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영 北 강동군 의료장비 지원, 지역 재검토
    정동영 "北 강동군 의료장비 지원, 지역 재검토"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 강동군 병원에 의료장비를 지원하는 사업과 관련해 “유엔 대북제재 면제를 연장할 때 해당 지역을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2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북한의 지뢰 도발 이후에도 강동군 의료장비 지원 계획을 유지할 것이냐는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박 의원이 지원 계획을 전면 철회할 생각은 없느냐고 재차 묻자 정 장관은 “유엔에서 제재 면제 승인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계속 유지할 필요가 있다” 2026-10-27 17:54
  • 바다 밑으로 숨어드는 북핵…보이지 않는 미사일이 온다
    바다 밑으로 숨어드는 북핵…보이지 않는 미사일이 온다 지난 14일 동해. 수면 아래 숨어 있던 북한의 3000t급 김군옥영웅함 잠수함에서 순항미사일 두 종류가 잇달아 솟구쳤다. 하나는 함체 위 수직발사관에서, 다른 하나는 뱃머리 어뢰관에서 나왔다. 크기도, 쏘는 방법도 다른 미사일 두 종류를 잠수함 한 척에서 함께 쏘는 데 성공했다는 뜻이다. 한·미 입장에서는 북한이 무엇을 쏠지 몰라 혼란이 온다는 해석이다. 잠수함에서 미사일이 날아올 때 그게 장거리형인지, 단거리형인지, 핵탄두인지, 일반 탄두인지 바로 알 수 없으면 대응 방법에 혼란이 온다. 합동참모본부는 이 발 2026-10-27 17:28
  • [2026 국정감사] 정동영 유엔사 DMZ 출입 제한 심각하게 볼 문제
    [2026 국정감사] 정동영 "유엔사 DMZ 출입 제한 심각하게 볼 문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7일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 역사관의 출입 정상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엔군사령부가 군사적 사안뿐 아니라 산림·생태·문화유산 조사 등 비군사 분야까지 비무장지대(DMZ) 출입을 엄격히 제한하는 데 대해서는 “심각하게 볼 문제”라고 지적했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국방부와 유엔사가 진행하는 군사분계선(MDL) 기준선 협의에는 통일부가 참여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통일부는 DMZ 내 각종 현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하 2026-10-27 17:26
  • 보훈부 李대통령 화환 불태웠다는 SNS 주장, 명백한 허위
    보훈부 "李대통령 화환 불태웠다는 SNS 주장, 명백한 허위" 국가보훈부가 27일 박정희 전 대통령 제47주기 추모식에 놓인 이재명 대통령의 화환이 철거되고 불태워졌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에 대해 “명백한 허위조작정보”라고 밝혔다. 보훈부는 이날 설명자료를 통해 전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추모식 이후 대통령 화환을 직원이 안전한 장소로 옮겼으며, 화환은 현재까지 보관 중이라고 말했다. 보훈부에 따르면 행사 후 진행된 일반인 헌화·참배 과정에서 일부 참석자가 대통령 화환을 강제로 이동시키는 등 훼손을 시도했다. 이에 서울현충 2026-10-27 15:50
  • [2026 국정감사] 정동영, 北 지뢰는 도발…고의성 특정 어려워
    [2026 국정감사] 정동영, 北 지뢰는 '도발'…"고의성 특정 어려워"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를 북한의 '도발'로 규정했다. 다만 북한의 고의적인 '지뢰 공격'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며 군사분계선(MDL)을 다시 확인·획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정 장관은 2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해 도발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정부가 그렇게 규정했다"며 "지뢰 공격으로 특정하기 어렵다는 말은 고의로 한 것인지 좀 더 파악해봐야 한다& 2026-10-27 15:27
  • 민간인 침입도 못 막는데…민통선 북상·GOP 병력 감축 우려
    "민간인 침입도 못 막는데"…민통선 북상·GOP 병력 감축 우려 30대 여성이 강원 철원 민간인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일반전초(GOP) 경계용 광망까지 절단한 사건을 계기로 정부의 민통선 북상과 GOP 경계병력 감축 계획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접경지역 주민의 재산권을 보장하고 병력자원 감소에 대응한다는 정책 취지와 별개로, 현재 경계체계에서도 드러난 대응 공백을 해소할 대책이 먼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27일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철원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한 30대 여성은 이튿날 GOP 철책에 접근해 경계용 광망을 절단했다. 군은 이 여성을 처음 발견하 2026-10-27 15:23
  • [2026 국정감사] 조현 북미 정상회담이 남북정세 타개 기폭제
    [2026 국정감사] 조현 "북미 정상회담이 남북정세 타개 기폭제" 조현 외교부 장관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중·북러 밀착으로 북한의 남북대화 유인이 약해진 상황에서 북미 정상회담과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통해 한반도 정세의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조 장관은 2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북한을 다시 외교와 대화의 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을 묻는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현 상황에서는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이 상황을 타개하는 하나의 기폭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우리가 2026-10-27 11:42
  • [2026 국정감사] 정동영, 김정은 방중에 단순 경제 행사로 보기 어려워
    [2026 국정감사] 정동영, 김정은 방중에 "단순 경제 행사로 보기 어려워"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중국 단둥 방문에 대해 경제·군사 행사로만 성격을 규정하기 어렵다며 외교 라인이 대거 동행한 점에 주목했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김 위원장의 방중 목적을 묻는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정상회담이 없는 정상외교라는 특성에서 굉장히 이례적이라고 본다”며 “종합적으로 신중하게 평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북한이 자신들의 국익과 자율성을 고려해 이번 행보에 나선 2026-10-27 11:19
  • 강신철 국방장관,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참석차 출국
    강신철 국방장관,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참석차 출국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필리핀에서 열리는 제1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출국한다. 오는 29일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아세안 11개국과 한국·미국·일본 등 역내 주요국 국방장관들이 참석한다. 참석국들은 역내 안보환경을 평가하고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방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역내 평화 유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한·아세안 간 실질적인 국방협력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2026-10-27 09:44
  • [2026 국정감사] 민통선 뚫리고 작전 상황은 SNS로…軍 축소 설명까지 도마
    [2026 국정감사] 민통선 뚫리고 작전 상황은 SNS로…軍 '축소 설명'까지 도마 30대 여성의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침입과 일반전초(GOP) 광망 훼손을 막지 못한 군이 26일 국회 국방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모호한 표현으로 경계작전 실패의 책임을 축소하려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사건 대응 과정에서 부대 내부 작전 상황이 장병들의 SNS를 통해 외부로 공유된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경계작전과 작전 보안, 사후 대응의 적절성 등이 도마에 올랐다. 민통선 뚫렸는데 “접촉 단절”…軍 축소 설명 도마 이날 종합 국정감사에서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30대 여성이 약 20시간 동안 2026-10-26 17:17
  • 러·중 지렛대 쥔 김정은 자신감 외교 복귀…제재 완화 카드 힘 빠지나
    러·중 지렛대 쥔 김정은 '자신감 외교' 복귀…제재 완화 카드 힘 빠지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와의 군사협력에 이어 중국과의 경제협력 복원에 나서며 대미 협상력 제고를 모색하고 있다. 북중러 협력을 지렛대 삼아 향후 미국과의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는 행보라는 분석이다. 북한의 협상 여건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제재 완화를 지렛대로 북미대화 재개를 추진하는 우리 정부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한미 공조를 강화해 협상력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26일 정치권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김 위원장의 지난 24일 중국 단둥 방문에는 왕후닝 중 2026-10-26 16:17
  • 성일종 질의에 합참의장 광망 수 군데 절단…민통선 침입 경위 추궁
    성일종 질의에 합참의장 "광망 수 군데 절단"…민통선 침입 경위 추궁 군이 지난 24일 민통선 이북에서 30대 여성을 발견하고도 신병을 확보하지 못한 경위를 두고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국회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질의가 이어졌다. 26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국방부 종합감사에서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강신철 국방부 장관과 진영승 합참의장에게 군의 초동 대응과 대공혐의점이 없다고 발표한 근거에 대해 질문했다. 진 합참의장은 현장에 나간 인원이 먼 거리에서 식별하는 과정에서 여성이 이탈했다고 설명하고 신병 확보가 제한된 점은 문제라며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24일 군 2026-10-26 16:13
  • [2026 국정감사] 해병대 준4군 체제 도마…전력 보강·지휘권 정비 과제
    [2026 국정감사] 해병대 준4군 체제 도마…전력 보강·지휘권 정비 과제 해병대 준4군 체제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병력과 장비 보강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 해병대 작전사령부 창설에 따른 일선 전투부대의 인력 차출 우려와 함께 군정·군령을 나누는 지휘체계 문제도 거론됐다. 강선영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및 소관기관 종합국정감사에서 해병대 작전통제권 환수와 관련해 “현재의 전력으로, 현재의 정원으로는 부족하다”며 실질적인 작전 수행 능력 확보를 주문했다. 특히 강 의원은 준4군 체제 전환 자체를 반대 2026-10-26 15:09
  • 민통선·GOP 뚫린 군 경계, 국감서 추궁…성일종 20시간 뭐 했나
    민통선·GOP 뚫린 군 경계, 국감서 추궁…성일종 "20시간 뭐 했나" 강원 철원 최전방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일반전초(GOP) 경계용 광망을 훼손한 사건을 두고 군의 초동 대응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강신철 국방부 장관과 진영승 합참의장에게 군이 최초 포착 이후 무엇을 했는지 따져 물었다. 26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방부 종합감사에서 성 의원은 "토요일 오후에 CCTV에 포착이 됐는데 20시간 동안 그럼 뭐 했느냐"고 물었다. 강 장관은 최초 포착 장소와 광망이 절단된 장소가 다르다며 같은 장소가 아니라는 점 2026-10-26 11:07
  • 30대女 철원 민통선 뚫고 GOP 광망 훼손…대공 혐의점 없어
    30대女 철원 민통선 뚫고 GOP 광망 훼손…"대공 혐의점 없어" 군과 국정원 등 관계기관은 26일, 강원 철원 최전방 부대에서 민간인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일반전초(GOP) 경계용 광망을 훼손한 것으로 알려진 30대 여성에 대해 대공혐의점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아주경제는 25일 「軍, 30대 여성에 최전방 민통선 뚫려…GOP 광망까지 절단」해당 기사를 통해 민간인 여성 1명의 민통선 침입과 광망 훼손 사실을 보도했다. 해당 여성은 지난 24일부터 이틀에 걸쳐 민통선 이북 지역에 머물며 군 수색 병력을 피해 GOP까지 접근한 뒤 미리 준비한 절단 도구로 광망 여러 2026-10-26 09:13
  • 北 자주포, 韓 카메라에 찍힐만큼 가까이 배치…접경지 긴장고조
    北 자주포, 韓 카메라에 찍힐만큼 가까이 배치…접경지 긴장고조 북한이 군사분계선(MDL) 일대 화력 강화를 예고한 가운데 서부전선에서 북한군 자주포가 한국 언론의 카메라에 잡힐 만큼 남하한 모습이 최근 확인됐다. 25일 오전 연합뉴스가 경기 김포시 애기봉 전망대에서 촬영한 사진에는 122㎜ 자주포로 추정되는 북한군 자주포가 황해도 개풍군 해안가 접경지역에 배치된 모습이 포착됐다. 자주포 장갑에는 '조선인민의 철천지 원쑤인 미제 침략자들을 소멸하라!'라는 북한군 선전 문구가 적혀 있었다. 자주포 주변에서는 북한군 여러 명이 빨간 깃발을 올렸다 내리면 2026-10-25 21:55
  • [단독] 軍, 30대 여성에 최전방 민통선 뚫려…GOP 광망까지 절단
    [단독] 軍, 30대 여성에 최전방 민통선 뚫려…GOP 광망까지 절단 30대 여성이 강원도 철원 최전방 부대의 민간인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일반전초(GOP)까지 접근한 뒤 경계용 광망 여러 지점을 절단한 것으로 25일 파악됐다. 군은 전날 해당 여성의 활동을 포착하고도 곧바로 신병을 확보하지 못해 출입 통제와 수색·차단 작전에 허점을 드러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아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군은 지난 24일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미상 인원의 활동을 포착하고 수색에 나섰다. 그러나 해당 인원을 확보하지 못했고, 이튿날 GOP 일대에서 광망이 절단되는 상황이 발생 2026-10-25 21:43
  • 혈맹 과시한 北中…난관 마주한 南 페이스메이커 전략
    '혈맹' 과시한 北中…난관 마주한 南 '페이스메이커' 전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4일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당일치기로 방문해 경제협력 확대 의지를 드러내는 동시에 북·중 간 정치적 신뢰를 재확인했다. 북한이 우리 정부의 군사회담 제안에는 응하지 않은 채 중국과 밀착하는 데 속도를 내면서 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상황 관리와 대화 공간 확보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5일 관가에 따르면 정부는 북·중 양측 공식 발표를 토대로 김 위원장의 전날 방중 배경, 향후 한반도 정세에 미칠 영향 등을 분석하고 있다. 김 위원장 2026-10-25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