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원, 해외 고수익 취업 제안에 각별한 주의 당부
    국정원, '해외 고수익 취업 제안'에 각별한 주의 당부 국가정보원은 최근 잇따른 캄보디아 스캠 범죄조직 적발·검거 보도에도 불구하고 2030 청년층이 여전히 해외 범죄조직의 고수익 취업 제안 등에 속아 동남아로 출국하는 사례가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정원은 20일 청년층의 추가적인 범죄 연루를 막기 위해 범죄조직에 팔려가게 된 경위와 가족과의 통화 일부를 당사자 동의하에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국정원은 아들이 범죄조직에 감금돼있다는 모친의 신고전화를 토대로 위치추적 등을 실시해 캄보디아 몬돌끼리주(州) 소재 2026-01-20 16:01
  • 감사원 대형 해외원조 사업 80% 지연…연계사업 관리도 미흡
    감사원 "대형 해외원조 사업 80% 지연…연계사업 관리도 미흡" 정부가 시행하는 대형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10개 중 8개가 계획된 기간보다 평균 2년 이상 지연돼 성과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2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정기감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년 내 종료된 100억원 이상 규모 ODA 사업 24건의 평균 사업 기간이 계획기간(5.1년) 대비 2.2년 지연된 7.3년으로 집계됐다. 또 전체의 83.3%에 달하는 20건의 사업에서 지연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으로 네팔에서는 3개월 내 보건시설을 2026-01-20 13:18
  • 복잡한 은행상속처리절차에…원스톱 금융 상속 찬성 92.4%
    복잡한 '은행상속처리절차'에…'원스톱 금융 상속' 찬성 92.4% 가족이 사망한 뒤 금융자산을 상속하는 과정에서 복잡한 은행 업무로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가 검토 중인 '상속 금융자산 가상계좌 통합 정산서비스'에 대해 국민 10명 중 9명(92.4%)이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권익위는 정책소통 플랫폼 '국민생각함'을 통해 지난해 12월 18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는 총 3615명이 참여했다. 권익위에 따르면 최근 5년 이내에 상속 처리를 위해 금융기관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전체 응답자(38.5%)의 2026-01-20 11:07
  • 홍준표 이혜훈 지명 철회? 야당에 굴복하는 것 아닌 민심 순응
    홍준표 "이혜훈 지명 철회? 야당에 굴복하는 것 아닌 민심 순응"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혜훈 청문회를 보면서 공직자 인사청문회 제도를 도입한 것을 참 잘했다고 생각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 후보자의 그동안의 행적을 보니, 더 이상 공직자를 시켜서는 안되겠다고 보여진다"면서 "저런 인성으로 어찌 장관직 수행이 되겠나?"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민통합도 좋지만, 저런 사람까지 내세워야 하는지, 지 2026-01-20 09:45
  • 김영록 전남지사 광주시, 특별시로 승격되는 것
    김영록 전남지사 "광주시, 특별시로 승격되는 것" 김영록 전남지사가 "행정통합은 광주시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특별시로 더 크게 확장·승격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19일 광주시청 무등홀에서 열린 광주·전남특별시 추진위원회 주관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특별시가 되면 광주가 사라지고 자치구만 남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통합은 광주·전남이 경쟁하는 시대에서 함께 초광역 경제권을 구축해 압도적 경쟁력을 키우는 과정"이라며 "광주의 역사성과 도시 위상이 흔 2026-01-19 19:28
  • 감사원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부실…승진기피 현상도
    감사원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부실…승진기피 현상도" 일부 공공기관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인재 채용 제도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승진 기피 현상이 발생하며 업무 경쟁력도 약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1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공기관 인력 운용 실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혁신도시법에 따라 지방으로 옮긴 공공기관이 해당 지역 인재를 30% 이상 채용하는 '이전지역인재 채용제도'가 일부 기관에서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의무적으로 지켜야 하지만 채용 인원이 1년에 분야 2026-01-19 13:37
  • 여한구 통상본부장 美 반도체 포고령, 韓 영향 제한적
    여한구 통상본부장 "美 반도체 포고령, 韓 영향 제한적"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이 최근 발표한 ‘반도체 포고령’이 한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현재 상태로는 당장 그 영향은 제한적이라 본다”고 평가했다. 여 본부장은 지난 11일 미국 워싱턴 D.C.해 도착해 방미 일정을 소화하고 1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여 본부장은 당초 전날 귀국 예정이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핵심관련 관련 포고령에 서명하자 귀국을 하루 미루고 포고령 2026-01-17 10:04
  • 金 총리 통합특별시에 최대 20조 지원…서울시 수준 지위 부여
    金 총리 "통합특별시에 최대 20조 지원…서울시 수준 지위 부여" 정부가 올해 국정 과제 중 지방 주도 성장을 우선순위로 추진하기 위해 통합 광역 단체에 최대 20조원을 지원하고,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하는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정부는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대전환을 올해 국정 과제 중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며 "그 핵심 수단 중 하나가 바로 광역 지방 정부 간 행정 통합"이라고 말했다. 2026-01-16 10:41
  • 金 총리 정교유착, 한국 이미지 훼손…국익 차원서도 정리해야
    金 총리 "정교유착, 한국 이미지 훼손…국익 차원서도 정리해야" 김민석 국무총리는 15일 정부가 본격 추진하는 정교유착 의혹 수사에 대해 "(의혹이) 한국의 이미지를 훼손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국익을 봐서도 정리해야 한다는 관점으로 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강원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K-국정설명회'에서 "정부가 통일교·신천지 이런 사이비에 대해 정교유착 부분을 정리해야 한다고 하지 않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정교유착이) 국내에서 문제이지만 해외에서도 (한국 이미 2026-01-15 17:45
  • 金 총리 미래성장 핵심산업…세계 3위 게임 강국으로
    金 총리 "미래성장 핵심산업…세계 3위 게임 강국으로" 김민석 국무총리는 15일 "(정부는) 게임을 규제의 대상으로만 보지 않고 미래 성장 산업이자 청년 일자리와 수출을 이끄는 핵심 분야로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경기 성남에 위치한 게임 개발업체 넥슨 사옥을 방문해 직원들과 만나 "정부와 원팀이 돼 세계 3위 게임 강국으로 거듭나자"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최근 자신이 프로게이머 페이커를 인터뷰한 일화를 소개하며 "게임산업을 둘러싼 젊은 세대의 높은 관심도를 체감했다"며 "이제 게임, e스포츠는 콘텐 2026-01-15 17:31
  • 정부, 르완다 농촌개발 ODA 패키지 사업 추진…삶의 질 개선 목표
    정부, 르완다 농촌개발 ODA 패키지 사업 추진…"삶의 질 개선 목표" 국무조정실은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전략협의회를 개최하고, '르완다 농촌개발 패키지'를 비롯한 ODA 패키지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조실에 따르면 ODA 패키지 사업은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여러 기관의 유·무상 사업을 하나의 대규모 프로젝트로 사전 기획해 추진하는 것이다. 르완다 농촌 지역의 경제기반 강화 및 주민 건강증진 등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하는 르완다 농촌개발 패키지는 내년부터 국조실을 중심으로 본격 추진된다. 정부는 이 2026-01-15 17:08
  • 감사원 국토부, 과거 통계누락 두달여 비공개…정책신뢰 저해
    감사원 "국토부, 과거 통계누락 두달여 비공개…정책신뢰 저해" 2024년 국토교통부가 전년도 주택 공급 통계에 누락이 발생한 사실을 바로잡는 과정에서 문제를 인지하고도 두 달여 간 공개를 미룬 점이 부적절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토교통부 정기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국토부는 2024년 4월 주택공급 데이터베이스(DB) 점검 결과 데이터 누락이 확인됐다며 전년도의 주택공급 통계를 정정했다. 국토부는 1월 말 DB 이상을 감지했고, 점검 결과 약 19만2000호의 실적 누락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시 국토부는 1월 문제 2026-01-15 16:56
  • 스타 검사 출신인데…홍준표, 尹 사형 구형을 선고라고 오표기
    스타 검사 출신인데…홍준표, 尹 사형 구형을 선고라고 '오표기' 스타 검사 출신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형 구형을 선고라고 잘못 표기해 눈길을 끈다. 홍 전 시장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젯밤은 지난 4년간 나라를 혼란케 하고, 한국 보수 진영을 나락으로 몰았던 정치 검사 2명이 동시에 단죄를 받는 날이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1명은 불법계엄으로 사형 선고를 받았고, 1명은 비루하고 야비한 당원게시판 사건으로 제명 처분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내란 2026-01-14 09:14
  • 권익위, 부패인식도 조사…국민 과반 한국사회 부패하고 불공정
    권익위, 부패인식도 조사…국민 과반 "한국사회 부패하고 불공정" 국민 10명 중 4명은 공직 사회가 부패하다고 보며 국민 과반은 한국 사회가 부패하고 불공정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부패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39.1%는 '공직사회가 부패하다'고 답했다. 이는 전년 조사보다 3.6%포인트(p) 오른 수치다. 전문가 그룹에서는 30.8%, 기업인 22.6%, 외국인 8.8%, 공무원 1.1%가 각각 '공직사회가 부패하다'고 답했다. 전년 대비 각각 2.0∼9.3%p 감소했다. 2026-01-13 14:26
  • 이석연 내란 세력 단죄 확신…국민 분열 진원지는 정치권
    이석연 "내란 세력 단죄 확신…국민 분열 진원지는 정치권" 이석연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내란 세력은 통합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내란 세력에 대한 철저한 단죄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국민 분열의 원인을 정치권으로 지목하고, 헌법을 준수하라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관훈토론회 기조 발언을 통해 "국민 통합에는 성역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 정부와 생각이 다르고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던 국민과도 서로를 보완하면서 함께 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 2026-01-13 11:01
  • 감사원장, 신임 감사위원에 최승필 한국외대 교수 임명 제청
    감사원장, 신임 감사위원에 최승필 한국외대 교수 임명 제청 감사원은 12일 김호철 감사원장이 차관급인 신임 감사위원에 최승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최 교수는 광주제일고와 한국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대에서 경제공법으로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 2007년부터 법학교수로 재직하며 한국공법학회 및 한국환경법학회 부회장, 은행법학회 회장,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국가행정 발전에 기여했다. 감사원은 특히 최 교수가 한국은행에 2026-01-12 18:33
  • 감사원 국세청, 체납액 축소 위해 1조4000억 부당 탕감
    감사원 "국세청, 체납액 축소 위해 1조4000억 부당 탕감" 국세청이 누적 체납액을 줄이고자 소멸시효 기산점을 임의로 적용해 1조4000억여원을 부당하게 탕감한 것으로 파악됐다. 감사원은 1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세 체납징수 관리 실태' 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국세청은 2020년 10월 기준 임시 집계한 누적 체납액이 122조원 규모로 확인되자 부실 관리 비난이 우려된다며 '100조원 미만'으로 축소하기로 계획했다. 이후 국세청은 각 지방청에 누적 체납액 감축 목표(20%)를 일률적으로 할당한 뒤 국세채권 소멸시효 기산점 2026-01-12 14:47
  • 총력 대응 김민석 총리, 중부내륙·호남 대설 예보에 긴급지시
    "총력 대응" 김민석 총리, 중부내륙·호남 대설 예보에 긴급지시 김민석 국무총리는 주말부터 한 주가 시작되는 12일까지 중부내륙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과 함께 영하권 기온이 예상됨에 따라 총력 대응에 나설 것을 긴급 지시했다. 김 총리는 10일 "행정안전부는 대설 예보에 따른 선제적 비상근무와 대응단계 탄력적 운영, 재해 우려지역 통제 계획 이행 등을 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한파 취약 대상 밀착 관리과 국민행동요령 전파 등 예방·대응 조치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결빙이 우려되는 지역은 지방정부가 사전 제설과 2026-01-10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