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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나라 시스템 무너져…與 사법부 장악·野 구태 기득권"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9일 "나라의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다"며 정치권을 향해 쓴소리를 날렸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여당은) 검찰을 해체하고, 충복 수사기관들을 만들고, 베네수엘라 차베스처럼 대법관 수를 대폭 증원하여 사법부를 장악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헌법에 보장된 대법원장의 대법관 제청권마저 형해화시키고 있다. 헌법재판소도 장악했고, 국회도 이미 장악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명령에 따른 군인들도 줄줄이 감옥에 가고 있다& 2026-08-29 16:02:34 -
'네팔·중국 대홍수' 사망자 633명으로 증가…실종자 약 3000명 네팔·중국 국경 지역인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대규모 홍수로 인한 피해자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홍수 발생 나흘째인 29일(현지시간) 기준 양국에서 파악된 사망자 수는 633명에 달했다. 실종자 수도 약 3000명을 나타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AP·AFP 통신 등이 네팔 재난 당국이 파악한 홍수 피해 사망자 수는 626명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티베트자치구 르카쩌시 지룽현에서 홍수와 연관된 토석류 사태로 인한 사망자 수도 5명에서 7명으로 늘어났다. 전날까지 사망자 수는 579명이었지만 바 2026-08-29 15:47:09 -
韓 총리 "장위 14구역 재개발, 속도감 있게 진행" 한성숙 국무총리가 29일 "장위 14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한 이주비, 금융 등 종합 지원을 통해 속도감 있게 후속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성북구 장위14구역 재개발 사업 현장을 찾아 "(재개발 사업이) 18년 동안 지체된 것은 너무 길었다는 생각이 든다"며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더 좋은 주거 환경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 김남근 더 2026-08-29 15:29:07 -
장동혁, 靑 손봉기 재제청 요청에 "李 탄핵·재판 재개 위해 싸울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손봉기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재제청을 요구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탄핵과 재판 재개를 위해 웃통 벗고 싸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장 대표는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라디오 인터뷰에서 손 후보자 제청을 두고 '이런 식으로 나가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협박했다"며 이 같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장 대표는 박 의원의 과거 발언을 적시하기도 했다. 그는 "박 의원이 2023년 6월 '여의도 초대석' 2026-08-29 15:09:08 -
외교부 "네팔 홍수 고립 국민 1명·대사관 직원도 안전지역 이송" 네팔 홍수로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 고립됐던 한국인 10명이 모두 안전 지역으로 이동했다. 외교부는 28일 "임시대피소에 잔류해 있던 우리 국민 1명과 대사관 직원 1명이 이날 오후 네팔 군 헬기를 이용해 안전지역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피한 국민은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현장소장이다. 앞서 홍수로 현장 주변 도로가 유실되면서 지난 26일부터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10명이 고립됐다. 이 가운데 9명은 전날 네팔 군 헬기를 통해 현장을 빠져나왔지만, 현장소장은 현지인 직원들의 구조 2026-08-28 19:26:51 -
외교부, 네팔 대사에 박재경 주짐바브웨대사 임명 대규모 홍수로 한국인 9명이 연락 두절된 네팔에 박재경 주짐바브웨대사가 신임 대사로 임명됐다. 외교부는 28일 박재경 현 주짐바브웨대사를 주네팔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대사는 현재 네팔의 상황을 고려해 주말 중 이동해 현지에 신속히 부임할 예정이다. 주네팔대사관은 전임 박태영 대사가 최근 주이스탄불 총영사로 발령받아 이임한 뒤 대사대리 체제로 운영돼 왔다. 대사대리를 포함해 공무원 6명이 근무하는 소규모 공관이다. 최근 홍수로 발생한 한국인 연락 두절·고립 사고에 대응할 인력 2026-08-28 19:07:42 -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에 무안군 망운면 일대 확정…이전 본궤도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광주 군공항의 이전 후보지로 전남 무안이 확정됐다. 국방부는 2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제2회 광주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무안군 망운면 일대를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전 후보지 선정 기준인 제도적 타당성과 사회적 합의성을 모두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제도적 타당성은 공군 작전성과 관련 법령에 따른 인허가 사항을 관계 기관별로 검토한 결과 현 단계에서 '불가' 항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회적 합 2026-08-28 18:59:55 -
장동혁, 제주 실종사건 현장 방문...경찰청 찾아 "진상 밝히겠단 의지 보여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실종 신고 허위 종결 사건'이 발생한 제주를 찾아 "투명한 수사를 통해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찰의 부실 수사를 지적하면서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에 따른 우려를 제기했다. 장 대표는 이날 경기 고양에서 열린 당 연찬회를 마친 뒤 제주로 이동해 실종 신고 허위 종결 사건의 피해자가 발견된 한림읍 야자수밭을 찾았다. 장 대표는 "발견 당시 피해자의 발이 땅에 닿아 있었고, 야자수 높이와 가지 상태를 봐도 합리적인 의심이 드는 지점 2026-08-28 18:56:59 -
국민의힘, 靑 '대법관 제청 반려'에 "사법부 길들이기 신호탄" 국민의힘은 28일 청와대가 손봉기 대법관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지 않고 다른 후보자 재제청을 요구한 것에 대해 "사법부와 입법부의 헌법상 권한을 훼손하는 명백한 삼권분립 부정 행위"라고 규탄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은 헌법에 명시된 대법원장 제청권을 부정하고 침해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청와대가 국회의 인사 검증과 동의 권한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청와대의 주장은 대법관 제청에 대통령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2026-08-28 16:55:28 -
청년들 만난 李 "진정한 의미의 취약세대…기회 만드는 게 국가 책임"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청년 세대를 “기회가 가장 좁고 힘들고 괴로우면서도 잘 이해받지 못하는 진정한 의미의 취약세대”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 예산 언박싱 2027’ 행사에서 “청년들에게 더 노력하라고 말하기에 앞서 노력한 만큼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2027년도 예산안 발표에 앞서 청년 예산의 전체적인 투자 방향과 주요 사업을 청년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2026-08-28 15:52:34 -
與, 靑 '대법관 재제청'에 "조희대, 하루빨리 절차 착수하라" 더불어민주당은 대법관 서면 제청 논란에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재제청을 요구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임명권을 침해하며 헌법기관의 상호 존중의 가치를 내팽개쳤다"며 조속한 재제청 절차에 돌입하라고 조희대 대법원장을 압박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28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청와대는 조 대법원장이 제청한 손봉기 후보자에 대해 재제청을 요구했다고 밝혔다"며 "조 대법원장은 대법관 후보자 추천 이후 아무 이유 없이 7개월간 제청을 미뤄왔다. 일방적인 서면 통보로 2026-08-28 15:52:01 -
與 경찰 개혁 추진단 "드러난 문제점들 많아…반드시 해결" 최근 발생한 제주 실종 사건 등 경찰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속으로 설치된 경찰개혁추진단은 28일 제주경찰청을 방문, 이번 사태에서 드러난 부실 수사 등 경찰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민주당 추진단 소속 김남희·이해식 공동 단장과 이주희·김동아 위원, 김영진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영배 의원, 문대림 의원 등은 이날 오후 제주경찰청을 방문, 제주경찰청장으로부터 제주 실종 사건에 대한 내용을 보고 받았다. 김 2026-08-28 15:13:27 -
정점식, 31일 이명박 만난다…"지방선거 지원 감사·당 화합 도모"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오는 31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 만남 이후 이 전 대통령과도 만나면서 전직 대통령들과의 접점을 잇따라 넓히는 모습이다. 국민의힘은 28일 공지를 통해 "원내대표 선출 이후 인사차 방문"이라며 "지방선거에서 당을 헌신적으로 지원하신 것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당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경기 고양 소노캄에서 1박 2일 연찬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통령 예방 계획에 대해 "3 2026-08-28 14:43:15 -
靑 "손봉기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김성수는 오늘 임명동의안 제출" 청와대는 28일 노태악 전 대법관의 후임으로 제청된 손봉기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청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조희대 대법원장 이흥구 대법관의 후임으로 제청한 김성수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에 대해서는 “협의를 거쳐 의견이 모인 만큼 오늘 국회에 임명동의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면서 조 대법원장에게 손 후보자가 아닌 다른 후보자를 재제청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재 2026-08-28 14:37:47 -
김호철 감사원장 "통계·서해감사 불법 확인…국민께 사과" 김호철 감사원장이 28일 통계감사와 서해감사 과정에서 강압과 회유, 왜곡된 증거를 활용한 수사요청 등 불법 행위가 확인됐다며 국민과 공직자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관련자에게 상응하는 책임을 물어 엄중히 조치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김 원장은 이날 감사원 대강당에서 열린 개원 제78주년 ‘감사의 날’ 기념식에서 “국정조사에서 제기된 통계감사와 서해감사 과정에 강압과 회유, 왜곡된 증거를 활용한 수사요청 등 불법이 있었음이 사실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감 2026-08-28 14:22:47 -
[속보] 靑, 대법관 후보자 손봉기 재제청…김성수 오늘 국회 제출 靑, 대법관 후보자 손봉기 재제청…김성수 오늘 오늘 국회 제출 2026-08-28 14:12:00 -
[속보] 靑, 김성수 후보자 임명동의안 오늘 국회 제출키로…"후속 절차 만전" 靑, 김성수 후보자 임명동의안 오늘 국회 제출키로…"후속 절차 만전" 2026-08-28 14:10:21 -
[속보] 靑, 손봉기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제출 않기로 靑, 손봉기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제출 않기로 2026-08-28 1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