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국민배당금'에 "번번이 훼방놓고 돈 뺏어가겠단 조폭 마인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언급한 국민배당금과 관련 "번번이 훼방만 놓고는 마치 자기들이 잘해서 번 돈인 것처럼 강제로 뺏어가겠다는 발상 자체가 전형적인 조폭 마인드"라고 질타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실장의 국민배당금이 바로 이재명의 본심"이라며 "초과 이윤이든 초과 세수든 이재명이 잘해서 번 돈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수십 조 손실을 불러올 삼성전자 파업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2026-05-14 10:10 -
정원오 44.9% vs 오세훈 39.8%…吳 맹추격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격차를 빠르게 줄이고 있다. 14일 CBS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1002명 대상 ARS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정 후보의 지지율은 44.9%, 오 후보는 39.8%로 나타났다. 이번 지지율 격차는 5.1%포인트다. 지난달 22~23일 실시된 직전 조사에서 정 후보가 45.6%, 오 후보가 35.4%를 기록하며 10.2%포인트 차이를 보인 것과 비교했을 때 빠르게 격차가 좁혀지고 있는 모습이다. 2026-05-14 09:06 -
[6·3 지방선거 D-20] 서울·영남권 승리가 여야 명운 가른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출범 1년을 맞은 이재명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을 띠는 이번 선거는 최근 서울과 영남권 중심으로 접전 양상이 나타나며 '여당 압승론'이 흔들리고 있다. 보수층 결집 움직임에 부동산을 비롯한 민생 이슈가 겹치면서 여권 우세 흐름에 제동이 걸렸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울시장 선거에서 맞붙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이달 들어 크게 좁혀졌다. 한국갤럽이 뉴스1 의뢰로 지난 9~10일 서울 유권 2026-05-14 06:00 -
[재보궐 D-20 전망] "무난한 與 승리 예상…단일화·샤이 보수 변수 지장 없어" 이번 6·3 지방선거와 함께 진행되는 선거이자 총 14개의 대진표로 '미니 총선'으로 불리는 재보궐 선거를 둘러싼 열기도 뜨겁다. 특히 여야가 모두 재보궐 선거에 '전력투구'를 선언하고 임하는 만큼 전문가들 또한 더불어민주당이 천명한 '13곳 사수'와 주요 격전지를 둘러싼 단일화 여부 등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며 재보궐 선거 향방은 여전히 예측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흘러가는 모습이다. 14일 재보궐 선거를 20일 앞두고 아주경제와 인터뷰를 진행한 6명의 정치 전문가 중 대다수는 2026-05-14 06:00 -
[지선 D-20 전망] "與 강세 속 서울 표심 관건…특검·부동산이 판세 좌우" 6·3 지방선거를 20일 앞둔 시점에서 정치 전문가들은 대체로 서울, 부산, 대구를 이번 선거의 격전지로 꼽았다. 특히 서울시장 선거 결과에 따라 향후 정국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다. 14일 아주경제가 전문가 6명을 대상으로 광역단체장 선거 전망을 질의한 결과 모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우세를 점쳤다. 다만 16곳 중 9곳에서 민주당이 당선될 것이란 전망부터 15곳에서 이길 것이라는 예상까지 다양한 가능성이 제시됐다. 앞서 집권 초기인 이재명 정부에 대한 국정 운영 지지율과 2026-05-14 06:00 -
與,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삼수생 친명' 조정식 선출…부의장은 남인순 당 최다선(6선)인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세 번째 도전에 나선 조 의원은 이른바 '친명' 표심을 바탕으로 결실을 맺었다. 이번 국회의장 선거는 원내 1당인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 경선이 사실상의 본선으로 불린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통해 후보로 당선된 뒤 "6월까지 원 구성을 마치고 12월 내에 국정과제 입법을 모두 처리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그는 5선의 박지원·김태년 의원과 경쟁을 벌인 끝에 1차 2026-05-13 16:30 -
국민의힘, 경남 함안군수 차석호·의령군수 강원덕 단수공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경남 함안군수 후보로 차석호 후보를, 경남 의령군수 후보로는 강원덕 후보를 단수 공천한다고 밝혔다. 경남 거창군수 후보는 내지 않기로 했다. 박덕흠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일 중앙당 공관위는 경남 함안·의령·거창군수 후보자 추천과 관련해 재심사 끝에 최종 후보자를 의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관위는 경남 함안군수 후보로 추천한 차석호 후보에 대해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 축적한 풍부한 2026-05-13 16:19 -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張 "이번 지선 최후의 결전, 반드시 승리" 국민의힘이 13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며 본격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장동혁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는 대한민국의 운명과 국민의 삶이 걸린 최후의 결전"이라며 선거 승리를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국민 무시 심판 공소 취소 저지 국민선대위' 출범식을 열고 "오늘 공천장 받으신 분들 반드시 승리하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공소 취소 특검법을 겨냥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장 대표는 "이재명은 공소 2026-05-13 14:33 -
[6·3 지방선거] 鄭 "무소득 1주택 재산세 한시감면"…폭행 거짓해명 의혹엔 '침묵'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3일 소득이 없는 1주택자의 재산세를 한시적으로 감면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공약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일정 연령 이상이면서 사업소득과 근로소득이 없는 1주택자의 재산세 증가분을 한시적으로 감면하는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재산세 부과 기준이 되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올해 서울 지역 인상률은 18.6% 수준이다. 정 후보는 이를 언급하며 "은퇴 후 소득은 줄거나 끊긴 시민에게 재산세 부담까지 갑자기 커진 현실을 가 2026-05-13 11:52 -
與 "메가특구 지정되면 최고 수준의 규제 특례 제공…李 정부 내 안착 목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3일 지역 발전을 위해 내세운 메가특구 공약을 두고 "5극3특 성장엔진과 연계해 지역경제 성장과 국가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성장 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메가특구 공약을 발표하고 "핵심 전략 사업에 대해 최고 수준의 규제 특례와 정책 패키지를 집중 제공해 기존의 일률적 설계와는 차별점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메가특구 지정 절차를 놓고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메가특구 계획을 수립하고 신청하 2026-05-13 11:36 -
정청래 "AI 국민배당금제 당에서 논의 전혀 없었다…학계가 먼저 살펴봐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인공지능(AI) 국민배당금제에 대해 "당에서는 어떠한 얘기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당장 무엇을 하자는 것보다는 학계에서 먼저 연구가 이뤄지고 학문적 고찰이 선행돼야 한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현실에 접목시키는 것이 낫다는 의견이 나온다면 그것을 취합하고, 정책과 법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과정에서 국민들의 공감을 얻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quo 2026-05-13 11:05 -
김재섭 "정원오 폭행 전과, '주폭' 사건"…정 "일방적 주장"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과거 폭행·공무집행방해 사건이 당시 여종업원과의 외박을 거절당한 게 발단이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정 후보는 당시 법원 판결문과 언론 보도를 공개하며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인식 차이로 다퉜다는 정 후보의 해명이 거짓말이라는 정황이 드러났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당시 양천구의회 본회의 속기록을 제시하며 & 2026-05-13 10:55 -
정원오 46% vs 오세훈 38% 맹추격…전재수·박형준 초접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13일 공개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이 여당 후보를 맹추격하며 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있다. 서울시장 여론조사에서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3.5%p) 밖인 8%p차로 앞섰다. 지난 10~11일 뉴스1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시장 여론조사에서는(응답률 11.0%) 정원오 민주당 후보는 46%,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38%의 지지를 얻었다. 연령별 지지율에서는 정 후보는 30~60대 2026-05-13 10:55 -
정청래 "내란 옹호 국민의힘, 정당 해산 심판 전 투표로 민심 보여줘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내란을 옹호하는 국민의힘은 위헌정당 해산 심판 이전에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민심의 혹독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방선거가 매우 중요한 이유"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내란 세력을 확실하게 심판하고, 내란의 티끌까지도 청산해 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를 통해 국가를 완전히 정상화하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세워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것 2026-05-13 10:50 -
오세훈, 여론조사 격차 "서울시민 정책 효과 체감 필요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최근 여론조사 격차와 관련해 "선거 운동을 본격 시작한 지 2~3주 밖에 되지 않았다"며 여론 조사 격차를 좁히기 위해 서울 시민들의 정책 효과 체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13일 오전 라디오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서울 시민들이 예를 들면 기후동행카드를 매일 쓰면서 누가 했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계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지하철에 스크린 도어가 모두 생기면서 지하 공기질이 좋아지고, 냉·난방 효율도 높아 2026-05-13 09:29 -
추미애 "장동혁, 공당 대표 언어 수준 떨어져...사법 정의 회복 외쳐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13일 자신을 비판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정치를 하면 안 되는 무자격 대표"라고 직격했다. 추 후보는 이날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장 대표가 조작기소 특검법에 찬성한 자신을 '개딸의 픽답다(이재명 대통령 지지층의 선택답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막말을 동원해 조롱하는 것은 정치 막장 코미디로, 공당 대표로서의 언어 수준이 떨어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일각에서는 (장 대표가) 민주당을 도와주는 X맨 아니냐 2026-05-13 09:11 -
[6·3 지방선거] "후보 자격 없어" "공개한 사건 재탕"…鄭 폭행사건 공방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과거 경찰을 폭행해 벌금을 받은 사건과 관련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측이 "후보 자격이 없다"며 맹공에 나섰다. 정 후보는 "선거마다 공개했던 사건을 재탕하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두 사람은 양자토론 참여를 두고도 설전을 이어갔다. 정 후보는 12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전날 국민의힘이 공개한 31년 전 경찰 폭행으로 사건에 대해 "선거할 때마다 (해당 내용을) 공개했고, 공식적이고 공개적으로 입장도 표명했다"며 2026-05-12 17:44 -
[르포] "李와 시너지" vs "정책의 지속성"…접전 속 우상호 우세 보인 강원 "올바른 정책 반영은 아무래도 여당 도지사가." "일관되게 김진태로 강원특별자치도 완성해야." 영남에 이어 대표적인 보수 텃밭이자 지난 지방선거에도 보수 깃발이 꽂힌 강원, 그러나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민심은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보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우세를 보이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12일 아주경제가 만난 도민들 일부는 지난해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 교체가 이뤄진 상황 속 우 후보가 보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협업을 기대했다. 강릉역에서 만난 35세 정원석 2026-05-12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