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 총리, 암참과 한미 경제협력 모색…국적에 따라 기업 차별 안 해
    韓 총리, 암참과 한미 경제협력 모색…"국적에 따라 기업 차별 안 해" 한성숙 국무총리가 11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와 한미 경제협력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내놓으며 대한민국은 국적에 따라 기업을 차별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주한미국기업을 포함한 외국계 기업 대표 등 약 200명이 함께하는 암참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미 간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미국계 기업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총리는 한미 경제협력 방향에 대해 "인공지능과 첨단기술, 공급망과 에너지, 전략적 투 2026-09-11 15:46
  • 한성숙, 한동훈 사찰 의혹에 직원 부적절한 처신
    한성숙, 한동훈 사찰 의혹에 "직원 부적절한 처신" 한성숙 국무총리가 11일 국무총리실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사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 직원이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며 사과했다. 다만 사찰 의혹은 부인했다. 한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 참석해 "국회의장실에도 상황을 설명했고, 이날 오후 2시에 1차관이 한 의원의 의원실에 가서 사과하는 걸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한 총리에게 사과를 요구하자 한 총리는 "공직자로서 야당 의원 기자회견 자리에서 신분을 정 2026-09-11 14:51
  • 권익위 김승원 논란 관련, 당사자 동의 없이 식약처에 청구자 신상 넘긴 것 아냐
    권익위 "김승원 논란 관련, 당사자 동의 없이 식약처에 청구자 신상 넘긴 것 아냐" 국민권익위원회가 11일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코로나19 치료제 신약 승인 로비 의혹과 관련해 '권익위가 당사자 동의 없이 식약처에 청구자 신상 정보와 함께 사건을 넘겼다'는 한 매체의 보도를 부인했다. 권익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대한민국 헌법 제107조 제3항에서는 '행정심판의 절차는 법률로 정하되, 사법 절차가 준용돼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행정심판법은 행정심판의 청구부터 재결에 이르기까지 절차를 사법 절차에 준해 구체적으로 정 2026-09-11 08:44
  • 국무총리실, 한동훈 사찰 의혹에 사실 아냐…직원에는 엄중 경고
    국무총리실, 한동훈 '사찰 의혹'에 "사실 아냐…직원에는 엄중 경고" 국무총리실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사찰 의혹 제기에 "A과장은 공개된 장소에서 즉흥적으로 궁금했던 점을 질의한 것"이라며 부인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총리실은 지난 10일 "한 의원 측에서 주장하는 '의원 사찰'이나 총리의 지시' 등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현직 공직자가 국회의원 기자회견에서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질문한 것은 적절하지 않은 처신이기에 이에 대해서는 엄중 경고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전날 2026-09-11 08:05
  • 한성숙-한동훈, 국회서 정면충돌…총리실 사찰 의혹 놓고 설전
    한성숙-한동훈, 국회서 정면충돌…'총리실 사찰' 의혹 놓고 설전 한성숙 국무총리와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10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총리실 직원의 기자회견 개입 논란을 두고 정면 충돌했다. 한 의원은 총리실 직원이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자신의 기자회견에서 질문했다며 ‘야당 의원 사찰’ 의혹을 제기했고, 한 총리는 부적절한 부분이 확인되면 조치하겠다면서도 사찰 주장은 지나치다고 반박했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총리실 직원이 일반 시민인 것처럼 자신의 기자회견 질의응답에 참여한 점을 문제 삼았다. 그는 해당 직원의 휴대전화 화면 2026-09-10 20:06
  • 국회 대정부질문 이틀째…정부 호르무즈, 여러 시나리오 검토
    국회 대정부질문 이틀째…정부 "호르무즈, 여러 시나리오 검토"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군사적 기여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구체적인 방식은 결정되지 않았다며 신중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미동맹을 둘러싼 우려에는 이달 외교장관회담 개최 계획을 공개하며 진화에 나섰고, 남북관계에서는 경제협력보다 평화체제 구축을 우선하는 구상을 다시 한 번 제시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호르무즈 해협 기여 방안과 관련해 “현재까지 실질적 기여 방안에 대해서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2026-09-10 16:49
  • 감사원, 미분양 지식산업센터에 공공기관 입주 허용
    감사원, 미분양 지식산업센터에 공공기관 입주 허용 감사원이 대규모 미분양이 발생한 공공지식산업센터에 기업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이 입주할 수 있다는 사전컨설팅 의견을 제시했다. 감사원은 10일 ‘공공지식산업센터 미분양 해소를 위한 공공기관 입주 허용’을 적극행정 사전컨설팅 주요 사례로 선정해 공개했다. 경기 광주시는 경기광주역 역세권에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고 있으나, 분양·임대 대상 453호실 가운데 393호실(86.8%)의 입주자를 확보하지 못해 사업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한국지방세연구원과 경기도경제 2026-09-10 12:01
  • 지방체육단체 보조금 빼돌리고, 대회 수익금 쌈짓돈으로… 줄줄 샌 곳간
    지방체육단체 보조금 빼돌리고, 대회 수익금 쌈짓돈으로… 줄줄 샌 '곳간' 국민권익위원회가 10일 전국 226개 기초지방정부 중 보조금 정산 및 관리 부실이 우려되는 12개 지방정부(원주시·통영시·전주시·순창군·진천군·화성시·진도군·목포시·구미시·포항시·양산시·천안시)를 선정하고, 최근 3년(2022년∼2024년) 동안 해당 지방정부가 추진한 체육분야 보조사업의 보조금 편성·교부·집행·정산·후속관리 등 사업 추진 전 과정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기초지방 2026-09-10 10:30
  • 韓총리 11월 이후 원유 물량 선제 확보…유가 충격 최소화해야
    韓총리 "11월 이후 원유 물량 선제 확보…유가 충격 최소화해야" 한성숙 국무총리가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해 오는 11월 이후 필요한 원유 물량의 선제 확보를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한 총리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7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현재 원유는 10월까지 전년 대비 90% 이상의 물량을 확보해 수급에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며 “실제 국내 공급에 차질이 없는지 재차 점검하고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11월 이후 물량 확보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29일 이후 약 6주 만에 총리 주재로 열렸다. 2026-09-10 08:59
  • 李 대통령 국정 긍정평가 38.2%…지지 철회 응답 28.4%
    李 대통령 국정 긍정평가 38.2%…지지 철회 응답 28.4%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30%대 후반으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과거 이 대통령을 지지했지만 현재는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도 28.4%로 집계됐다. 10일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7∼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38.2%였다. 부정평가는 58.8%,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0%로 나타났다. 지난달 22∼23일 실시된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평가는 40.0%에서 2026-09-10 07:56
  • 정동영 트럼프 대북 메시지 진심…북미대화 동력 키워야
    정동영 "트럼프 대북 메시지 진심…북미대화 동력 키워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 대화 재개 움직임에 대해 “진심이며 전략적인 판단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달개비하우스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전략 자문단 제5차 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 등 최근 대북 메시지를 일시적이거나 즉흥적인 행보로 봐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를 불씨로 끝내지 않고 지각판의 움직임으로 이어지도록 기대하고 움직여야 한다”며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한 정부 2026-09-09 16:48
  • 정동영 장관 한반도 전쟁 상태 끝낼 평화협정 체결해야
    정동영 장관 "한반도 전쟁 상태 끝낼 평화협정 체결해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9일 “한반도의 전쟁 방지와 긴장 완화를 위해 전쟁 상태를 종식하는 평화협정이 체결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열린 ‘2026 세계 에큐메니칼 평화대회’ 개막식 축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체제의 실천을 통해 76년 전 시작된 전쟁으로 인한 근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것은 분단 체제 안에서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증오와 적개심의 굴레 2026-09-09 14:52
  • 한성숙 한국 AI·아프리카 잠재력 결합…디지털 대전환 앞당길 것
    한성숙 "한국 AI·아프리카 잠재력 결합…디지털 대전환 앞당길 것" 한성숙 국무총리는 9일 “한국의 인공지능(AI) 기술과 디지털 역량이 아프리카의 풍부한 성장 잠재력과 결합한다면 아프리카의 디지털 대전환을 앞당기고 도약을 이끄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8차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 축사를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는 AI 대전환을 중요한 기회로 삼아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공동 번영의 길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KOAFEC은 한국과 아프리 2026-09-09 11:19
  • 李대통령 지지율 36.4%…한 달 새 9.3%p 하락
    李대통령 지지율 36.4%…한 달 새 9.3%p 하락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6.4%를 기록했다. 한 달 전보다 9.3%포인트 하락한 가운데 부정 평가는 60%를 넘어섰다. 9일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6.4%, 부정 평가는 62.1%로 집계됐다. 잘 모른다는 응답은 1.5%였다. 직전 조사인 지난달 30~31일과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37.3%에서 0.9%포인트 하락하고 부정 평가는 60.9%에서 1.2%포인트 상승했다. 지난달 1~3일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2026-09-09 09:03
  • 한성숙 총리, 이시바 전 日총리 면담…한일 국민 신뢰 중요
    한성숙 총리, 이시바 전 日총리 면담…"한일 국민 신뢰 중요" 한성숙 국무총리는 8일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를 만나 양국 국민 간 신뢰를 토대로 한일 관계의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시바 전 총리와 면담하고 최근 한일 관계와 양국 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 총리는 이시바 전 총리가 재임 당시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 복원 등 양국 관계 발전의 기반을 마련한 점을 평가했다. 이어 외교·안보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일 관계 발전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 2026-09-08 21:22
  • 한성숙 공공기관 이전계획 연내 마련…주거·교육 세심히 챙겨야
    한성숙 "공공기관 이전계획 연내 마련…주거·교육 세심히 챙겨야" 한성숙 국무총리는 8일 2차 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대상기관 선정 등을 담은 추진계획을 연내 마련하고, 이전 직원과 가족의 정주 여건을 세심하게 챙기라고 관계부처에 주문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9회 국무회의에서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는 대상기관 확정을 비롯해 연내 발표할 추진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이전 대상기관뿐 아니라 지방정부와도 긴밀하게 소통해야 한다”며 “특히 내 가족이 이 2026-09-08 15:49
  • 홍익표 연임 논란 유감…李대통령 직접 입장 밝힐 것
    홍익표 "연임 논란 유감…李대통령 직접 입장 밝힐 것"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8일 이재명 대통령의 연임 가능성을 둘러싼 정치권의 논란에 유감을 표하며, 이 대통령이 조만간 직접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홍 수석은 이날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연임 논란과 관련해 “분명히 이야기했는데도 논란이 커지는 것은 유감스럽다”며 “대통령께서 직접 말씀하실 기회에 더욱 분명하게 의사를 밝히실 것”이라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대통령이 지난 4월 정청래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 2026-09-08 12:59
  • 감사원 장애인고용부담금, 법인세 비용 인정해야
    감사원 "장애인고용부담금, 법인세 비용 인정해야" 장애인고용부담금은 기업의 장애인 고용을 유도하기 위한 부담금인 만큼, 법인세 산정 시 이를 비용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감사원 결정이 나왔다. 감사원은 8일 국민 생활과 밀접한 조세 분야 4건과 산업재해 분야 1건 등 올해 상반기 주요 심사청구 결정례를 공개했다. 감사원은 장애인고용부담금이 의무 불이행에 대한 징벌적 제재라기보다 장애인 고용을 촉진하기 위한 ‘유도적·조정적 특별부담금’에 가깝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해당 부담금을 손금에 산입해 법인세 등을 환급해 달라는 기 2026-09-08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