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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 한준호 "국회 위임 아닌 '우리당' 표현...국힘과 모종의 이야기 의심"민주 한준호 "국회 위임 아닌 '우리당' 표현...국힘과 모종의 이야기 의심"
- 2024-12-07
- 10: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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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담화 이후 이재명 "매우 실망...해결 방법은 즉각 사퇴, 탄핵 퇴진"尹담화 이후 이재명 "매우 실망...해결 방법은 즉각 사퇴, 탄핵 퇴진"
- 2024-12-07
- 10: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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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오늘 오후 5시 탄핵안 표결…尹 대국민담화, 상황 반전시킬까국회가 오늘인 7일 오후 5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오전 대국민담화에 나섰다. 범야권이 “탄핵안이 반드시 가결돼야 한다”고 외치는 상황에서 대국민담화가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대국민담화를 통해 "많이 놀라셨을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2월 3일 밤 11시를 기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며 "약 2시간 후 12월 4일 오전 1시경 국회의 계엄
- 2024-12-07
- 10: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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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내란수괴 대통령직 수행 용납 못해...유일한 방법 사퇴"더불어민주당이 7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직을 유지하는 그 어떤 입장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의 담화와 관련한 민주당 입장은 대통력직을 유지하는 그 어떤 입장도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라며 "유일한 방법은 사퇴"라고 했다. 이어 "이를 거역하면 민주당은 탄핵할 것"이라며 "내란수괴가 대통령직을 수행하게 용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조 수석대변인
- 2024-12-07
- 10: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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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담화 이후 한동훈 "대통령 정상적 직무수행 불가능"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이후 "대통령의 정상적인 직무수행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대통령의 조기 퇴진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대통령이 임기를 포함한 정국 안정 방안에 대해서 당에게 일임한다고 말했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최선인 방식을 고민하고 논의할 것이라는 말씀드린다"고 했다. 또 한 대표는 "(윤 대통령의) 얘기 중에서 당과 정부가 책임지고 정국 운영을
- 2024-12-07
- 1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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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담화 전문] 윤 대통령 "제2 계엄 결코 없어…국민에 심려 끼쳐 사과"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전 10시 대국민담화를 통해 "많이 놀라셨을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2월 3일 밤 11시를 기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며 "약 2시간 후 12월 4일 오전 1시경 국회의 계엄해제 결의에 따라 군의 철수를 지시하고 심야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을 해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 절박함에서 비롯됐다"며 "하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들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드렸다. 매우
- 2024-12-07
- 10: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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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나경원 "尹사과 당연히 있어야 하지만...시기·내용 중요"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7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의 사과는 당연히 있어야 한다"면서도 "시기와 내용은 매우 신중히 결정돼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8년 전 아픈 기억이 생생하다"며 "최순실 논란이 터지고 나서 박근혜 대통령은 10월 25일 첫 사과 이후 두 차례의 사과를 했으나, 결국 국회에서 탄핵 가결됐다"고 이같이 말했다. 특히 나 의원은 "(당시 박 대통령의) 첫 번째 사과는 정치적 자
- 2024-12-07
- 09: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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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안 표결 앞두고 윤석열 오전 10시 대국민담화…국민에 사과할까?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10시 대국민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입장을 직접 표명한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오늘 오전 10시 생중계로 대국민 담화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국회가 이날 오후 탄핵소추안 표결에 나서는 가운데 윤 대통령은 여당 측의 요구를 수용해 담화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는 이날 오후 5시 '김여사 특검법'을 재표결한 이후 '윤 대통령 탄핵안'을 표결할 예정이다. 탄핵안 가결 요건은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인 200명이 찬성해야 한다.
- 2024-12-07
- 09: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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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與탄핵표결 앞두고 "외부인 퇴거 조치" 국회에 요구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표결되는 7일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을 방문해 국회 경내에 남아있는 외부인들의 퇴거 조치를 요구했다.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각종 회의 명분으로 들어온 분들이 안 나갔고, 어젯밤 380명이 잠을 잘 수 있도록 준비하고 왔다 갔다 했다"며 "즉시 퇴거시키고 아니면 신분증 몰수 등 법적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법적으로 국회에 들어온 분들이 나갈 수 있도록 국회가 노력하지 않는다면 오후에 여러 일들이 벌어질텐데
- 2024-12-07
- 09: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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