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NA] 中 EV가격 잇달아 인상… 원자재 급등 가격 전가
    [NNA] 中 EV가격 잇달아 인상… 원자재 급등 가격 전가
    중국 전기자동차(EV) 제조사들이 잇달아 가격인상에 나서고 있다. 원자재 급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높아진 비용을 차량가에 전가하고 있다. 상승폭은 최대 2만 6000위안(약 48만 7000엔)에 달하고 있다. WM모터(威馬汽車科技集団)는 28일부터 주요 차량의 가격을 7000~2만 6000위안 인상한다. SUV ‘EX5-Z’의 가격을 지난 1일에 인상한지 한달도 지나지 않아 재차 인상에 나선다. 샤오펑(小鵬汽車)은 21일부터 1만 100~2만위안 인상했다. 링파오(零跑)는 20일 SUV ‘C11’의 가격을 인상했다. 지리
    • 2022-03-22
    • 11:34:11
  • [NNA] 반도체 소재 매출, 지난해 대만 1위
    [NNA] 반도체 소재 매출, 지난해 대만 1위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17일, 지난해 세계 반도체 소재시장에서 대만이 매출액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만의 세계 1위를 기록하는 것은 12년 연속이다. 2021년 대만의 반도체 소재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7% 증가한 147억 1100만달러(약 1조 7500억엔). 2위는 중국으로 21.9% 증가한 119억 2900만달러. 3위는 한국(15.9% 증가한 105억 7200만달러), 4위는 일본(11.5% 증가한 88억 1100만달러)이 차지했다. 글로벌 전체로는 15.9% 증가한 642억 7300만달러. 이 중 워이퍼 재료는 15.5% 증가한 약 404억달러, 패키
    • 2022-03-21
    • 18:06:00
  • [NNA] 미쓰비시 태국, 엔진차 판매는 2023년까지
    [NNA] 미쓰비시 태국, 엔진차 판매는 2023년까지
    미쓰비시(三菱)자동차의 태국 생산・판매회사 미쓰비시 모터즈 타일랜드(MMTh)는 18일, 승용차의 경우 엔진차는 2023년까지만 판매하고, 2024년부터는 전량 전동차 판매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신차판매에서 전기차(EV)가 차지하는 비율을 2030년까지 50%로 상향한다는 목표의 일환. 픽업트럭 등 상용차는 2024년 이후에도 엔진차를 계속해서 판매한다. 아울러 태국 생산 체제와 관련해 승용차, 상용차 모두 수출용 엔진차 생산을 2024년 이후에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코이토 에이이치(小糸栄偉知) MMTh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CEO)
    • 2022-03-21
    • 17:03:00
  • [NNA] 日 SIJ, 싱가포르 에그펀더와 공동펀드 설립
    [NNA] 日 SIJ, 싱가포르 에그펀더와 공동펀드 설립
    지속가능한 금융에 특화된 투자회사 SDG임팩트재팬(SIJ)은 18일, 싱가포르의 벤처캐피탈 에그펀더(AgFunder)와 공동으로 설립한 펀드가 10억엔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식량 시스템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스타트업에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설립한 ‘에그펀더-SIJ임팩트펀드’가 일본의 메이지(明治)홀딩스와 아사히그룹홀딩스로부터 10억엔을 조달했다. 연내에 추가 투자자를 모집해 12월까지 30억~50억엔 규모의 펀드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SIJ의 홍보관계자는 NNA에, 4년
    • 2022-03-21
    • 16:25:00
  • [NNA] 미얀마, 2년 만인 내달 17일부터 국제여객항공편 운항재개
    [NNA] 미얀마, 2년 만인 내달 17일부터 국제여객항공편 운항재개
    미얀마 당국은 18일, 국제여객항공편 운항재개를 4월 17일부터 허용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산에 따라 실시해 온 입국 규제를 2년 만에 완화한다. 한편, 비자발급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구체안이 제시되지 않고 있어, 입국과 관련된 절차운용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미얀마는 최초의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환자가 확인된 2020년 3월 말, 국제여객항공편 착륙을 금지했다. 이후 미얀마인 귀국을 위한 특별편과 화물항공편 이외의 항공편 착륙을 허용하지 않고 있어, 외국인들은 한정된 특별편 좌석을 확보하는데 성공한
    • 2022-03-21
    • 15:12:00
  • [NNA] 후지필름, 印尼에서 의료부문 강화
    [NNA] 후지필름, 印尼에서 의료부문 강화
    후지필름은 인도네시아에서 X선 진단기기 등 헬스케어 영역 강화에 나선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최신형 X선 촬영장치가 2~3월 대형병원에 처음으로 공급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X선 촬영 회진차 매출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신제품 공급을 계기로 헬스케어 부문의 매출 비율을 현재의 40%에서 2년 후에는 60%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법인인 후지필름 인도네시아는 3월 중순, 자카르타의 국립 인도네시아대학 부속병원에 환자 회진에 사용할 수 있는 이동식 디지털 X선 촬영장
    • 2022-03-21
    • 14:47:00
  • [NNA] 외식기업 졸리비, 150번째 매장 다낭에 오픈
    [NNA] 외식기업 졸리비, 150번째 매장 다낭에 오픈
    필리핀 외식기업 졸리비 푸드(JFC)는 19일, ‘졸리비’ 베트남 150번째 매장을 중부 다낭시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19일짜 타인니엔 인터넷판에 따르면, 오픈행사에 참가한 에르네스토 탄맨티옹 사장은 졸리비의 최대 해외시장이라고 베트남이라고 강조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을 위한 각종 규제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성장을 이룩해 왔다고 말했다. 졸리비 베트남의 람 홍 응우옌 부장은 JFC의 첫 해외공장이 베트남에 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롱안
    • 2022-03-21
    • 13:26:00
  • [NNA] 홍콩 백신패스 5월 말까지 3회 접종해야
    [NNA] 홍콩 백신패스 5월 말까지 3회 접종해야
    홍콩 정부는 2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접종을 마친 사람에게만 상업・오락시설 이용을 허용하는 ‘백신패스’ 제도와 관련해, 3단계 이행시기를 1개월 앞당긴다고 밝혔다. 원칙적으로 5월 31일 이후는 세 번째 접종(부스터 접종)을 마치지 않으면 백신패스는 무효가 되며, 행동에 제약이 따른다. 백신패스 제도는 2월 24일부터 도입되었으며,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3단계로 실시된다. 4월 29일까지 실시되는 1단계는 1회 이상 접종을 받으면 상업시설 등의 이용에 제한을 받지 않으나, 2
    • 2022-03-21
    • 11:24:00
  • [NNA] 中 선전시, 경제활동 정상화
    [NNA] 中 선전시, 경제활동 정상화
    중국 광둥(広東)성 선전(深圳)시는 21일부터 시내 기업활동 및 산업활동을 정상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노선버스와 지하철 운행도 재개한다. 이번 조치는 27일까지 적용된다. 선전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상황이 여전히 심각하지만, 전체적으로는 통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선전시는 국내 감염자 급증에 따라 14일부터 사실상 도시봉쇄(록다운) 조치를 취했다. 다만 시내의 ◇공공장소 ◇공공교통기관 ◇스취(社区, 지역 커뮤니티)・샤오취(小区, 집합주택)・청쭝촌(城中村, 도시 안 농촌)과 같은 주택지 등
    • 2022-03-21
    • 08:48:13
  • [NNA] 대만, 자체건강관리 항원검사 실시일 앞당기기로
    [NNA] 대만, 자체건강관리 항원검사 실시일 앞당기기로
    대만 위생복리부 중앙유행전염병지휘센터(中央流行疫情指揮中心)는 17일, 3월 7일 이후 대만에 입경한 사람과 신종 코로나 감염자의 밀접접촉자로 판단되는 사람에 대해, 자체건강관리 기간 중 항원검사 실시일을 기존 규정보다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미크론주는 잠복기간이 짧기 때문에, 관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입경자와 밀접접촉자의 검역・격리기간은 3월 7일 이후, 10일간으로 규정되어 있다. 자체건강관리 기간은 이후 7일간. 이번 새로운 규정은 가정용 항원검사키트를 사용한 검사를 2일째와 4일째에 실시하도록 했다
    • 2022-03-18
    • 18:02:00
  • [NNA] 태국, 입국 전 PCR검사 의무화 철폐 여부 금일 결정
    [NNA] 태국, 입국 전 PCR검사 의무화 철폐 여부 금일 결정
    태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센터(CCSA)는 백신 접종 완료자를 위한 격리없는 입국제도 ‘테스트 앤 고(Test&Go)’를 통해, 지금까지 입국자에 의무화하고 있는 입국 전 72시간 이내의 PCR검사를 철폐할 것으로 보인다. 18일에 철폐 여부를 결정한다. 17일자 방콕포스트가 이 같이 전했다. 끼앗티품 웡라칫 보건부 차관은 16일, 입국 전 72시간 이내의 PCR검사 폐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규제완화 방안을 CCSA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여행자는 태국 도착 후에 PCR검사를 받게 되며, 도
    • 2022-03-18
    • 17:07:00
  • [NNA] 말레이시아 금일 RCEP 발효, 12번째 국가
    [NNA] 말레이시아 금일 RCEP 발효, 12번째 국가
    말레이시아에서 18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발효된다. 가입국 15개국 중 일본, 중국 등 10개국은 올해 1월 1일에, 한국에서는 2월 1일에 발효됐으며, 말레이시아는 12번째 국가가 된다. 역내 인구와 국내총생산(GDP)이 모두 글로벌 30%를 차지하는 거대경제권이 탄생되며, 관세철폐와 기존 자유무역협정(FTA) 규율이 통일됨에 따라, 말레이시아에서도 수출확대와 서프라이 체인 강화가 기대되고 있다. RCEP은 관세철폐, 지적재산권 등의 통일적 규율에 따라 무역자유화를 추진하는 협정으로, 가입한 15개국의 인구는 201
    • 2022-03-18
    • 16:25:00
  • [NNA] OHCHR, 미얀마 군부 인권침해는 전쟁범죄
    [NNA] OHCHR, "미얀마 군부 인권침해는 전쟁범죄"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15일, 2021년 2월 쿠데타 이후 미얀마 군부가 조직적인 인권침해 행위를 자행하고 있으며, 그 행위 대부분은 전쟁범죄나 반인륜 범죄에 해당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 미첼 바첼렛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군부는 인명을 경시하고,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서 민간인을 표적으로 한 폭격 및 대형무기의 공격을 자행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자의적인 체포나 고문을 비롯해, 두부에 총격을 가하거나 태워 죽이거나 ‘인간방패’로 희생된 사람도 있다고
    • 2022-03-18
    • 15:14:00
  • [NNA] 캄보디아 입국 전 PCR검사 의무 철폐, 도착비자 발급재개
    [NNA] 캄보디아 입국 전 PCR검사 의무 철폐, 도착비자 발급재개
    캄보디아 보건부는 1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캄보디아 입국자에 대해 도착 전 72시간 이내의 PCR검사 의무 조치를 폐지했다고 밝혔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판)가 17일 이 같이 전했다. 보건부는 훈센 총리의 지시에 따라, 규정 횟수의 백신 접종자에 대해 입국 전 PCR검사와 탑승 시 의료보험 증서제시 의무 조치를 폐지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입국자들에 대해, 규제완화와 관계없이 신종 코로나 감염 여부를 스스로 검사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입국 후 격리의무 조치는 이미 지난해 11월 15일에 폐지됐
    • 2022-03-18
    • 13:37:00
  • [NNA] 印尼 동부 15개 공항 국내선 여객, 검사 면제로 20% 증가
    [NNA] 印尼 동부 15개 공항 국내선 여객, 검사 면제로 20% 증가
    인도네시아 항공편 국내선 여객 수가 약 20% 증가했다. 정부가 8일부터 신종 코로나 백신을 2회 이상 접종한 사람에 대해, 국내선 이동 시 음성증명서 제출의무를 폐지한 이후부터 여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 국영 공항운영사 앙카사 프라(AP) 1에 의하면, 동부지역의 15개 공항의 여객 수는 규제가 완화된 8일부터 14일까지 1주일간 약 76만명을 기록, 직전 1주일(1~7일)에 비해 21% 증가했다. 8~14일의 항공기 발착 수는 9% 증가한 7208회였다. 가장 증가 폭이 큰 공항은 욕야카르타특별주의 욕야카르타국제공항으로 33% 증가했
    • 2022-03-18
    •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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