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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의혹' 전재수, 부산시장 선호도 오차범위 내 박형준 앞서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받으며 해양수산부 장관직에서 사퇴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을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부산 MBC가 의뢰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OSI)가 지난 16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전 의원은 박 시장을 약 2.2%포인트(p) 차이로 따돌리며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해당 여론조사는 13일부터 양일간 부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부산시장 후보 적합도에서 전 의원이 26.7%를 기록하며 가 2025-12-21 17:15:28 -
金총리 "석유화학·철강 구조개편 불가피…실현 가능 부동산 대책 모색" 김민석 국무총리는 "석유화학 및 철강 분야에 있어 구조개편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21일 오후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이 과정에서 정부는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는 동시에 근로자 보호 및 지역경제의 충격 완화에도 주력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또 김 총리는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후속 대책과 관련해 "현재의 시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실현 가능한 부동산 시장 안정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총 2025-12-21 17:14:56 -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 "사관생도 자퇴 급증, 정예 초급장교 수급 '경고등'"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5년간 각 군 사관학교 전반에서 생도 모집 경쟁률은 하락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로 “사관학교 모집 경쟁률을 감소하고 자발적 퇴교 인원이 증가하는 이중 위기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며 “그 결과 임관 인원 역시 감소 추세로 돌아서며, 우리 군 장교 양성 체계 전반에 구조적 경고등이 켜졌다는 지적이 제기된다”고 전했다. 이어 유 의원은 최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 사관학교 임관 기 2025-12-21 17:10:49 -
제왕적 대통령제 청산 명분서 비상계엄 모의 장소 전락 대통령실이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기존 청와대로 이전하는 발단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다. 윤 전 대통령은 제왕적 대통령제를 청산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용산으로 향했지만 대통령실은 윤 전 대통령이 스스로 제왕이 되기 위해 군과 모의하는 장소로 전락하고 말았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대선 후보 당시 "기존 청와대를 해체해 제왕적 대통령제를 청산하고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겠다"면서 집무실 이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후보 시절 윤 대통령 집무실은 광화문 2025-12-21 16:55:46 -
정청래 "석유화학·철강산업 등 산업개편 논의…부동산 시장 점검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늘 당·정·대 협의회에서 석유화학·철강산업 등 피할 수 없는 산업 개편에 따른 만반의 대책과 지원 방향, 이에 따른 국회에서의 입법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또 부동산 시장도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제5차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산업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는 신속하고도 과감한 구조개편이 필요하다"며 "다만 일 2025-12-21 16:50:24 -
與 "본회의서 내란재판부·정보통신망법, 순차적으로 통과시킬 것"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2일 진행될 예정인 본회의를 앞두고 허위·조작정보근절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순차적으로 처리하겠다며 상정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와 함께 해당 법안들에 대해 꾸준히 제기된 논란들에 대해 "조정 중인 사안"이라며 선을 그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내일부터 다시 본회의가 시작된다"며 "민주당은 정보통신망법과 내란전담재판부법을 예정대로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2025-12-21 16:24:33 -
한·러, 비공개 북핵 협의…'건설적 역할' 당부 관측 정부가 최근 러시아와 접촉해 북핵 문제를 포함한 북한 관련 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외교가에 따르면 외교부 북핵 관련 당국자는 러시아 모스크바를 비공개로 방문해 올레그 부르미스트로프 외무부 북핵담당특임대사 등 러시아 측 북핵 당국자와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9월 외교장관회담을 제외하면 양국 북핵 당국자가 직접 접촉한 것은 지난해 10월 북한의 러시아 파병으로 한·러 관계가 크게 악화한 이후로는 처음이다. 한반도 정세에 변화 가능성이 거론되는 시점에 이뤄진 2025-12-21 15:49:21 -
'국정 공개' 李 기조 확고…청와대, 국민 소통 공간 탈바꿈하나 이재명 대통령이 새해부터 집무실을 새로 마련해 업무를 수행할 예정인 가운데 청와대가 국정의 투명한 공개를 지속하면서 국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청와대 춘추관과 브리핑룸은 다른 업무 시설과 비슷하게 23일쯤 이전된다. 춘추관은 언론사 기자들이 상주하는 청와대 부속 건물이다. 대통령실은 청와대 이전 후 실시간 보도 등 춘추관 운영에 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번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 등을 위 2025-12-21 15:49:03 -
與 "정부와 부동산 추가 대책 마련…공개 시점은 고려해야" 더불어민주당이 10·15 후속 부동산 대책에 대해 "비공개회의 등을 통해 정부와 추가 공급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연말로 예고한 대책 발표는 내년 초로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당내 주택시장 안정화 태스크포스(TF)는 두세 차례의 비공개회의를 통해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면밀하게 정부와 함께 모니터링했다"며 "현재 당과 정부는 면밀하게 추가 공급 대책을 마련해 놓고 있다. 오늘 열 2025-12-21 14:33:21 -
국민의힘·개혁신당, '통일교 특검법' 공동 발의 합의...제3자 추천 방식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특별검사법을 공동 발의하기로 했다. 특검 추천권은 제3자에게 부여하고, 수사 범위는 '통일교 의혹'에 한정하기로 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1일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와 오찬 회동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 금품 수수 관련 특검 도입을 위해 큰 틀에서 합의에 이르렀다"며 "우리 당과 개혁신당이 각각 일부 양보하고, 서로 포용의 정신에서 공동 발의할 법안을 준비할 예정" 2025-12-21 14:25:03 -
여야, 연말 필리버스터 대치…정보통신망법·내란재판부법 충돌 여야가 연말 국회에서 다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정국에 돌입한다. 더불어민주당이 '허위·조작정보근절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처리를 강행하자 국민의힘은 이를 악법으로 규정하고 필리버스터로 맞설 방침이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22~24일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어 정보통신망법 개정안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순차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국민의힘이 모든 쟁점 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예고하면서 민주당은 필리버스터 강제 종결 방식을 2025-12-21 13:19:16 -
李 "국제 범죄 뿌리뽑기 위해 각국 법집행기관 공조 강화" 이재명 대통령은 경찰이 캄보디아 국경의 스캠(사기) 범죄 단지에서 우리 국민을 구조하고, 범죄 혐의자들을 검거한 것과 관련해 "국제 조직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각국 법 집행 기관과의 공조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21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우리 경찰이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스캠 범죄단지에 감금돼 있던 우리 국민을 무사히 구출하고, 다수의 국제 범죄 조직 조직원들을 검거했다"면서 관련 기사를 공유했다. 그러면서 "낯선 땅의 위험하고 2025-12-21 12:57:44 -
조국 "오만방자한 쿠팡 경고 필요…임시중지명령 단행해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규모 개인정보유출 사태와 관련해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는 쿠팡을 향해 "계속 책임을 회피하고 피해 회복 조치를 미루면 임시중지명령을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2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시적으로 입점 기업, 택배노동자에게 피해, 소비자에게 불편이 초래될 수 있으나, 우월적 지위를 즐기면서 오만방자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쿠팡에는 강한 경고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자상거래법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다수의 소비자에게 회복 2025-12-21 12:42:00 -
北, 일본 핵무장론에 "침략 역사, 인류 대재앙 직면 증명" 북한이 일본 일각에서 제기되는 핵무장론에 대해 "인류가 대재앙에 직면하게 되리라는 것은 지나온 일본의 침략 역사가 여실히 증명해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1일 북한 외무성 일본연구소장이 전날 발표한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 무장화 기도는 철저히 저지돼야 한다'라는 제목의 담화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얼마든지 핵무장을 실현하고 또다시 침략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를 수 있는 불량 국가"라며 &quo 2025-12-21 12:37:57 -
장동혁, 北 매체 개방 지시 李에 "평화통일 정신 거역...정신차려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에 대한 개방을 지시한 것과 관련해 "헌법을 수호해야 할 대통령이 헌법이 지향하는 자유민주적 평화 통일 정신을 정면으로 거역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장 대표는 2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굴종은 평화가 아니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이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50년 동안 꺼지지 않았던 대북 방송을 꺼버렸다"며 "대북 전단 보낸 것을 북한에 사과하고 싶다며 국민 염장을 질렀다"고 꼬집었다. 2025-12-21 11:42:19 -
해군, 포술 최우수 전투함 '탑건함'에 대조영함 선발 해군은 포술 최우수 전투함(탑건함)으로 기동함대사령부 소속 4400톤급 구축함 대조영함이 선발됐다고 밝혔다. 대조영함이 탑건함으로 선발된 건 2010년에 이어 15년 만이다. 21일 해군에 따르면 1988년부터 매년 탑건함을 선발하고 있으며 대함·대공사격, 포 요원·전투체계 운용요원 팀워크, 대함유도무기 전술훈련 등을 평가한다. 대조영함은 함포 명중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5년간 대함사격 탄착점을 분석하고, 항해 시 최적의 사격 방위를 도출하는 등 노력했다고 한다. 포술 우수 전투함에는 제2 2025-12-21 11:29:00 -
김정은, 연이틀 지방공장 준공식…"인민 생활 향상의 기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일환으로 건설된 공장 준공식을 연이어 참석하며 성과 달성을 거듭 독려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1일 김 위원장이 지난 19일 함경남도 신포시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시설을 둘러봤다고 보도했다. 하루 전인 18일 황해남도 장연군 공장의 준공테이프를 끊은 데 이어 이튿날 신포시에서 공장 준공식에도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날 공장 생산품을 살펴보며 "이제는 신포시가 자립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믿음직한 잠재력과 튼튼한 동력을 가 2025-12-21 11:25:47 -
"尹정부서 간판 내린 국방부 '북한정책과' 1년 만에 李정부서 부활" 윤석열 정부에서 간판을 내렸던 국방부 '북한정책과'가 1년 만에 이재명 정부에서 부활한다. 21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방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현재 국방정책실 산하 대북전략과의 부서명을 북한정책과로 바꾸는 내용을 담았으며, 입법예고 기한은 오는 26일까지다. 국방부는 최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향후 공중, 지상, 해상 순으로 군사적 긴장완화 및 우발충돌 방지 조치를 진행해 궁극적으로 9·19 군사합의를 완전히 복 2025-12-21 11: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