04-13
-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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