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훈식 靑비서실장 "사우디·오만·카자흐 방문…원유·나프타 추가 확보"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원유·나프타 등 도입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오만·카자흐스탄 3개국을 방문한다. 강 비서실장은 7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산업통상부 등 관계 부처와 국내 에너지 기업과 함께 원유와 나프타 추가 확보와 관련한 협의를 위해 오늘 저녁 출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 실장은 “우리 경제는 중동 지역으로부터 도입되는 석유, 나프타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며 “의존도가 높은 만큼 석유와 나프 2026-04-07 10:41 -
李대통령, 여야 대표와 7개월 만에 회동…중동發 위기 극복 머리 맞댄다 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함께 중동 사태에 따른 민생경제 위기 극복 방안을 협의한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여·야·정 민생경제 협의체 회담’을 연다. 회담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찬을 겸해 열릴 예정이다. 이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청와대에서 만나는 것은 지난해 9월 8일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지난 2월에도 오찬 회동이 추진됐지만, 장 대표의 불참 통보로 무산됐다. 한병도 민주당·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민 2026-04-07 08:19 -
靑, 北김여정 '李 솔직·대범' 담화에 "한반도 평화 공존 기여 기대" 청와대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무인기 침투 관련 유감 표명을 '솔직하고 대범한 자세'라고 평가한 것에 대해 "이번 남북 정상 간 신속한 상호 의사 확인이 한반도 평화 공존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6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정부는 한반도 평화 공존을 향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김여정 총무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담화를 통해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 이 대통령이 유감을 2026-04-06 23:29 -
강훈식 靑비서실장 "보복 대행 범죄, 불법 폭력 행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6일 보복 대행 범죄에 대해 "개인 간 갈등을 법적 절차가 아닌 폭력으로 해결하려는 불법 행위로, 사적 보복을 알선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비판했다. 강 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지난달 28일 경찰이 보복 대행 범죄를 저지른 한 일당의 총책을 검거해 구속한 점을 언급했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강 실장은 "이러한 범죄가 확산될 경우, 우리 공동체에 불신과 두려움을 키우고 사회 전반의 불안을 조장할 우 2026-04-06 17:23 -
靑 "스토킹·교제폭력 고위험 가해자, 7일 내 구속영장 신청" 청와대는 6일 스토킹과 교제 폭력 고위험 가해자에 대해 7일 이내에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등 강력한 잠정 조치를 취하는 원칙을 세웠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남양주 스토킹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지난달 27일 법무부, 성평등가족부, 대검찰청, 경찰청의 대책 보고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법무부와 경찰청의 시스템 연계를 통해 출동 경찰관 2026-04-06 16:17 -
李, 가업상속공제 제도에 "주차장보다 삼성전자 이재용이 가업성 더 높을 것" 이재명 대통령은 6일 현행 가업상속공제가 제도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대대적인 개편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재정경제부의 '가업상속공제 제도개선 방안'을 보고받고 "대상을 필요한 곳만 콕 집어서 확실하게 축소하고 심의위원회를 만들어서 일반 시민들이 심의하도록 절차도 엄격하게 하라"고 주문했다. 가업상속공제는 1997년 도입된 제도로 중소기업 및 매출액 5000억원 미만 중견기업이 대상이다. 피상속인이 10년 2026-04-06 13:41 -
李대통령 "가짜뉴스, 전시 상황에 반란 행위…강력히 대응"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중동 전쟁을 둘러싼 허위사실 문제와 관련해 “국정에 혼란을 주는 가짜뉴스를 의도적으로 퍼뜨리는 행위는 반란 행위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한민국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전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심지어 책임 있는 정치인들조차도 가짜뉴스를 퍼뜨리거나, 그 가짜뉴스에 기반해 (자신의 주장을) 증폭시키는 일을 하더라”며 “가짜뉴스는 전쟁 때 적군이 쓰는 수법”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ldq 2026-04-06 11:26 -
李 "무인기 침범, 불필요한 군사적 긴장감 유발…北에 유감" 이재명 대통령이 6일 민간 무인기의 북한 침범 사건에 대해 "비록 우리 정부의 의도는 아니지만 일부의 무책임하고 무모한 행동으로 불필요한 군사적 긴장이 유발된 데에 대해서 북측에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정부 차원에서의 유감 표명 이후 이 대통령이 이 사건에 대해 유감의 뜻을 직접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이번 정부 들어서 있을 수 없는 민간인 무인기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6-04-06 11:19 -
李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5월 9일 토허제 신청분까지 허용"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만료를 앞두고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에도 유예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실제 시장에서 부동산 처분이 사실상 막히는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6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다주택자 양도세 특혜에 대한 시한이 5월 9일로 다가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까지는 5월 9일까지 (토지거래허가 신청을) 완료하고 계약해야 된다고 알려져 4월 중순이 지나면 더 이상 매각이 불 2026-04-06 11:08 -
李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61.2%로 1%p↓…5주 만에 소폭 하락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4주 연속 6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달 30일부터 이번 달 3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25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포인트(p) 내린 61.2%로 집계됐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한 것은 5주 만에 처음이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1.1%p 오른 33.3%를 기록했다.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5.5%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전쟁 장기화로 2026-04-06 08:33 -
靑 "호르무즈 韓 선박 통과-구호품 제공 연계, 검토 안 해" 청와대는 6일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와 관련해 이란에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고, 우리 선박을 빼 오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언급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구호품 제공과 선박 통과를 연계하는 방안은 검토된 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인도적 지원에 대한 검토는 중동지역의 인도적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에서 다뤄지고 있다"고 했다. 청와대는 "정부는 국제규 2026-04-06 08:27 -
홍익표 "중동 사태 장기화 시 하반기 추가 추경 가능성"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 중동 정세 장기화 시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가능성을 언급했다. 홍 수석은 5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중동) 상황이 장기화할 경우 이번 추가경정예산(추경) 이후에도 하반기에 추가적인 추경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도 조심스럽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국회 심의를 기다리고 있는 추경안을 6월 지방선거용이라고 비판한 데 대한 반박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다. 그는 최근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외 주요 기관들이 올해 2026-04-05 19:34 -
李, 식목일 맞아 체리나무·복사나무 식재…"희망의 기운 널리 퍼지게" 이재명 대통령은 제18회 식목일인 5일 "혹독한 겨울 지나 새순이 돋고 꽃이 피는 봄의 순리처럼, 이 땅에도 다시 희망의 기운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대통령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엑스(X·옛 트위터)에 "우리 대한민국은 언제나 시련을 넘어 희망을 일궈온 굳건한 저력을 지닌 나라"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전쟁과 가난으로 황폐했던 우리의 산과 들은 국민 여러분의 손길로 되살아났다"며 "한 그루 한 그루 정성 다해 심은 나 2026-04-05 19:31 -
부활절 예배 참석한 李 "중동 위기, 연대·협력으로 극복…국민 마음 하나로 모아야" 이재명 대통령이 부활절인 5일 "어려울수록 함께 연대하고 협력해 나가는 정신이야말로 공동체 위기를 넘어서는 힘의 원천"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한 위기가 확산되는 점을 거론하며 "비상한 각오로 모든 정책 수단을 활용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축사에서 "오늘날 우리는 여러 도전과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고 운을 2026-04-05 17:52 -
李대통령, 고향 안동 방문…성묘·시장 등 방문 이재명 대통령이 한식을 앞두고 고향인 경북 안동을 찾아 성묘와 시장 방문 등으로 지역 주민들과 시간을 보냈다. 5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전날 고향 안동을 방문해 생가 인근 가족 묘소를 참배하는 등 지역 일정을 소화했다. 이 같은 일정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삼걸 안동시장 예비후보 페이스북을 통해 일부 공개됐다. 이번 방문은 외부 노출을 최소화한 가운데 공식 일정이 아닌 개인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성묘를 마친 뒤 저녁에는 안동 구시장 찜닭골목을 찾아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한 2026-04-05 15:33 -
李대통령, 부활절 맞아 "평화 소망…중동 전쟁에 위로·용기" 이재명 대통령은 5일 부활절을 맞아 “대립과 분열이 아닌 평화, 증오와 갈등이 아닌 사랑으로 나아가는 부활의 기적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이뤄지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부활의 주님께서 주시는 복된 평강(평안)과 은혜가 온 나라와 국민 위에 충만히 임하길 기도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성경 속 요한복음의 한 구절인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를 인용하며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두려움에 떨던 제자들에 2026-04-05 12:42 -
李대통령 "추경으로 지방정부 부담 증가 말 안 돼…초보 산수" 이재명 대통령은 5일 국민 70%에게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이 늘 수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의 피해지원금 사업비 6조1400억원 중 지방비는 20∼30%인 1조3200억원으로, 지자체 재정에 부담이 예상된다’는 취지의 국회예산정책처 보고서를 인용한 언론 기사를 링크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번 추경에서 지방정부 재정 여력 보강을 위해 지방정부에 2026-04-05 09:59 -
李대통령, 오는 10일 민주노총과 간담회…경사노위 복귀 여부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0일 민주노총(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만나 정책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 대통령이 민주노총만 따로 만나 간담회를 여는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3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양경수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노총 지도부와의 간담회를 갖고 노동 정책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한국노총(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간담회을 연 바 있다. 간담회에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문진영 사회수석,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 2026-04-03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