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외교부, 광주비엔날레 '대만관 논란'에 "정부 입장과 무관" 외교부가 3일 광주비엔날레 '대만 파빌리온' 명칭 사용을 두고 논란이 불거지자 "대만과 관련한 우리 정부의 기본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박두순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을 통해 "광주시도 대만관 명칭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동 사안은 문화·예술 영역에서 민간 자체 판단 하에 이뤄진 결정에 따른 것으로 우리 정부의 대만 관련 입장과는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2026-09-03 16:24:05
  • 정부, 내년 상반기 법무·성평등부 세종으로 옮긴다 정부가 법무부와 성평등부를 내년 상반기부터 세종시로 순차 이전하고,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과 경찰청은 청사를 신축한 뒤 옮긴다.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곳에 대해서도 올해 4분기 지방 이전 계획을 발표하고, 그중 109곳을 줄이는 대대적인 통폐합에 나선다. 다만 최대 쟁점 중 하나였던 금융위원회와 관련 공공기관, 국책은행 이전 계획은 이번 발표에서 보류됐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제2차 중앙행정·공공기관 이전 방향과 공공기관 기능개 2026-09-03 16:19:07
  • 한성숙 "주택공급 병목 직접 점검…성과까지 끝까지 관리" 한성숙 국무총리는 3일 주택 공급 정책과 관련해 “단순히 보고를 받는 데 그치지 않고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겠다”며 “막혀 있는 부분은 직접 챙겨 실질적인 공급 성과가 나올 때까지 끝까지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2차 범부처 주택 신속공급 점검회의에서 “인허가와 사업 추진, 금융 지원 등 단계별로 일정이 지연되는 요소를 면밀히 살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차 회의에서 논의한 주택 공급·금융 2026-09-03 16:01:15
  • 여야, 본회의서 '이태원특별법' 등 민생법안 17건 통과...네팔 의연금 의결 여야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 기간을 1년 연장하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 개정안' 등 민생 법안 17건을 통과시켰다. 아울러 네팔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기금을 의원 수당에서 갹출하기로 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이태원 참사 특별법 개정안을 재석 231인 중 찬성 220인, 반대 5인, 기권 6인으로 가결시켰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 종료될 예정이었던 특조위는 내년 9월 16일까지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아울러 네팔 수 2026-09-03 15:47:35
  • 재외동포청 "200만 재외국민 참정권 보장 위해 우편·전자투표 도입 검토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재외국민의 참정권 보장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강조한 가운데 재외동포청은 재외국민들에게 이동 거리 등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며 우편투표 등이 실시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700만명의 재외동포 중 참정권을 가진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재외국민은 200만명 정도로 추산된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재외동포들의 참정권은 법적으로만 보장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보장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투표 2026-09-03 15:40:49
  • 李대통령 "귀화 직후 기초연금 수령 불합리…최소 거주기간 검토"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국적을 취득한 직후에도 소득·재산 요건만 충족하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현행 제도의 개선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국내 최소 거주기간을 수급 요건으로 두는 방안이 검토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현행 제도에 따르면 소득·재산 등의 요건만 충족하면 국적을 언제 취득했느냐와 무관하게 기초연금을 지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극단적인 예로 평생 외국인으로 살다가 뒤늦게 국적을 취득해 국내 2026-09-03 15:28:00
  • 한병도 "국민의힘, 극우정당 돼...정신 바짝차려 국익·민생 챙겨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국민의힘이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 등 전직 대통령을 소환하는 것과 관련해 "극우정당으로 가고 있다"며 "우리가 정신을 바짝 차려 국익과 민생을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최근 국민의힘 행태를 보면 우리가 정신을 차리고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요즘 국민의힘은 책임 있는 공당으로서의 역할을 거의 포기한 상태라는 생각이 든다"며 & 2026-09-03 14:42:29
  • 李대통령, 전날 정의선 회장과 비공개 회동…새만금 투자 점검한 듯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비공개로 만나 국내 투자와 통상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정치권과 재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2일 정 회장과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회동 장소와 참석자, 구체적인 대화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청와대 역시 비공개 일정이라는 이유로 별도의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이번 회동에서는 현대차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약 9조원 규모의 전북 새만금 투자와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진행 상황이 주요 의제로 거론됐을 것으로 예상된 2026-09-03 14:35:47
  •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사퇴…"정부 통합 철학, 나와 많이 달라" 이석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이 오는 9일 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 지난해 9월 이재명 정부 초대 국민통합위원장으로 임명된 지 1년 만이다. 이 위원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저는 2026년 9월 9일자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법제처장을 지낸 보수 성향 법조인이지만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장 겸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이 대통령 당선 2026-09-03 14:17:20
  • 조현 "북미 대화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한반도 평화 최우선 과제" 조현 외교부 장관이 3일 "북미 대화가 재개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대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페이스메이커로 뛰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 장관은 이날 서울 국립외교원에서 열린 서울외교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확보하는 것은 우리 정부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는 북한과의 긴장을 완화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동시에 '한반 2026-09-03 14:00:23
  • 정점식 "선관위, 조직법 전면 개편 필요…與 개헌 소재로 악용 말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선거관리위원회 개혁과 관련해 "더 이상 멈출 수 없는 헌법적 과제가 됐다"며 전면 개편을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는 선관위 문제를 연임용 개선의 소재로 악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현행 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선관위를 과감하게 개혁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6월 23일 '6·3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 특별위원회'를 출범, 선관위 2026-09-03 13:58:25
  • 이 대통령 "외환위기 마지막 빚, 30년 만에 갚는다…국민께 감사" 이재명 대통령은 3일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 조성된 공적자금의 상환이 내년도 예산을 끝으로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30년 만에, 외환위기의 마지막 빚을 갚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국가 부도를 막기 위해 마련했던 공적자금 상환이 내년도 예산으로 마무리된다”고 전했다. 이어 “약 30년 전 나라가 가장 어려웠던 순간을 국민 여러분의 힘으로 이겨냈듯, 30년 동안 한결같이 애써주신 국민 여러분 덕분에 마무 2026-09-03 13:43:01
  • 스틸 신임 美 대사, 정부 당국자 연쇄 회동…한미 갈등설 불식되나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가 대한민국 정부 관계자들과 연이어 회동하고 있다. 한미 연합훈련 축소 등으로 불거진 한미 갈등설을 잠재우고, 북미 대화의 진전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틸 대사는 3일 오전 제이미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과 국방부 청사를 찾았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부임 인사를 나눈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스틸 대사는 전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을 면담하기도 했다. 정 본부장은 정부의 북핵 대표로 이날 한반도 평화 공조를 포함한 제반 현안에 2026-09-03 13:28:14
  • 北, 개정 당규약에 '전시 정치국' 첫 명문화…김정은 권한도 대폭 확대 북한이 노동당 규약에 창당 이후 처음으로 전시 당 운영체계를 명문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쟁 시에는 정치국이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대신해 주요 사안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당 지도기관 구성에 필요한 선거 절차도 생략하도록 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는 주요 간부 임면 뿐 아니라 당원 입·출당과 당 조직 해산까지 직접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은 3일 중구 달개비하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북한이 지난 2월 제9차 노동당대회에서 개정한 당 규약을 분석 2026-09-03 13:26:44
  • 정부, 중기 수출 목표 20% 높인다…군복무 청년 보험도 도입 정부가 2030년 중소기업 수출 목표를 기존 국정과제보다 20% 높인 1800억달러로 상향했다. 내년 7월부터 모든 의무복무 병사를 대상으로 상해보험을 도입하고, 전역 후 1년 6개월 동안 의료비를 지원하는 실손보험도 운영한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3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우리 경제의 힘을 키우기 위해 중소기업의 무대를 세계로 더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소기업 수출 4대 혁신전략과 군 복무 청년 정책 개선방안, 인구전략위원회 출범 2026-09-03 13:20:54
  • 군 복무 중 질병·부상 국가가 보장…전역 후에도 실손 지원 정부가 군 복무 중 발생한 질병과 부상을 보장하는 병사 상해보험을 도입한다. 전역한 병사에게는 군 복무와의 인과관계를 입증하지 않아도 1년 6개월간 의료비를 보장하는 공공 실손보험이 제공된다. 정부는 3일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3차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군 복무 청년 관련 정책 개선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국방부는 2027년 7월부터 전체 현역병과 상근예비역을 대상으로 단체 상해보험을 도입할 계획이다. 현재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군 복 2026-09-03 11:37:07
  • 한성숙 총리 "공공기관 수도권 잔류 최소화…4분기 이전 계획 발표" 한성숙 국무총리는 3일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개를 대상으로 잔류 최소화 원칙 아래 올해 4분기 중 이전 계획을 발표하고, 2027년부터 이전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기자회견에서 제2차 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 이전 방향과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지금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크고 작은 많은 문제들의 출발점에 수도권 1극 체제와 국토 불균형이 있다"며 "균형 성장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2026-09-03 11:18:55
  • 국방부, 내달 1일 계룡대서 제78주년 국군의 날 행사 국방부가 다음 달 1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에서 제78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자주국방 실현! 대체불가 국군’을 주제로 열린다. 우리 군의 자주국방 역량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의 모습을 알리고, 인공지능(AI) 기반 첨단과학기술군의 비전을 제시한다는 취지다. 행사에는 국민과 국군 장병 등 4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자주국방 실현 △국민에게 신뢰 △AI 기반 대체불가 국군 등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전통악 공연과 민·군 통합 태 2026-09-03 11: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