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NA] 토요타車, 1개월 반 만에 中 창춘공장 가동재개
    [NNA] 토요타車, 1개월 반 만에 中 창춘공장 가동재개
    토요타자동차는 1일,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의 공장 가동을 재개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창춘시 당국이 단행한 록다운(도시봉쇄) 조치로 3월 중순부터 약 1개월 반 동안 공장 가동이 중단되어 왔다. 토요타의 중국 법인 홍보관계자가 밝혔다. 생산조정 과정을 거쳐 4일부터 정상가동에 들어간다. 창춘시는 지난달 28일부터 단계적으로 봉쇄를 해제하고 있다. 창춘공장에서는 SUV ‘RAV 4’와 ‘해리어’를 생산하고 있다. 창춘 공장의 가동정지로 토요타가 3월 중국 시장에서
    • 2022-05-05
    • 14:49:32
  • [NNA] 대만 신규감염자, 최악의 경우 하루 20만명 예측
    [NNA] 대만 신규감염자, 최악의 경우 하루 20만명 예측
    대만 위생복리부 중앙유행전염병지휘센터 천스중(陳時中) 지휘관은 2일, 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감염자가 정점 시 하루 20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약 1주 전의 예측(10만명)보다 두 배 확대된 수치다. 중앙통신사 등이 전했다. 아울러 천 지휘관은 신규감염자 예측치는 상황에 따라 계속 수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4일에는 “최악의 경우 10만명”이라고 했지만, 2일에는 “최소 10만명, 최악의 경우 20만명”으로 수정했다. 일부 의료관계자들은 감염이 특히 심각한 지역의
    • 2022-05-04
    • 17:59:00
  • [NNA] 日 기시다 총리, 태국 방문… 양국관계 강화 합의
    [NNA] 日 기시다 총리, 태국 방문… 양국관계 강화 합의
    일본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는 1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태국을 공식 방문했다. 2일에는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등에 대해 태국과의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을 포함한 3건의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기시다 총리는 전략적 파트너인 태국과의 우호관계를 더욱 발전시키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달했으며, 쁘라윳 총리도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아울러 양국은 안전보장・법무와 경제, 신종 코로나 방역을 위해 협력해 나기기로 합의했으며, &ls
    • 2022-05-04
    • 17:24:00
  • [NNA] UAE의 GMG,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나이키 전문점 인수
    [NNA] UAE의 GMG,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나이키 전문점 인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소매기업 GMG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나이키 전문점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소비재, 레저관련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싱가포르의 SUTL그룹 산하 기업으로부터 취득했다. 인수액은 밝히지 않았다. SUTL그룹 산하의 SUTL 코퍼레이션의 스포츠용품 소매부문으로부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있는 모든 나이키 전문점의 소유권과 운영권을 획득했다. 모하마드 베이커 GMG 부회장 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SUTL의 나이키 전문점 획득을 통해 아시아 지역의 소매사업을 강화하고, 나이키와의 장
    • 2022-05-04
    • 16:44:00
  • [NNA] 필리핀 클라크 국제공항, 신 터미널 운용 개시
    [NNA] 필리핀 클라크 국제공항, 신 터미널 운용 개시
    필리핀 루손섬 중부 팜팡가주의 클라크 국제공항의 신 터미널이 2일 정식 운용을 개시했다. 여객처리능력은 800만명으로 확대됐으며, 마닐라 국제공항의 혼잡해소 역할 등이 기대되고 있다. 운용 첫 날에는 저비용 항공사(LCC) 세부퍼시픽항공의 세부발 항공편이 도착했다. 아서 투가데 교통부 장관은 기념식에서, “신 터미널은 필리핀인들의 생활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하며, 국가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터미널 부지면적은 11만㎡. 비접촉식 체크인, 자동수하물처리기, 수유실, 다종교 기도실 등을 갖춘
    • 2022-05-04
    • 16:19:00
  • [NNA] 미얀마 NUG, 미얀마 군 유학 수용한 日 정부에 항의
    [NNA] 미얀마 NUG, 미얀마 군 유학 수용한 日 정부에 항의
    일본 방위대학이 미얀마 국군 사관후보생 4명을 유학생으로 받아들인데 대해 미얀마 민주파로 구성된 ‘국민통합정부(NUG)’ 주일대표사무소는 1일,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외상 앞으로 비난성명을 발표했다. NUG 주일대표사무소는 ‘방위성에 의한 미얀마 군 간부 교육연수 수용에 대한 비난성명’을 통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면서, “일본에 거주하는 미얀마인으로서, 일본의 납세자로서 인도주의에 반하는 범죄를 자행하고 있는 미얀마 국군 병사를 방위대학교에 받아들인 방위성의 결단을 강하게 비난
    • 2022-05-04
    • 15:52:00
  • [NNA] 현대글로비스, 스마트 물류사업 진출
    [NNA] 현대글로비스, 스마트 물류사업 진출
    현대자동차그룹의 물류회사인 현대글로비스는 1일, 스마트 물류 솔루션 사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로 물류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글로비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물류센터의 자동화・효율화를 실현해 나간다. 구체적으로는 고객기업이 운영하는 물류센터를 진단,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보틱스 등의 기술을 적용한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물류 효율화를 지원해 나간다. 고객의 요청에 따라 물류 전 공정의 위탁운영도 실시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자사의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활용하
    • 2022-05-04
    • 15:24:00
  • [NNA] 캄보디아, 올해 GDP 성장률 5.4%로 하향수정
    [NNA] 캄보디아, 올해 GDP 성장률 5.4%로 하향수정
    캄보디아 재무경제부는 올해 연간 경제성장률을 당초 예상인 5.6%에서 5.2~5.4%로 하향 수정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및 중국경제의 성장둔화 등을 이유로 꼽고 있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판)가 3일 전했다. 봉세이 비솟(Vongsey Vissoth) 캄보디아 재무경제부 차관은 지난달 29일, 예측 성장률을 5.2~5.4%로 하향 수정한다고 밝혔다. 재무경제부는 지난 1월, “세계경제 회복 및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공존을 염두에 둔 성장전략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5.6%로
    • 2022-05-04
    • 14:39:00
  • [NNA] 日 도레이, 印에서 그린수소사업 추진
    [NNA] 日 도레이, 印에서 그린수소사업 추진
    일본의 도레이는 지속가능한 세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제품과 기술의 제공을 추구하고 있다.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인도에서 다른 기업과 함께 그린수소제조의 서프라이 체인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NNA의 취재에 도레이는 인도 기업의 관심표명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인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탈탄소 목표에 기여할 수 있는 최첨단 소재도 도입해 나갈 계획이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지난해, 207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실질적으로 0으로 하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탈탄소사
    • 2022-05-04
    • 14:07:00
  • [NNA] 베트남 국민신분증에 日 NEC 생체인증 기술 채택
    [NNA] 베트남 국민신분증에 日 NEC 생체인증 기술 채택
    일본의 NEC는 지난달 28일, NEC의 생체인증기술이 베트남의 새로운 국민신분증 시스템에 채택됐다고 밝혔다. 안면과 지문을 조합, 초정밀 인증을 실현하는 기술로, 신분증의 중복발행 및 행정 서비스 부정이용을 방지하고, 베트남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사업을 지원해 나간다. 베트남 공안부는 현재 모든 14세 이상 국민들에게 발행되고 있는 국민신분증 기록정보를 기존 종이에서 디지털 관리로 전환하고 있다. 이에 맞춰 이번에 안면과 지문으로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NEC의 생체인증 기술을 도입했다.
    • 2022-05-04
    • 12:48:00
  • [NNA] 홍콩 1분기 GDP -4%, 5분기 만에 마이너스
    [NNA] 홍콩 1분기 GDP -4%, 5분기 만에 마이너스
    홍콩정부통계처는 3일, 1분기 실질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4.0%(속보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0년 4분기 이후 5분기 만의 마이너스 성장. 연초부터 폭발적으로 확산된 신종 코로나 5차 유행과 그에 따른 행동규제 조치에 경제가 직격탄을 맞았다. 정부대변인은 “홍콩 경제는 1분기에 거대한 압력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코로나 5차 유행에 따른 역내 소비 침체와 함께 해외수요 급감과 신종 코로나에 따른 물류대란이 수출에 걸림돌로 작용한 것도 GDP를 하락시킨 요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GDP를 구성
    • 2022-05-04
    • 11:13:29
  • [NNA] 대만 무증상자, 항원검사 이후 PCR검사
    [NNA] 대만 무증상자, 항원검사 이후 PCR검사
    대만 위생복리부 중앙유행전염병지휘센터는 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무증상인 사람이 PCR검사를 받을 경우 사전에 항원검사를 통해 양성을 확인하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의료기관의 검사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다. 중앙통신사가 전했다. 자가 등에서 격리중인 밀접접촉자 및 해외 입경자는 별도 관련규정에 따라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지휘센터의 천스중(陳時中) 지휘관은 2일 기자회견에서, “많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몰려들어 혼잡이 발생, 중환자 치료 등에 차질
    • 2022-05-03
    • 18:03:00
  • [NNA] 동남아시아 각국, 코로나 입국규제 잇따라 완화
    [NNA] 동남아시아 각국, 코로나 입국규제 잇따라 완화
    동남아시아 각국이 잇따라 입국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4월 하순부터 5월에 걸쳐 태국과 말레이시아, 베트남이 입국 시 PCR검사와 격리조치 등을 폐지했으며, 싱가포르 등도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해서는 1~2종의 서류만 갖추면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신종 코로나 사태 이전 상황에 점차 근접하고 있다. 태국에서는 이달 1일부터 입국 시 PCR검사 의무조치가 폐지됐다. 태국은 ‘입국 시 격리제도 폐지’를 지난해 선언했으나 입국 시 PCR검사는 받아야 했기 때문에, 지정 호텔에 1박하면서 결과를 기
    • 2022-05-03
    • 17:05:00
  • [NNA] 미얀마, 쿠데타 이후 당국 무력행사로 1800명 이상 사망
    [NNA] 미얀마, 쿠데타 이후 당국 무력행사로 1800명 이상 사망
    미얀마 시민단체는 지난해 2월 쿠데타 발발 이후 올 4월 말까지 군과 경찰의 무력행사로 사망한 민간인 및 정치범 수가 1800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시민단체인 정치범지원협회(AAPP)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군의 탄압으로 3명이 사망해 쿠데타 이후 누적 사망자 수는 1803명에 달했다. 이날 기준 체포・구금・수감자는 1만 449명. 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은 1029명이며, 미성년자 2명을 포함해 65명이 사형판결을 받았다. 1977명은 체포를 피하기 위해 도망중이다. 결석재판을 통해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은 120명이며,
    • 2022-05-03
    • 15:40:00
  • [NNA] GS칼텍스와 포스코인터내셔널, 印尼에 바이오 신공장 설립
    [NNA] GS칼텍스와 포스코인터내셔널, 印尼에 바이오 신공장 설립
    GS칼텍스는 1일, 포스코그룹의 종합상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인도네시아에 바이오 연료 신공장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탈탄소 흐름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담이 적은 연료를 무기로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에 나선다. 양사는 인도네시아에 팜유원료의 정제시설과 바이오 디젤연료 제조공장을 설립한다. 이르면 연내에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구체적인 건설장소와 일정 등을 결정한다는 방침. 합작회사는 50%씩 출자할 전망이다. GS칼텍스의 바이오 연료 생산 노하우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바이오 원료
    • 2022-05-03
    •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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