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속보] 특검, 2일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박성근 前총리 비서실장 소환 특검, 2일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박성근 前총리 비서실장 소환 2025-09-01 14:38:37
  • 조국 "극우 국민의힘 깨부술 것… 혁신당 과제는 이재명 정부 성공"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혁신당의 최우선 과제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1일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극우 본당인 국민의힘을 깨부수는 '망치선'이 돼야 한다"고 했다. 조 원장은 "윤석열은 격퇴됐지만 윤석열의 기반이었던 극우 세력은 건재해 사회 곳곳에서 반격을 도모하고 있다. 민주 공화국에 극우 세력과 극우 정당이 존재해서는 안 된다는 점은 자명하다"며 &q 2025-09-01 14:25:16
  • 당정 "'금융위 해체' 포함된 정부조직 개편안, 9월 처리 목표" 당정이 오는 25일 본회의에서 금융위원회 해체가 포함된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강준현 의원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 당정 협의회 후 기자들과 만나 "25일 정부조직법 개편안이 처리된다. 해당 계획에 맞추려 노력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의원은 이날 협의회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발표한 조직개편안을 바탕으로 진행됐다면서도 "결론이 나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정위가 제기한 조직개편안에 대해서는 어느 2025-09-01 14:14:26
  • 조국, 사면 후 첫 최고위 참석…"국민의힘 깨부수는 망치선 될 것"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당의 최우선 과제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일"이라며 "우리는 극우 정당 국민의힘을 깨부수는 망치선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줄곧 고민해온 혁신당 '리부트'를 추진하겠다"며 민생·정치·인권 3대 개혁을 약속했다. 조 원장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은 격퇴됐지만 윤석열의 기반이었던 극우 세력은 건재하다"며 "사회 곳곳에서 반격을 도모하고 있다. 민주공화국에 2025-09-01 14:10:45
  • 與, 4일 법사위서 검찰개혁 공청회…'중수청 소재' 최종 결정 검찰청 폐지 후 수사 기능을 담당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어느 기관 산하에 신설할지 여부를 두고 당정 간 충돌이 심화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관련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민주당은 향후 의원총회를 통해서도 검찰개혁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는 방침이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구체적인 정부조직법 발의 시점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25일 본회의 상정을 위해서는 9월 초순에는 발의 절차가 진행돼야 한다&quo 2025-09-01 11:55:23
  • 장동혁, 김민석 총리 만나 "여야 손잡기엔 거리 멀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일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아직 여야가 손을 잡기에는 거리가 너무 먼 것 같다"며 협치를 위한 역할을 당부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김 총리를 접견해 "산적한 민생문제, 해결할 여러 문제가 있는데 국회가 제 역할을 못 하는 것 같아 안타깝고 국민께 죄송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한미정상회담을 두고 "이미 이뤄진 협상 결과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국내 영향과 파장이 어떻게 될지 예의주시하면서 국민을 위해 조치할 수 있는 부분은 2025-09-01 11:52:48
  • 김병기 "728조 예산안, 민생회복 마중물…재정 적극 역할 절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728조원 규모의 이재명 정부 첫 본예산을 두고 "민생 회복의 마중물"이라며 "국민의 혈세가 국민의 희망의 열매로 돌아오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은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절실하다. 대통령님의 말씀처럼 씨앗을 빌려서라도 뿌려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내년 예산의 핵심은 분명하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이다. 예산은 단순한 지출이 아니 2025-09-01 11:32:07
  • 정청래 "김건희·내란특검, 기간 연장할 것…지은 죄 많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민주주의를 파괴했던 민주주의 적들인 내란 세력을 발본색원하고 다시는 내란의 꿈을 꿀 수 없도록 확실하게 청산하겠다"며 내란특검과 김건희 특검의 기간을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재 상황은) 해방 정국의 반민특위 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때는 친일파 척결이 시대적 과제였다면 지금은 내란 세력 척결이 시대정신이고 시대적 과제이다. 내란 척결이 반민특위처럼 좌절되고 실패할 수는 2025-09-01 11:19:40
  • 권익위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전국 지자체 100곳 설치돼" 올해 상반기 기준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설치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총 100곳에 달했다. 1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부패방지권익위법에 따라 지자체 또는 소속 기관에 대한 고충 민원의 처리와 행정 제도 개선을 위해 각 지자체에 두는 기관이다. '지방 옴부즈만'의 역할을 한다. 지난 2005년 제도 도입 이후 지속해서 위원회 설치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충청북도, 대전광역시 동구·유성구, 경기도 고양시·구리시, 전라남도 광양시 등 6개 지자체가 신규 2025-09-01 10:36:10
  • ​​​​​​김재섭 "찬탄파와 전한길 같이 갈 수 없어...장동혁 결단해야"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우리 당에서 부정선거는 당론으로 없다고 여러 차례 얘기했다"며 "전한길씨는 당헌·당규·당론 다 위배한 사람이고, 당내 '찬탄(윤석열 탄핵 찬성)'파와 전씨는 같이 갈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장 대표의 뇌관이 전한길이다. 이번 선거에서 정치적인 빚이 있는 셈"이라며 "전씨는 이런 식으로 (장 대표와 당에) '청구서'를 계속 내밀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5-09-01 10:34:26
  • 이재명 "성평등 실현 위해 불합리한 제도 과감히 개선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아직 구조적인 차별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불합리한 제도는 과감히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일 페이스북에서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로 나아갑시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그동안 우리 사회는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그러나 아직도 많은 영역에서 구조적인 차별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게 불합리한 제도는 과감 2025-09-01 10:30:30
  • [속보] 尹, 내란재판 7회 연속 불출석…궐석재판 진행 尹, 내란재판 7회 연속 불출석…궐석재판 진행 2025-09-01 10:17:13
  • 장동혁 "한미 정상회담, 아첨으로 시작해 선물 공세만 하다 끝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일 이재명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을 두고 "비정상적인 회담"이라며 "아첨으로 시작해 선물 공세만 하다가 끝났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마중도 배웅도 없는 초라하고 낯부끄러운 회담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정상회담이라 부르고, 미국은 양자 회담이라고 부른다"며 "숙청이란 말 한마디에 추가로 15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 약속하고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 2025-09-01 10:13:55
  • 우상호 "檢 개혁 논쟁하랬더니 싸움…개혁 취지 훼손"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검찰 개혁 문제로 잡음이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사람을 거명해서 공격하는 방식은 썩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이것은) 논쟁을 하랬더니 싸움을 하는 것”이라며 우려를 전했다. 우 수석은 1일 오전 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에 출연해 검찰 개혁의 속도와 방향성을 두고 ‘검찰 5적’ 발언까지 나오게 된 것과 관련해 “국민의 지지를 받지 않는 개혁은 성공할 수 없는 것처럼 개혁을 추진하는 정치인 또는 검찰 내 인사끼리 서로 2025-09-01 10:12:04
  • 박지원 "쇠 달궈졌을 때 내려쳐야"... 중수청 소관 정해졌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검찰개혁 입법의 주요 쟁점으로 꼽히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소관 부처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1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는 박지원 의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 의원은 "중수청은 행정안전부 장관 산하에 두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안다"며 "어제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성호) 법무, (윤호중) 행안부 장관의 조정에서 (합의가) 끝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 이원은 "이 개혁에 토를 다는 것은 안 좋은 일이다. 물 2025-09-01 10:03:08
  • 軍, 대북 라디오 방송 '자유의 소리' 15년 만에 중단 정부가 남북 간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해 우리 군이 제작·송출해 온 대북 심리전 방송인 ‘자유의 소리’ 라디오 방송을 전격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2010년 5월 천안함 피격사건을 계기로 자유의 소리 라디오 방송을 재개한 지 약 15년 만이다. 국방부는 이날 공지를 통해 “남북 간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자유의 소리 방송을 중지했다”고 밝혔다. 자유의 소리 방송은 이날 새벽부터 송출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의 소리는 국군심리전단이 대북 2025-09-01 09:46:32
  • 李대통령 지지율 53.6%..."美 순방과 경제 외교 성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3.6%로 2주 연속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 발표된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5~2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53.6%로 나타났다. 이는 전주 대비 2.2%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지난 조사에서 3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뒤 이번 주 조사에서도 소폭 올랐다. 반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부정 평가한 비율은 42.3%로 전주 대비 2.6%p 하락했다. '잘 모르겠 2025-09-01 09:44:16
  • 北, 한·미·일 '사이버 위협 공동대응'에 "강력히 규탄…정치광대극" 북한은 한국·미국·일본이 북한 정보통신(IT) 인력의 악의적 활동에 대한 대응 강화를 다짐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한 것을 두고 "강력히 규탄 배격한다"며 반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일 김천일 외무성 보도국장이 전날 발표한 담화에서 "적대세력들이 벌려놓은 3자 모의판은 사실무근의 '싸이버 위협설'을 국제적으로 여론화하여 우리 국가의 영상(이미지)을 훼손하고 집단적인 대조선 압박공조책동을 분식하려는 정치광대극"이라고 주장했다. 김 보도국장은 한·미&mid 2025-09-01 09:3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