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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文 오찬에 與 당권 주자들도 통합 목소리…"분열하면 패배"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1일 오찬을 진행하며 단결을 강조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도 통합 메시지를 냈다. 오는 8월 17일 개최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계파 갈등이 불거지자 우려의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이 대통령과 문 전 대통령의 만남은 민주 세력의 역사와 시대 정신이 하나임을 보여줬다"는 글을 게재했다. 김 전 총리는 이어 "민주 세력의 본진인 민주당의 단합, 범민주진보개혁세력의 협력, 국민통합은 개혁 2026-07-01 15:13 -
'尹 체포 방해 의혹 입건' 野 의원들 "무도한 정치 테러" 나경원·김기현·윤상현·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방해 의혹과 관련, 자신들이 입건된 것에 대해 "무도한 정치 테러"라고 규탄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창영 종합특검팀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정치적 의사 표현을 '특수공무집행방해'라는 중범죄로 둔갑시키고 있다"며 "이 사안은 서슬 퍼렇던 '내란특검'조차 아무런 조치도 하지 못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진 2026-07-01 14:57 -
"아직도 정신 못 차려"…국조특위, 선관위 불성실 자료 제출 질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정조사 기관보고 둘째 날인 1일에도 부실한 자료 제출로 여야의 질타를 받았다. 국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선관위로부터 2차 기관보고를 받았다. 기관보고에 앞서 국조특위 위원들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앞다퉈 선관위의 불성실한 자료 제출 태도를 질타했다.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요청한 자료는 제출하지 않으면서 기관보고에는 해명과 2026-07-01 14:37 -
與 "2030 세대 지지율 추락…청년 문제 제대로 응답했나 반성해야"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6·3 지방선거를 비롯해 2030 세대에서 당내 지지율이 급락한 원인을 진단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민주당은 1일 국회에서 '왜 2030은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가' 토론회를 열고 2030 세대의 표심을 확보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먼저 남인순 의원은 "2030 여성들의 지지율이 낮아지는 추세가 분명히 있었다. 이에 대해 대응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당에 여러 번 건의했다"며 "남성과 여성 2026-07-01 11:34 -
與 "고교야구 '스타벅스' 구호, 민주가 앞장서 혐오 정치 끝낼 것"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논란이 된 고교야구 경기 도중 '스타벅스 구호'에 대해 "혐오를 끝내고 존중과 품격을 회복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냈다. 특히 해당 사태를 비롯한 혐오의 일상화를 해결해야 한다며 제도적 개선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강득구 최고위원은 1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당 사태를 참담한 일이라고 규정하며 "풍자가 아닌 혐오이자 폭력이다. 10대 청소년들에게 왜곡된 인식과 혐오, 조롱이 뿌리 깊게 침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2026-07-01 11:14 -
김민석 "정청래, 굳이 두 번 할 필요 있나…새로운 리더십 필요" 국무총리 임기를 마치고 더불어민주당으로 복귀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정청래 전 대표에 대해 "굳이 (당 대표를) 두 번 할 필요가 있나"라며 정 전 대표가 아닌 또 다른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유시민 작가의 '증축론'에 대해서도 동의하기 어렵다며 선을 그었다. 김 전 총리는 지난달 30일 오마이뉴스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 전 대표가 고생하고 이룬 건 있다"면서도 "이제는 (민주당의) 과제들이 다른 리더십으로 실현돼야 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 2026-07-01 10:53 -
정점식 "대통령 '비수도권 지역 갈라치기' 대단히 유감"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대통령이 '비수도권 지역 갈라치기'에 나선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칫 대한민국 정치를 1990년대로 퇴행시킬 우려가 있을 뿐 아니라, 지역 간 갈등과 지역 소외론이 전국적으로 걷잡을 분출될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앞서 발표된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관련해 "과거지만 영호남 차별이 있었던 것은 분명한 사실", "역사적 2026-07-01 10:27 -
한병도 "상임위 선출 방해한 野, 민생 안중에도 없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은 지난달 30일 민주당이 상임위원장 선출과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 동의안을 강행했다며 보이콧을 예고한 국민의힘을 향해 "민생에 안중도 없다는 것"이라며 국민의힘의 상임위원장 선출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보다 빠른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제도 개선도 예고했다. 한 대행은 1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의 터무니없는 몽니와 억지로 후반기 국회가 첫발을 떼지 못한 채 한 달을 흘려보냈다. 법도 아닌 관습이 국회를 마비시켰고 2026-07-01 09:53 -
장동혁 '징계 정치' 본격화…친한계·비당권파 "정치 보복"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다음 주 전체회의를 열고 징계 심의에 착수하면서 장동혁 대표와 친한(친한동훈)계를 비롯한 비당권파 간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장 대표가 중징계 방침을 시사한 가운데 친한계는 정치 보복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30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중앙윤리위는 다음 달 6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방선거 이후 미뤄졌던 징계 안건을 심의한다. 당 안팎에서는 지난 6·3 재보궐선거 당시 부산 북갑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동훈 의원을 지원했거나 장 대표 사퇴를 요구해 온 친한계와 비당권파 인 2026-06-30 21:46 -
與, 상임위 11개 단독 처리 예고에 野 '위원 사임' 맞불 더불어민주당이 30일 법사위를 포함한 11곳 상임위원장 선출 및 상임위 구성을 예고하자 국민의힘은 상임위원 사임으로 맞불을 놨다. 국민의힘은 이날 "조정식 국회의장이 11개 상임위원(운영, 법사, 정무, 재경, 과방, 국방, 행안, 문체, 농해수, 기후에너지환경노동, 예결)을 강제 선임해 통지했다"며 "강제 선임된 우리 당 의원들에 대한 '위원 사임의 건' 공문을 국회 의사과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해 수 차례 협상을 진행해 왔으나, 법사위 2026-06-30 19:49 -
與, 상임위 11개 단독 처리 수순…법사위원장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이 30일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당 소속 상임위원장 후보 11명을 발표했다. 법사위원장에는 서영교 의원이 내정됐다.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명단을 발표하고 기자들과 만나 "서 의원이 전반기에 3개월 정도 법사위원장으로 임기를 수행했다"며 "그때부터 추진하던 여러 개혁 과제들이 남아 있어 주요 개혁 과제를 완수할 때까지 한시적으로 일관성을 가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천 수석은 이어 "상임위는 의석 수 비율대로 저희가 11개를 갖는 것으로 2026-06-30 18:28 -
장동혁, 포럼 출범에 토론회까지…'청년 끌어안기' 본격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청년 끌어안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6·3 지방선거에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청년층이 정부·여당과 각을 세우자 청년층 공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당내 일각에서 가해지는 사퇴 압박에는 선을 그으면서 당 외연 확장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국민의힘은 30일 국회에서 청년·대학생 시국 대토론회를 열고 선관위 쇄신과 재선거를 촉구했다. 장 대표는 전날 '청년주권포럼 출범식'에 이어 이날 행사에도 참석해 목소리를 보탰다. 그는 " 2026-06-30 16:10 -
국민의힘 부울경 의원들, 호남 반도체 투자에 "정치적 기획·포퓰리즘" 국민의힘 부산·울산·경남 국회의원들이 30일 이재명 정부의 호남 반도체 투자 발표에 대해 "정치적 기획이고 표퓰리즘"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균형 발전의 이름으로 국가전략산업의 입지에 정치가 개입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반도체는 표심으로 짓는 공장이 아니고, 대통령의 말 한마디와 여권의 정치 일정에 맞춰 움직일 산업도 아니다"며 "한 번 입지가 정해지면 수십 년 동안 국가 산업지도가 바뀌 2026-06-30 14:06 -
與, 송영길 '노무현 적통' 논란 여진…친청계 반발에 갈등 재점화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송영길 의원의 "정청래 전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발언에서 촉발된 '노무현 적통 논란'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송 의원이 30일 해당 발언에 대해 사과 의사를 표명했지만, 정 전 대표는 노 전 대통령의 적통이 아니라고 재차 선을 그으며 당내 갈등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송 의원은 이날 정 전 대표가 노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증언한 본인의 발언에 대해 공개 사과 의사를 전했다. 송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2026-06-30 13:54 -
與 전준위 공식 출범…일정·분과별 위원 확정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앞둔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전국당원대회준비위원회를 통해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등록 신청일, 시도당 순회 경선 예정일 등 전반적인 일정을 확정했다. 민주당 전준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1차 회의를 열고 후보자 등록을 포함한 구체적인 일정과 전당대회 개최를 위해 6개에 달하는 분과를 구성했다. 전준위 대변인을 맡게 된 이연희 의원은 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전준위가 주요 일정을 의결했다며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자 등록 신청은 다음 달 16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한다. 2026-06-30 13:24 -
여야, 국회 원 구성 협상 또 결렬...與 11개 상임위 강행 전망 여야는 제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본회의 개최를 앞두고 협상을 이어갔으나 법제사법위원장 배분을 놓고 이견을 보이면서 또다시 결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며 11개 상임위원장을 민주당 몫으로 단독 선출하겠다고 밝혔다. 여야 원내대표와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해 약 20분간 협상을 진행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까지와 같이 민주당은 법사위원장을 포함해 (상임위원회를) 다 가져가겠다는 상황"이 2026-06-30 12:42 -
與 "상임위 독식 미지수…국민의힘과 끝까지 협상" 더불어민주당이 30일 본회의에서 원 구성을 위한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독식 여부에는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국민의힘과 끝까지 협상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 여야 의원들이 각자 비상 대기에 들어간 상황"이라며 "민주당은 오늘 오전까지 협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의 판단에 따라 협상 여부가 결정될 것 같다"고 2026-06-30 10:48 -
한병도 "국민의힘 재선거 꺼내지 말라…진상규명에 힘 모아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0일 "민주당은 특검 추진을 당론으로 채택했다"며 국민의힘을 향해 진상규명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한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재선거 같은 허무맹랑한 말을 하지 말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유권자의 참정권을 침해한 중대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거관리위원회는 높은 책임성과 전문성을 갖춰야 해 독립기관이라는 지위를 보장받았으나, 이번 2026-06-30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