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李 대통령 트럼프, 북한 문제 해결할 유일한 인물
  • [속보] 이재명 김정은 만나 세계사적 평화 메이커 역할 기대
  • [속보] 李 트럼프 역할로 여러 곳 휴전하고 평화 찾아와
  • [속보] 이재명 美 제조업 르네상스에 韓 함께하길 기대
  • 李, 트럼프와 악수 나눈 후 백악관 입장…정상회담 진행
    李, 트럼프와 악수 나눈 후 백악관 입장…정상회담 진행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12시 30분쯤 백악관에 도착해 미리 기다리고 있던 트럼프 대통령과 악수한 후 내부로 들어갔다. 애초 이 대통령은 정오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사전에 예정된 백악관 행사가 지연되면서 30분 정도 늦춰졌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제조업과 첨단 기술 등 경제 현안, 한반도 평화와 북한의 비핵화 등 안보 현안 등에 관해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구 2025-08-26 01:46
  • [속보] 이재명, 백악관 도착해 트럼프와 악수 후 입장
  • [속보] 李 대통령, 한·미 회담 위해 백악관으로 출발
  • 트럼프 韓 숙청·혁명 일어나는 것 같다…대통령실 확인해 봐야
    트럼프 "韓 숙청·혁명 일어나는 것 같다"…대통령실 "확인해 봐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25일(현지시간) 담을 앞두고 "한국에서 숙청 또는 혁명이 일어나는 것 같다"는 돌발 주장을 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상황을 파악해 보겠다는 입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숙청 또는 혁명같이 보인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것을 수용할 수 없고, 거기에서 사업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나는 새 2025-08-25 23:56
  • 이재명, 트럼프와 정상회담…대통령실 새 협력 구조 개척
    이재명, 트럼프와 정상회담…대통령실 "새 협력 구조 개척"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경제·안보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정오부터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회담 이후에는 오찬이 진행된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워싱턴DC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번 정상회담은 관세 협상의 내용을 정상 차원으로 격상시켜 경제 통상의 안정화를 이루고, 안보가 더 튼튼해지는 안보 동맹 현대화를 논의하며 조선, 반 2025-08-25 23:21
  • 운명의 한·미 정상회담...26일 오전 1시15분 시작
    운명의 한·미 정상회담...26일 오전 1시15분 시작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첫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다. 양국 정상회담은 미 동부시간으로 25일 낮 12시15분(한국시간 26일 오전 1시15분) 시작된다. 이 대통령 취임 82일만에 열리는 이번 회담에선 한·미 조선업 협력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 주한미군 문제, 3500억 달러(약 486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기금 구체화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이날 미국 정부 발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5 2025-08-25 22:01
  • 李 野와 대화 당연…與와 대통령 입장은 달라
    李 "野와 대화 당연…與와 대통령 입장은 달라"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거가 '반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파 후보들 간 대결이 된 것에 대해 "공식적인 야당 대표가 법적 절차를 거쳐 선출되면 당연히 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일본 하네다 공항을 떠나 미국 워싱턴DC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힘 대표로 반탄파가 선출될 경우 대화를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자 “여당 대표와 대통령 입장은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 2025-08-25 13:30
  • 이재명 美 회담, 국민 실망하지 않게 해야…日도 협조 약속
    이재명 "美 회담, 국민 실망하지 않게 해야…日도 협조 약속"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앞두고 급변한 외교·안보 상황에 대한 협상의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국민들이 최소한 실망하게 해드리진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24일 오후 일본 도교 하네다국제공항에서 미국 워싱턴DC를 향해 출발한 직후 공군 1호기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에서 할 얘기들은 대충 짐작하는 것"이라며 "안보 문제, 국방비 문제, 관세 협상 문제 등 여러 가지가 예측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8-25 09:01
  • [종합] 워싱턴 도착한 李 대통령…운명의 한미정상회담 및 주요 일정은?
    [종합] 워싱턴 도착한 李 대통령…운명의 '한미정상회담' 및 주요 일정은? 이재명 대통령이 한일 정상회담을 마치고,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DC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오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통해 미국에 입국했다. 앞서 그는 전날 방일 일정을 마치고 도쿄 하네다 공항을 통해 출국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미국에서 2박3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 대통령은 2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앞뒀다. 취임 후 82일 만에 처음 갖게 되는 한미 정상회담이다. 회담에서는 지난달 말 실시한 관세협상 세부 협의를 2025-08-25 05:54
  • 이재명, 美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 위해 워싱턴DC 도착
    이재명, 美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 위해 워싱턴DC 도착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의 정상회담을 위해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 도착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수행원, 수행 기자단 등과 함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이날 오후 2시 50분쯤 워싱턴DC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재미동포 만찬 간담회로 2박 3일 동안의 방미 일정을 시작한다. 또 25일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첫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제조업과 첨단 기술 등 경제 현안, 한반도 평화와 2025-08-25 05:40
  • 李대통령 방미…한·미정상회담 총력전
    李대통령 방미…한·미정상회담 총력전 이재명 대통령이 1박 2일에 걸친 방일 일정을 마무리하고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총력전에 대비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는 통상·안보 분야의 도전적 의제가 두루 다뤄질 전망이다. 이례적으로 위성락 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강훈식 비서실장 등 이른바 '3실장'이 총출동한다. 조현 외교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미 미국으로 건너가 카운터파트와 협의 중이다. 회담 목표는 △한·미 경제통상 안정화 △안보동맹 현대 2025-08-24 15:01
  • 李대통령, 스가 전 日총리 접견…한·일 함께해야 더 큰 이익 창출
    李대통령, 스가 전 日총리 접견…"한·일 함께해야 더 큰 이익 창출"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은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를 비롯한 일·한의원연맹 간부진과 노다 요시히코 입헌민주당 대표 등 일본 정계 주요 인사들을 각각 접견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4일 서면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날 오전 접견 자리에서 지난달 용산 대통령실에서 스가 전 총리를 취임 후 첫 외빈으로 접견한 데 이어 도쿄에서 다시 대화를 나눌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하고,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한 일·한의원연맹의 왕성한 활동과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2025-08-24 14:05
  • 대통령실 셔틀외교 조기 복원…韓, 한·미·일 협력 주도 계기
    대통령실 "'셔틀외교' 조기 복원…韓, 한·미·일 협력 주도 계기"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2달여 만에 정상회담을 진행하면서 양국 간 '셔틀 외교'의 재개를 확인했다. 양국 정상은 미국의 상호관세에 대해서도 상당 부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다가올 한·미 정상회담에서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지도 주목된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24일 오전 일본 도쿄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2개월 만에 일본을 방문함으로써 '셔틀 외교'의 조기 복원을 2025-08-24 10:25
  • 김혜경, 日 총리 부인과 양국 전통 매듭 체험…우정 오래 이어지길
    김혜경, 日 총리 부인과 양국 전통 매듭 체험…"우정 오래 이어지길"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일본을 찾은 김혜경 여사가 이시바 시게루 총리 부인 이시바 요시코 여사와 양국의 전통 매듭을 만들면서 우의를 다졌다.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2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혜경 여사와 이시바 요시코 여사는 한·일 양국의 전통 매듭 만들기 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이시바 여사가 일본 전통 매듭의 의미에 대해 "사람과 사람의 인연을 굳게 맺는다"고 설명하자 김혜경 여사는 "한국 전통 매듭은 좋은 기운을 불러들이고, 성공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을 2025-08-23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