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시진핑, 페루서 2년만에 정상 회담 개최…트럼프 회동은 어려울듯
    尹-시진핑, 페루서 2년만에 정상 회담 개최…트럼프 회동은 어려울듯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페루 수도 리마에서 2년 만에 정상회담을 갖는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4일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차장은 "한중 정상은 경제 협력, 문화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또 한반도를 포함한 역내 정세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윤 대통령과 시 주
    • 2024-11-15
    • 14:12:23
  • 尹, APEC·G20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한미일·한일 회담 진행
    尹, APEC·G20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한미일·한일 회담 진행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이 기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회의를 진행하며, 이시바 총리와 한·일 정상회의도 연다. 윤 대통령은 14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5박 8일간의 순방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페루 리마로 향했다. 우선 윤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리마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권익 증진,
    • 2024-11-14
    • 16:16:02
  • 尹 중남미 전략적 중요성 커져…첫 방문, 관계 발전 계기 될 것
    尹 "중남미 전략적 중요성 커져…첫 방문, 관계 발전 계기 될 것"
    윤석열 대통령이 "보호무역주의가 부상하고 공급망 불안이 가중되면서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중남미의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취임 후 첫 중남미 방문은 한국의 글로벌 중추 국가(GPS) 비전을 중남미 지역으로 확장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1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스페인 국영 통신사 에페(EFE)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국제 사회와 연대와 협력을 촉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5박 8일 일정으로 아시아태
    • 2024-11-14
    • 11:09:51
  • 尹, 15일 페루서 바이든·이시바와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
    尹, 15일 페루서 바이든·이시바와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페루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만난다. 1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024 페루 APEC 정상회의' 참석 계기에 15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 이시바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기간 한·일 정상회담, 한·미·일 정상회담 등을 별도로 개최하는 것을 추진해 왔다. 이에
    • 2024-11-14
    • 02:30:00
  • 尹 닦은 실력 유감없이 발휘하라…수능 수험생 격려
    尹 "닦은 실력 유감없이 발휘하라"…수능 수험생 격려
    윤석열 대통령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공부하느라 정말 수고가 많았다"고 말했다. 또 "내일은 차분한 마음으로 여러분 자신을 믿고 그간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며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을 힘껏 응원한다"고 밝혔다.
    • 2024-11-13
    • 10:57:11
  • 신원식 韓, 한·미 동맹 일방 수혜자 아냐…차기 행정부와 긴밀히 공조
    신원식 "韓, 한·미 동맹 일방 수혜자 아냐…차기 행정부와 긴밀히 공조"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한국은 더 이상 한·미 동맹의 일방적 수혜자는 아니다"라며 "지역·글로벌 안보와 번영에 기여하는 역량을 갖춘 파트너로서 핵심 이익을 수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신 실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2024 글로벌 통일대화' 기조연설을 통해 "한·미 동맹이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한미 상호 간에 대체 불가 국면으로 발전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 2024-11-12
    • 21:54:42
  • 尹, APEC·G20 정상회의 참석…트럼프 회담 추진
    尹, APEC·G20 정상회의 참석…트럼프 회담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이번 주 순방길에 오른다.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 기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등과의 별도 회담을 위해 조율 중이다. 1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APEC과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5박 8일 동안의 일정으로 페루와 브라질을 각각 방문한다. '권익 증진, 포용 성장'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APEC 정상회의 첫 번째 세션에서 각국 정상은 포용적인 경제 성
    • 2024-11-12
    • 16:11:00
  • 홍준표 尹에게 싹 바꾸라 건의...안되면 여당 포기하고 민주당과 협상
    홍준표 "尹에게 '싹 바꾸라' 건의...안되면 여당 포기하고 민주당과 협상"
    홍준표 대구시장은 12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여당이 수습 안 되면 포기하고, 더불어민주당하고라도 협상하라. 그렇게 해서라도 나라를 정상화하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국회의원 연구단체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이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정기포럼 기조 강연자로 참석해 "요즘 하는 것을 보니까 내년 초 되면 식물정부가 되겠다. 그래서 한 달 전에 대통령에게 얘기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상황을 보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전야로 가고 있다"
    • 2024-11-12
    • 14:51:32
  • [속보] 대통령실 한·일 정상회담 성사 위해 조율 중
  • [속보] 尹, APEC·G20 정상회의 참석 위해 모레 출국
  • 대통령실 임기 후반부 양극화 해소 정책 속도감 있게 추진
    대통령실 "임기 후반부 양극화 해소 정책 속도감 있게 추진"
    임기 후반기를 맞이한 윤석열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양극화 해결을 위한 노력을 주문했다. 대통령실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책을 검토해 추진할 방침이다. 1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임기 후반기에는 소득·교육 불균형 등 양극화를 타개하기 위한 전향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을 열고 "윤석열 정부 임기 전반기에는 민간의 자유와 창의를 최대한 보장하는 민간 주도 시장경제로 경제 체제를 전환
    • 2024-11-11
    • 16:27:01
  • [속보] 대통령실 현금 지급 지양…어려운 사람 위한 전향적 조치 취할 것
    [속보] 대통령실 "현금 지급 지양…어려운 사람 위한 전향적 조치 취할 것"
    대통령실 "현금 지급 지양…어려운 사람 위한 전향적 조치 취할 것"
    • 2024-11-11
    • 15:01:24
  • [속보] 대통령실 양극화 해소할 정책 다각도로 검토 중
    [속보] 대통령실 "양극화 해소할 정책 다각도로 검토 중"
    대통령실 "양극화 해소할 정책 다각도로 검토 중"
    • 2024-11-11
    • 15:01:02
  • [속보] 대통령실 서민 위한 진정성 있는 정책 속도감 있게 추진
    [속보] 대통령실 "서민 위한 진정성 있는 정책 속도감 있게 추진"
    대통령실 "서민 위한 진정성 있는 정책 속도감 있게 추진"
    • 2024-11-11
    • 15:00:40
  • 尹 임기 후반기 소득·교육 불균형 타개 위해 전향적 노력해야
    尹 "임기 후반기 소득·교육 불균형 타개 위해 전향적 노력해야"
    임기 후반기를 맞이한 윤석열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양극화 해결을 위한 노력을 주문하면서 민생 회복을 재차 강조했다. 11일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임기 후반기에는 소득·교육 불균형 등 양극화를 타개하기 위한 전향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대국민 담화·기자회견에서 "남은 2년 반은 민생의 변화를 최우선에 둘 것"이라며 "그동안은 잘못된 어떤 경제 기조,
    • 2024-11-11
    • 12:06:53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