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지난 11일 국회에서 송언석 원내대표와 함께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18 민주화운동 46주기를 하루 앞둔 17일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5·18 리스크'를 정조준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6년 전 오늘 밤 5·18 전야 광주의 한 가라오케 술집에서 사건이 벌어졌다"며 2000년 새천년NHK 사건을 언급했다.
임수경 전 의원의 폭로로 세상에 알려진 새천년NHK 사건은 2000년 5·18 전야제 참석차 광주를 찾은 정치인들이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가져 논란이 됐던 사건이다. 장 대표는 "임 전 의원의 폭로 내용을 그대로 옮긴다"며 당시 자리에 있었던 송영길 민주당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후보, 우상호 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 김민석 국무총리 등을 거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사람들이 여전히 민주당을 차지하고 앉아 5·18 정신을 얘기한다. 착잡하다"며 "정원오(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접대부 나오는 술집에서 시민과 경찰을 두들겨 팼다. 외박 강요 있었냐는 질문에도 답을 못하고, 유일한 변명은 '5·18'"이라고 지적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천년NHK 사건을 언급하면서 "운동권 그룹이 광주에 모여 5월의 영령들을 뒤로하고 유흥주점에서 접대부와 파티를 벌였다"며 "그들이 지금도 기득권을 누리며 5·18을 내세워 '민주'와 '심판'을 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정 후보를 겨냥해 "유흥주점 '가애'에서 무고한 경찰관과 시민들을 주취 폭행한 자가 5·18 뒤에 숨어 정의로운 폭행범인마냥 행세하며 서울시장을 하겠다고 한다"며 "오늘도 운동권 세력은 술파티를 벌이며 기득권을 지키겠다는 결의를 하고 있을지 모른다"고 꼬집었다.
박충권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도 정 후보가 과거 자신의 폭행 전과가 '5·18에 대한 견해 차이' 때문이었다고 항변한 것과 관련해 '파렴치한'이라고 규탄했다. 그는 "자신의 범죄를 '5월 광주' 뒤에 숨기고 폭력을 투쟁으로 포장했다"며 "숭고한 희생을 범죄 알리바이로 이용하는 뻔뻔함이 5월 영령을 모독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6년 전 오늘 밤 5·18 전야 광주의 한 가라오케 술집에서 사건이 벌어졌다"며 2000년 새천년NHK 사건을 언급했다.
임수경 전 의원의 폭로로 세상에 알려진 새천년NHK 사건은 2000년 5·18 전야제 참석차 광주를 찾은 정치인들이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가져 논란이 됐던 사건이다. 장 대표는 "임 전 의원의 폭로 내용을 그대로 옮긴다"며 당시 자리에 있었던 송영길 민주당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후보, 우상호 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 김민석 국무총리 등을 거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사람들이 여전히 민주당을 차지하고 앉아 5·18 정신을 얘기한다. 착잡하다"며 "정원오(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접대부 나오는 술집에서 시민과 경찰을 두들겨 팼다. 외박 강요 있었냐는 질문에도 답을 못하고, 유일한 변명은 '5·18'"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정 후보를 겨냥해 "유흥주점 '가애'에서 무고한 경찰관과 시민들을 주취 폭행한 자가 5·18 뒤에 숨어 정의로운 폭행범인마냥 행세하며 서울시장을 하겠다고 한다"며 "오늘도 운동권 세력은 술파티를 벌이며 기득권을 지키겠다는 결의를 하고 있을지 모른다"고 꼬집었다.
박충권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도 정 후보가 과거 자신의 폭행 전과가 '5·18에 대한 견해 차이' 때문이었다고 항변한 것과 관련해 '파렴치한'이라고 규탄했다. 그는 "자신의 범죄를 '5월 광주' 뒤에 숨기고 폭력을 투쟁으로 포장했다"며 "숭고한 희생을 범죄 알리바이로 이용하는 뻔뻔함이 5월 영령을 모독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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