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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민총소득 성장률 사상 최고…모두의 성장으로 이어갈 것"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은행의 1분기 국민소득 통계 발표를 소개하며 "대한민국 경제의 도약이 국민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들의 실질 구매력을 보여주는 실질 국민총소득(GNI) 성장률이 1분기에 전기 대비 9.2%를 기록했다"며 "196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사상 최고치"라고 말했다. 이어 "전년 동기 대비로는 13.2% 증가해 1988년 이후 37년 만의 최고치"라며 "1분기 명목 국내총생산(GDP) 2026-06-09 21:34:42 -
'쌍둥이 득표' 의혹 확산에 선관위 "우연의 결과" 6·3 지방선거 일부 지역에서 주요 후보들의 득표 수가 동일하게 나타난 이른바 '쌍둥이 득표' 논란과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우연히 발생한 결과"라는 입장을 내놨다.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 일부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와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의 득표 수가 같게 집계된 데 대해 "개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투표 데이터는 서로 달랐고, 득표 수만 우연히 일치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선관위에 따르면 고흥군 2026-06-09 20:44:47 -
李대통령, 한인사업가 지익주 씨 납치·살해 주범 검거에 "필리핀 당국 감사" 이재명 대통령이 2016년 필리핀에서 발생한 한인사업가 고(故) 지익주 씨 살해 사건의 주범 검거 소식에 필리핀 당국에 감사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를 통해 "수개월간의 추적 끝에 우리 국민을 살해한 현지 전직 경찰관이 체포됐다"며 "애써주신 필리핀 당국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과 국가정보원, 외교부 모두 수고하셨다"고 덧붙였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필리핀 마닐라에서는 지씨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라파엘 둠라오가 현지 경찰 2026-06-09 20:35:27 -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7194장…당초 발표보다 1.5배 늘어 6·3 지방선거 본투표 과정에서 전국 91개 투표소의 투표용지 7194장이 부족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당초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수치보다 약 1.5배 증가한 규모다. 9일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본투표 당일 전국 91개 투표소에서 모두 7194장의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중앙선관위는 지난 5일 기준 전국 50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4726장이 부족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추가 집계가 이뤄지면서 부족 규모가 크게 늘어났다. 지역 2026-06-09 20:10:35 -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특검법 발의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 데 이어 특검법안도 발의했다. 국민의힘은 9일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제9회 지방선거 부정·국민 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안'을 발의했다. 대표발의자는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다. 전날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 데 이어 특검법안까지 발의하며 여당을 압박하고 나섰다. 법안에 따르면 특검이 수사할 수 있는 대상은 △투표용지 부족 관련 선거 부정 △개표 강행 △과도한 공권력 행사와 2026-06-09 19:27:10 -
[6·3 지방선거 이후 대한민국]①산업·일상 AI 대전환 가속...'대체불가 대한민국' 꿈 이룬다 2026년 6월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권력 재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진 전국 단위 정치 이벤트였으며, 향후 국정 운영의 방향과 대한민국 정치 질서의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분수령이었다. 이번 선거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유권자들의 관심사가 과거와 달라졌다는 점이다. 과거 지방선거가 정권 심판론과 지역주의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면, 이번 선거에서는 경제와 산업, 일자리와 주거, 인공지능(AI)과 첨단산업, 지방소멸 2026-06-09 18:02:45 -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 3인 "당 변화 필요...지도부 교체는 신중해야"(종합)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도읍·정점식·성일종(기호순) 의원이 9일 공통적으로 당내 변화와 혁신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장동혁 지도부 교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 입당에 대해서는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세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초·재선 의원들이 개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6·3 지방선거 평가와 당의 비전 등에 대한 생각을 밝히고,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후보자 모두 발언에서 김도읍 의원과 성일종 의원은 당의 노선 변화를 주장했고, 당권파 2026-06-09 17:37:53 -
金총리 "참정권, 민주주의 근간...청년들 문제의식 무겁게 받아들여" 김민석 국무총리는 9일 "며칠 전 이번 투표지 부족 문제와 관련해서 시위를 하고 또 걱정을 하고 있는 대학생 대표들을 모시고 저희가 간담회를 했다"며 "참정권은 민주주의의 근간이기 때문에 국회와 정치권, 관계 기관이 청년들의 문제의식을 무겁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전헀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 모두가 그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대처했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지난 7일 대학생 대표들을 만난 2026-06-09 17:15:28 -
전쟁기념관 프로그램에 '항미원조' 표현 논란…국방부 "경위 파악해 조치" 국방부 산하 전쟁기념사업회가 '호국보훈의 달' 교육 프로그램에서 6.25전쟁이 '항미원조(抗美援朝) 전쟁'이라는 중국의 주장을 나란히 소개한 것을 두고 국방부가 경위 파악에 나섰습다. 9일 전쟁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사업회는 '6·25전쟁, 서로 다른 해석'이란 주제로 전쟁기념관 특화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며 지난달 3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접수하고 있다. 사업회는 프로그램 취지에 대해 "6·25전쟁을 바라보는 한국과 중국의 시각을 비교하면서 6&mi 2026-06-09 16:43:29 -
[6·3 지방선거 이후 대한민국] ② "'일하는 국회'가 변화 주도해야"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진 6·3 지방선거 이후 정치·경제·산업 등 각 분야에서 대전환이 이뤄질 전망이다. 향후 2년간 전국 단위 선거가 없으므로 정치 지형에 구애받지 않고 국정과제 등에 드라이브를 걸 수 있기 때문이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일하는 국회'가 이 같은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내달 새 지방정부가 들어서면서 탄력이 붙을 국정과제로는 단연 대표 국가균형성장 정책인 '5극3특'이 꼽힌다. 5극 초광역권(수도권&midd 2026-06-09 16:03:34 -
野 원내대표 후보 3인, 당내 토론회서…'노선 변화' vs '단결' 충돌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도읍·성일종 의원이 당의 노선 변화를, 정점식 의원은 당내 통합을 강조했다. 당내 초·재선 의원들은 9일 오후 국회에서 원내대표 후보자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들은 6·3 지방선거 평가와 원인, 향후 전략 등에 대한 후보자들의 생각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도읍 의원은 새 원내대표의 역할로 당의 노선 변화를 내세웠다. 김 의원은 모두 발언에서 "도로 친윤(친윤석열)당이라는 소리는 이제 더 이상 듣지 않는 당으로 만들겠 2026-06-09 15:38:51 -
송영길 "차기 與 지도부, 李 정부 개혁 완성 위해 정부와 협력해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이재명 정부의 개혁을 뒷받침하기 위해 차기 당 지도부는 이재명 대통령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이 오는 8월 개최되는 전당대회에 출마가 유력한 만큼 차기 당권주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해석된다. 송 의원은 이날 오후 전현희 의원실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2년 차, 더 과감한 개혁이다' 포럼에 참석해 "이 정부가 남은 국정과제인 자본시장 선진화를 통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2026-06-09 15:10:44 -
조정식, 강훈식 만나 투표용지 부족·국무총리 인청 등 협력 방안 논의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된 조정식 국회의장은 9일 강훈식 비서실장, 홍익표 정무수석 등과 함께 최근 제기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등을 포함한 국회와 정부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조 의장이 대표적인 친명(친이재명)계로 꼽히고 이재명 대통령의 정무특보를 역임한 바 있는 만큼,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위한 입법 활동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조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강 실장과 홍 수석을 만나 변화하는 정세 속 2년 차에 접어든 이재명 정부를 위한 2026-06-09 11:41:53 -
與 "'투표용지 부족', 참정권 훼손 중대 사안" 선관위 규탄 더불어민주당은 9일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언급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한 대대적인 개혁을 예고했다. 특히 신속한 선관위 개혁 절차를 위해 당내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민주당은 이날 일제히 "이번 사태는 참정권을 침해한 중대한 사안"이라며 선관위를 규탄,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사태는 참정권에 대 2026-06-09 11:05:08 -
장동혁, 정청래에 '투표지 부족 사태' 특검 추진 촉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9일 6·3 지방선거 본투표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오늘이라도 당장 만나서 특검법 추진부터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정 대표가 저에게 특검에 동의한다는 뜻을 밝혔고, 양당 원내 지도부 사이에도 교감이 있었다고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지극히 합리적이고 충분히 가능한 의혹 제기에 대해 음모론으로만 치부하고, 우연이라는 선거관리위원회의 2026-06-09 10:45:12 -
한병도 "'투표용지 부족' 국정조사, 신속 진행…즉각 본회의 소집"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9일 즉각 본회의를 소집해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를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재명 대통령과 청와대도 국정조사 대상에 포함시키라'는 국민의힘의 주장에 대해 "정쟁화하지 말라"며 선을 그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지난 8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과 선거 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2026-06-09 10:06:26 -
北매체 "북중 관계 발전, 새로운 장...각 분야 교류 확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각 분야 협력을 확대·발전시키는 데 합의했다고 북한 관영매체가 전했다. 김 위원장은 ‘하나의 중국’ 원칙 지지를 재확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9일 전날 금수산 영빈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이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고위급 래왕(왕래)을 통한 전략적 의사소통을 더욱 긴밀히 하고, 정치·경제·문화 등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보다 확대발전시켜 조중(북중) 관계 발전의 새로운 2026-06-09 09:12:31 -
李대통령, 오늘 취임 후 첫 유럽 순방…벨기에·EU·伊·佛 방문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9일 취임 후 유럽 순방에 나선다. 이 대통령은 이날부터 18일까지 벨기에, 유럽연합(EU), 이탈리아, 교황청을 방문하고 프랑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 도착한 뒤 당일 저녁(현지시간) 동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하며 순방 일정을 시작한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9일부터 10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벨기에 및 EU 측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는 벨기에와 수교한 지 125주년 되는 해이며 EU는 우 2026-06-09 06: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