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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오월 정신 이어갈 것" vs 오세훈 측 "5·18 모독" 공세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민주주의와 헌정질서 회복을 강조한 가운데,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측에서는 정 후보의 과거 폭행 사건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정 후보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는 최근 다시 한번 민주주의가 흔들리는 위태로운 시간을 겪었다. 계엄과 내란의 밤은 결코 과거의 일이 아니다"며 "오월의 역사를 기억한다면 우리는 그 어두운 시간을 완전히 극복해내야 한다"고 적었다. 또 "말로는 5·18 정신을 2026-05-18 11:37 -
[6·3 지방선거] 鄭 "5월정신 서울서 이어가"·吳 "오월 되새기며 민주주의 강화" 서울시장 선거에서 맞붙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18일 열린 5·18민주화운동 서울기념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지난주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처음 대면한 자리다. 정 후보와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8층에서 열린 5·18 제46주년 서울기념식에 외빈 자격으로 참석했다. 행사장에 도착한 두 후보는 방명록을 작성한 뒤 기념식장 안으로 들어와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정 후보는 방명록에 '5월에 정신을 시민이 주인인 서울 2026-05-18 11:20 -
민주 45.8%·국민의힘 33.5%…격차 소폭 축소 18일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 격차가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율은 직전 조사 대비 2.9%포인트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2.6%포인트 상승했다. 민주당 이탈층 일부를 국민의힘이 흡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율 조사 결과(응답률 3.7%) 민주당은 45.8%, 국민의힘은 33.5%를 기록했다. 양당 지지율 격차는 지난주 17.8%포인트에서 12.3%포인트로 5.5%포인트 감소했다. 2026-05-18 11:04 -
송언석 "與 독주 견제해야…국민의힘 부족함 국민이 채워주길"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8일 "정부와 여당의 독주를 견제하기에 국민의힘이 부족했다. 그 부족함을 국민 여러분께서 채워달라"고 호소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6·3 지방선거는 위험한 이재명 정권과 불안한 더불어민주당 독주를 견제하는 선거"라며 "공소 취소와 세금폭탄을 막고 파업 대란을 저지하기 위한 선택은 바로 국민의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뒤 약 1년간 정부·여당이 강행한 △방송 3법 △노란봉 2026-05-18 10:30 -
김상욱 "울산시장 3파전 예상…단일화 개인 자리 욕심 아냐"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는 18일 "울산 시장에 출마한 범민주진영 후보들은 대의를 함께 공유하고 있다"며 "(단일화는) 개인의 자리 욕심이 문제가 아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 단일화 성사 과정을 묻는 질문에 "12·3 내란 잔재가 남아있는 국민의힘 지방정부 연장을 허용해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개인의 이익은 잠시 내려두고 대의를 위해 힘을 모으는 토의 과정이 (단일화의) 원동력이 됐다"며 &q 2026-05-18 10:27 -
정청래 "6·3 지방선거, 헌정질서 위기 빠트린 내란 세력 심판해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헌정질서를 위기에 빠트린 내란세력을 반드시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며 승리 의지를 다졌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전남 광주에서 열린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경험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없다.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역사적 무게감과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헌정질서를 위기에 빠트린 내 2026-05-18 10:20 -
정청래, 5·18 맞아 野 직격 "내란 공천 역사의 이름으로 심판받아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이번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되고 있는 국민의힘의 공천 상황에 "아직도 내란을 옹호하고 윤어게인을 외치는 내란 공천을 역사의 이름으로 준엄하게 국민들이 심판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진행된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광주 민주영령들께 윤어게인을 외치는 내란당의 내란공천을 반드시 심판해달라 빌고 왔다"며 "하늘의 뜻이 있다면 내란당 2026-05-18 09:30 -
'보수 정당이면 퇴출' 발언에…정원오 "장동혁, 자당 후보나 걱정하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과거 자신의 폭행 사건을 거론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게 "자당 후보 걱정 먼저 하라"고 말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장 대표가 제가 보수정당이었으면 퇴출됐을 것이라고 말했다"며 "젊은 시절부터 군사독재자들이 만든 정당에는 관심도 없었다.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리고 밝혔다. 이어 "오히려 보수정당, 국민의힘에서 퇴출 위기에 몰린 당사자는 장 대표 본인"이라며 2026-05-17 21:14 -
홍준표 "국민의힘은 국민의 짐"…김장겸 "뜻대로 안되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지금의 국민의힘은 국민의 짐이 돼버렸다"며 "정통보수주의가 새롭게 나와야 한다"고 밝혔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 전 시장은 이날 지지자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서 보수 신당 창당을 위해 나서달라고 하자 "이미 보수의 정체성을 상실한 집단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 지금 국민의힘은 국익이 아니라 사익집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전 시장은 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놓고 "1·2&middo 2026-05-17 19:23 -
장동혁, 26년 전 '새천년NHK' 재조명…"이들이 5·18 정신 얘기" 5·18 민주화운동 46주기를 하루 앞둔 17일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5·18 리스크'를 정조준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6년 전 오늘 밤 5·18 전야 광주의 한 가라오케 술집에서 사건이 벌어졌다"며 2000년 새천년NHK 사건을 언급했다. 임수경 전 의원의 폭로로 세상에 알려진 새천년NHK 사건은 2000년 5·18 전야제 참석차 광주를 찾은 정치인들이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가져 논란이 됐던 사건이다. 장 대표는 "임 전 의원의 폭로 내용을 2026-05-17 19:06 -
[6·3 지방선거] 국민배당·파업에 특별법까지…'뜨거운 감자' 된 반도체 반도체가 6·3 지방선거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 고공행진으로 국민적 관심이 반도체에 쏠린 상황에서 국민배당금, 노조 파업, 반도체특별법 시행령 등 관련 현안이 동시다발적으로 화두에 오르면서다. 국민의힘 소속 경기도 광역·기초단체장 후보와 지역 국회의원은 17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추진하는 반도체특별법 시행령안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반도체특별법 시행령안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2026-05-17 18:05 -
[6·3 지방선거] "순살시공" "주취폭행"…서울시장 네거티브전 격화 6·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7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서울시장 선거전도 갈수록 격화하는 분위기다. 상대측 실책과 의혹 등을 둘러싼 여야 후보 간 네거티브 공방이 연일 확산하며 선거판 긴장감도 커지고 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7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서울시장 재임 시절 추진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문제를 정조준하며 오 후보 '시정 실패론' 부각에 나섰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해당 공사 구간을 방문해 "서울시의 무책임한 안전 불 2026-05-17 16:38 -
[6·3 지방선거] 유정복·양향자 "민주당 후보 '대장동' 옹호, 대통령 충성 경쟁" 국민의힘 소속으로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가 17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대장동 옹호 발언'을 규탄했다. 두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대통령 비위를 맞추기 위해 선거에 나온 것인지, 지역 유권자 생각은 하는 것인지,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유 후보는 앞서 박찬대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대장동 사업을 인천 개발에 적용하겠다 2026-05-17 16:15 -
정청래, 김관영 겨냥 "당정청 모두 여당이어야 전북 발전하지 않겠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전북지사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관영 후보를 겨냥해 "대통령·도지사·국회의원이 민주당이어야 (전북 개발이) 잘 돌아가지 않겠느냐"며 이원택 민주당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새만금 개발 등을 언급하며 "이재명 대통령과 전북이 합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전북 김제에 위치한 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에 전략 공천된 박지원 최고위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대통령도 민주당, 도지사도 민주 2026-05-17 15:01 -
송언석 "정원오, 폭행하고 나서 5·18로 미화…진보의 품격인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폭행 의혹과 관련해 "진보의 품격이냐"며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에게 '보수의 품격을 배워야 한다'고 훈계를 늘어놓았다. 보수의 품격은 민주당이 우리 당에 전가의 보도처럼 휘둘러온 공격도구였다"며 "반대로 민주당에 진보의 품격과 집권여당의 품격은 없는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술 먹고 경찰관 2명과 시민 2명을 폭 2026-05-17 14:50 -
與 "정원오 향한 흑색선전, 李 '조폭 연루설'보다 야비…중단하라"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그동안 가해진 흑색선전과 악질적 낙인 정치를 규탄한다"며 "비열한 날조에 대해 강력 경고하며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논란이 제기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철근 누락 사건을 언급하며 국회 차원의 진상 규명을 예고했다. 정원오 후보 캠프에서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인영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정 후보에게 가해진 흑색선전과 악질적 낙인 정치를 강력히 규탄한다&quo 2026-05-17 14:36 -
"국민연금 보장 강화·직주근접 주택공급"…與, 청년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성년의 날을 맞아 연금 보장 강화·직주 근접 주택공급 확대 등 청년들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국민연금 개선을 통한 청년층의 든든한 노후 보장과 1인 가구, 여성 안심주택 등 다양한 주거 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청년 공약 발표 현장에서 "성년의 날을 맞아 민주당의 6·3 지방선거 청년 공약을 발표한다"며 "민주당의 공약은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주거 안정, 생활비 경감, 여가생활 확대, 안전망 강화가 목표&q 2026-05-17 14:29 -
'기호' 받은 부산 북갑 보궐선거…보수 단일화 여부에 '촉각' 부산 북갑에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들의 기호가 확정된 이후 정치권 안팎에서는 보수 후보 단일화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러나 1차 단일화 시한으로 여겨지는 17일에도 보수 단일화는 요원한 상황이다. 17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부산 북갑에 나서는 후보는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1번),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2번), 김성근 무소속 후보(5번), 한동훈 무소속 후보(6번) 등 4명이다. 김 후보와 한 후보는 추첨을 통해 기호 5번과 기호 6번을 각각 배정받 2026-05-17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