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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미국·이란 종전 협상 타결에 "환영…호르무즈 개방 의미" 청와대는 15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타결된 것과 관련해 “환영할 일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의 진전”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바티칸 현지에서 브리핑을 열고 “그동안 휴전을 위한 여러 협의가 있었고, 그 과정이 꽤 엎치락뒤치락했는데 일단 합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벨기에·이탈리아에 이어 바티칸을 공식 방문 중이다. 이 관계자는 “특히 그 합의의 일부분으로서 호르무즈 해협 개방이 들어있다는 2026-06-15 19:32 -
[속보] 李대통령, 레오 14세 교황에 내년 방한 초청 李대통령, 레오 14세 교황에 내년 방한 초청 2026-06-15 19:00 -
강훈식 "국정과제 추진 점검 지시…국민 체감 변화 만들어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15일 청와대 참모진에게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법안과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국정과제에 대한 점검을 지시했다. 강 실장은 이날 오후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속도감 있게 만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 출범 이후 코스피 8000 돌파와 역대 최대 7000억 달러 수출 달성 등을 성과로 언급하면서도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또 "부처 간 이견이나 소통 부족은 없는지 2026-06-15 18:49 -
李대통령, 레오 14세 교황과 면담…한반도 평화 위한 연대 동참 요청 이재명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레오 14세 교황과 첫 공식 면담을 한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와 국제사회 연대를 강조했다. 유럽을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교황 공식 집무실인 바티칸 교황궁(사도궁)에서 레오 14세 교황과 통역만 대동한 채 단독 면담을 했다. 교황과 면담한 내용은 비공개가 관례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발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추기경)과도 면담을 이어가며 교황청의 관심과 건설적 역할을 요청했다. 특히 이번 면담은 이 대통령의 한·유 2026-06-15 18:47 -
李, 레오 14세에 '하느님의 품' 조각상 선물…"공동체 회복 상징" 이재명 대통령이 레오 14세 교황에 ‘하느님의 품’ 조각상 등을 선물했다. 15일(현지시간)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바티칸 교황청 사도궁에서 레오 14세 교황과 공식 면담을 가졌다. 이 조각상은 성경 속 ‘돌아온 탕아’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절제된 조형미로 표현한 작품으로 인간에 대한 연민과 용서, 화해와 공동체의 회복을 상징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절제된 미감이 특징인 백자 다용도 합도 준비했다. 한국 백자의 정갈함과 비움의 미학이 사제의 청빈과 성찰의 가치 2026-06-15 18:27 -
李대통령 "잠실 시위대 행패, 행위·공모자 엄정 수사하라"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잠실 올림픽공원 집회로 인해 체육단체 업무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시위대의 민간인 출입제한 행패 등 위력에 의한 업무 방해에 대해 행위자는 물론 공모자에 대해 엄정 수사를 경찰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관련 보도를 인용, “시위대는 의사 표현을 넘어 타인의 권리(에 대한) 침해가 없도록 자제해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보도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집회 인원 2026-06-15 16:24 -
李대통령 "6·15 선언, 한반도 평화공존 출발점…포기할 수 없어"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6·15 남북정상회담과 남북공동선언은 한반도 평화공존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6·15 남북정상회담 26주년 기념식에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6·15 남북공동선언은)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교류와 협력을 통해 남북 관계 발전과 평화통일을 이뤄 나가자는 소중한 약속이었다”며 “국민주권정부는 그 정신을 2026-06-15 16:11 -
李대통령 "참정권 침해 문제 제기 다 수용…부정선거론은 본질 왜곡"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민주주의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사안에서 어쩌다 이런 일까지 벌어지고 있는지 황당하고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유럽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에 있는 참모들과 화상 연결을 통해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제가 들여다 볼 때마다 문제다 싶은 게 있는데 다 아시는 것처럼 참정권 침해의 문제”라며 “변명의 여지없는 선관위의 투표 부실로 촉발된 이번 사태는 K-민주주의, 첨단산업, K-컬처를 2026-06-14 23:42 -
유흥식 추기경 "경청의 마음 추구해야 평화의 길 열린다" 유흥식 추기경은 14일(현지시간) “대화가 불가능한 상대로 보일지라도 경청의 마음을 지니고 만남을 추구해야 평화의 길이 열린다”고 강조했다.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 추기경은 이날 이탈리아 로마 성 바오로 대성당에서 열리는 ‘평화와 연대를 위한 특별미사’ 강론에서 “폭력의 자리에 연민이 들어서고 무관심의 자리에 소통이 들어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추기경은 “한반도는 아직 분단의 상처를 끌어안고 살고 있고 형제자매가 갈라져 있다. 이보다 더 큰 2026-06-14 20:09 -
李대통령, 伊서 문화부터 AI 협력까지 다 잡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탈리아 순방에서 문화 분야부터 반도체와 AI(인공지능), 방산 등 첨단산업에 대한 협력 성과를 거뒀다. 이탈리아는 26년 만에 국빈 방문한 대한민국 정상을 최고 수준으로 예우하고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토스카나주 주도 피렌체 우피치미술관에서 ‘높은 문화의 힘’을 마주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당대 최고의 국제무역도시이자 금융도시, 첨단산 2026-06-14 20:03 -
李, 오늘 伊 현지서 첫 화상 수보회의 주재…"국정 운영 차질 없어야" 이재명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화상회의 방식으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주요 국정 현안을 점검한다. 이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에 수석보좌관 회의를 화상으로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순방 기간과 직후에도 국정 운영에 조그만 차질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탈리아 현지 시간으로 오후 2시, 한국 시간으로 이날 밤 9시에 화상으로 열린다. 회의에는 해외 순방 수행단과 국내 체류 중인 실장, 2026-06-14 19:51 -
[전문] 李대통령 "6·15 남북공동선언, 희망의 불씨 살아 있어" 이재명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6·15 남북공동선언을 두고 “저는 지금도 그 희망의 불씨가 살아있다고 확신한다”며 “정전 상태를 넘어, 지속 가능한 평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이탈리아 로마 성 바오로 대성전에서 열린 ‘평화와 연대를 위한 특별미사’에 참석해 기념 연설을 통해 “평화와 번영을 함께 이야기했던 남과 북은 다시 단절과 대결의 시대로 되돌아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2026-06-14 19:36 -
교황청 찾은 李 "존엄한 삶 만드는 데 힘 보탤 것" 이재명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모든 이가 존엄한 삶을 누리는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탈리아 로마 성 바오로 대성당에서 열리는 ‘평화와 연대를 위한 특별미사’에 참석, 기념 연설을 통해 “평화가 인류 공동의 유산이 될 수 있도록 국제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리라’는 이사야서 2장 4절 구절을 인용, “한반도의 평화가 세계평화로 이어지고 2026-06-14 18:23 -
대통령비서실 청년미래자문단 활동 마무리…6개 과제 최종 제안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14일 대통령비서실 청년미래자문단 최종회의를 열어 프리랜서 경력증명 시스템 구축, 청년기회보장제 신설 등 6개의 정책과제를 마련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년미래자문단은 강 비서실장을 단장으로 지난해 11월 출범 이후 청년 당사자, 현장 활동가, 전문가 등이 참여하며 다양한 분야의 청년 현안을 논의해왔다. 청년미래자문단은 10개의 중점과제를 선정한 뒤 관계부처 검토와 협의를 거쳐 최종 6개의 정책과제를 도출했다. 최종 정책과제는 △프리랜서 경력증명 시스템 구축(노 2026-06-14 17:27 -
李대통령, 교황청 일정 시작…특별미사 참석해 기념 연설 유럽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교황청 방문 일정을 시작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탈리아 일정을 마치고 로마 성 바오로 대성당에서 열리는 ‘평화와 연대를 위한 특별미사’에 참석, 기념 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평화와 연대에 관한 한국의 확고한 의지를 전하고, 한반도의 평화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대통령은 한국인 최초로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에 임명된 유흥식 추기경을 비롯 2026-06-14 14:32 -
한국영화제 지원 요청·우피치미술관 방문…李, '문화 외교' 행보 이재명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피렌체에서 주지사와 면담을 하고 박물관을 방문하는 등 문화 행보를 펼쳤다. 취임 후 첫 유럽 순방에 나선 이 대통령이 수도 로마가 아닌 다른 도시를 방문한 건 이탈리아 국빈 방문 관례에 따른 것이다.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은 2023년 국빈 방한 당시 판문점과 경남 합천 해인사를 방문했고, 2000년 3월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한 김대중 전 대통령은 밀라노를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립중앙박물관과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간의 전시품을 교류하는 2026-06-14 04:37 -
靑, 北 '韓-EU 공동성명 반발'에 "평화공존 일관 추진" 청와대는 북한이 한국과 유럽연합(EU)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반발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긴 안목을 가지고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14일(현지시간) 북한 외무성 담화에 대한 입장을 내고 “유럽연합도 한반도의 긴장 완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을 지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북한 외무성은 이재명 대통령과 EU 정상이 채택한 공동성명과 관련해 “한국의 집권자가 거치장스럽게 쓰고 있던 평화의 가면을 내던졌 2026-06-14 04:09 -
정청래에 직격탄 날린 李 "與 열정, 진영 아닌 국민 전체 향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여당의 열정은 ‘우리 진영’이 아니라 ‘국민 전체’를 향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야당은 여당과 정부에 대한 감시, 견제, 공격이 중요하지만 여당은 주어진 권력으로 책임을 지는 능력과 실적, 포용과 통합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의 글은 최근 6·3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갈등이 표출되고 있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낭한 것이 2026-06-13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