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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구서 다섯 번째 타운홀 미팅…"지역균형 발전 모색"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4일 대구에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 여러분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시작한 타운홀 미팅 다섯 번째 만남은 대구광역시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의 주제는 △첨단 기술 융합 메디 시티 실현 △AI(인공지능) 로봇 수도 조성 △미래 모빌리티 산업 선도 도시 구축이다. 이 대통령은 “오랜 세월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을 견인해 온 대구가 다시 도약하는 길을 함께 모색하겠다”면서 2025-10-21 10:41:07 -
[속보] 李 대통령 "일부 경찰지휘부, 친위쿠데타 가담…민주적 통제 강화" 李 대통령 "일부 경찰지휘부, 친위쿠데타 가담…민주적 통제 강화" 2025-10-21 10:38:48 -
[속보] 李 대통령 "교제폭력 적극 대응…마약 국민 일상 침투 막아야" 李 대통령 "교제폭력 적극 대응…마약 국민 일상 침투 막아야" 2025-10-21 10:37:50 -
[속보] 李 대통령 "경찰, 언제나 국민 곁에서 책임 다해…자랑스러워" 李 대통령 "경찰, 언제나 국민 곁에서 책임 다해…자랑스러워" 2025-10-21 10:34:47 -
[속보] 李 대통령 "수사·기소 분리 거대변화…신뢰받는 경찰로 혁신해야" 李 대통령 "수사·기소 분리 거대변화…신뢰받는 경찰로 혁신해야" 2025-10-21 10:33:43 -
與 최기상 "초고소득층 조세 탈루 차단 등 과세 정상화 필요"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사회수석부의장이 21일 "초고소득층의 조세 탈루를 차단하고 악성인 자산 불로소득에 대한 과세를 철저히 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최 부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연이은 세수 결손과 불평등 심화 속에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 실현을 위해서는 과세 정상화와 지출 구조 조정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부의장은 "현재 우리는 OECD 국가 중 조세 수입도 적은데 출생 인구가 줄어들고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복지 수요 2025-10-21 10:30:15 -
국민의힘 "李정부 부동산 정책, 무지·무책임으로 점철" 국민의힘은 21일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주택 구입과 국민의 주거 안정 꿈을 산산이 무너뜨린 무지와 무책임으로 점철돼 있다"고 비판하며 수십억 자산을 가진 여권 고위층을 향해 위선과 내로남불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집을 살 수도 없고 팔 수도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 국민들에게 이재명 정권과 여권의 고위 인사들은 이제 막말로 상처를 주기까지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 2025-10-21 10:29:38 -
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 해병대사령관, 해병대사령부 방문 해병대는 21일 오후 경기도 화성 해병대사령부에 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 해병대사령관을 초청해 인도·태평양 지역 내 안보 강화와 미래 해병대 상륙작전 발전방안을 논의한다고 전했다.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은 태국의 아피차트 사프라서트(해군 중장), 인도네시아의 엔디 수파르드(해병 중장), 필리핀의 비센테 맵 블랑코(해병 소장) 등 3국의 해병대사령관과 만나 환담할 예정이다. 이들은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강화를 위한 군사 외교 확대 필요성을 공유하고 국내외 다국적군 연합 2025-10-21 10:26:59 -
백혜련 "대법관 증원, 상고율 늘어난다 생각 안 해…오히려 적체 문제 해결"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사법개혁안에 담긴 대법관 증원과 관련, 대법원이 '적체 현상' 우려를 제기하자 "이미 대부분 국민들이 대법원까지 가는 소송을 하는 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반박했다. 백 위원장은 21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전원합의체가 두 개가 됐다고 해서 상고율이 늘어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상고율은 예전부터 거의 동일한 형태다. 이미 대부분의 국민들이 대법원까지 가는 소송을 진행하고 오 2025-10-21 10:20:50 -
與 한정애 "졸속 추진 한강버스 민낯 드러나…혈세버스 전락"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1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해 "졸속 추진된 한강버스의 민낯이 국정감사를 통해 드러나고 있다"며 "혈세버스로 전락하는 것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어제 국토교통위원회 국감에서 오 시장의 한강버스 운행 중단이 예견된 것임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한강 버스에 투입된 자금의 약 69%는 서울시가 조달하고 민간의 투자 금액은 2025-10-21 10:19:32 -
박정훈 "당원게시판 재조사, 내분 불씨 될 수 있어"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는 '당원게시판 의혹' 재조사 가능성에 대해 "그 문제를 다시 건드리면 당이 내분 사태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며 신중론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21일 YTN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에 출연해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새로 구성되면서 여러 사안을 엄정하게 조치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다"며 "하지만 당원게시판 문제를 다시 들여다보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방선거까지는 하나로 2025-10-21 10:00:58 -
[정치오감] 유용원 "육군 헬기 안전운항 '빨간불'…올해 비상착륙 사상 최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육군 헬기의 예방착륙 횟수가 크게 늘고 있어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예방착륙은 헬기 조종사가 비행을 계속하면 안전사고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할 때, 임의 장소나 활주로에 착륙하는 일종의 비상착륙이다. 유 의원이 육군본부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2025년 육군 항공 전력예방착륙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육군은 총 94회 예방착륙을 실시했다. 연도별로 △2020년 11회 △2021년 4회 △2022년 11회 △2023년 14회 △2024년 17회 △202 2025-10-21 09:27:23 -
위성락, 나토 사무차장 면담…"파트너십 더욱 강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0일 라드밀라 셰케린스카(Radmila Shekerinska)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차장을 만나 한·나토 파트너십 강화를 약속했다. 위성락 실장은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 참석을 위해 방한한 셰케린스카 사무차장과의 회동에서 “한국과 나토 간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유럽·대서양 지역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가 긴밀히 연계되고 있는 만큼 한·나토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 2025-10-21 09:26:24 -
전현희 "국회의원 가족 피감기관 근무 시 간사 선임 제한"…'나경원 방지법' 대표 발의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이 피감기관에 국회의원의 가족이 근무하는 경우 해당 의원의 간사 선임을 제한하는 이른바 '나경원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민의힘이 추진하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임명을 제한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전 최고위원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 상임위원회의 의사일정부터 개회 일시까지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위원장 직무를 대리할 수 있는 간사는 그 누구보다 공정성과 투명성이 담보돼야 한다"며 이같은 취지 2025-10-21 09:02:15 -
외교부 "캄보디아서 50대 한국인 사망…유서 추정 메모" 외교부는 20일(현지시간) 오후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의 한 호텔 객실에서 50대 후반의 한국인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21일 외교부에 따르면 현지 경찰이 우리 교민회장을 통해 대사관에 이를 알려왔고, 대사관은 우선 교민회장에게 현장 확인을 요청했다고 한다. 교민회장은 현장에서 사망자의 여권,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 휴대전화 등을 확인했다. 현지 경찰의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우리 당국은 이 남성의 경우 범죄 단지와 관련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본다고 전해졌다. 외교부는 이날 " 2025-10-21 07:51:12 -
'대법관 26명·6개 부 대법원' 되는 사법개혁안…재판소원제 공론화 시동 더불어민주당 사법개혁특별위원회(이하 사개특위)가 현재 14명인 대법관을 26명으로 증원하는 내용의 '사법개혁안'을 발표했다. 사개특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개혁안을 발표했다. 이날 회견에 참석한 정청래 대표는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절차를 지켜야 할 사법부가 법을 어기면서까지 꿰어 맞추기식 졸속 재판을 하며 대선에 개입했던 정황이 밝혀졌다"며 "조 대법원장은 국감장에서 증인선서와 질의응답을 일절 거부했다. 자신들은 법을 지키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의 위 2025-10-21 06:16:20 -
[이마 정치9단] '개혁 페달' 밟는 與…"허위정보 유포 때 최대 5배 배상" 더불어민주당 언론개혁특별위원회가 허위조작정보에 대한 개념을 신설하고, 허위조작정보를 보도·유포할 시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배액 배상하도록 한 '허위조작정보 근절안'을 발표했다. 사법개혁에 이어 언론개혁까지 연이어 발표하며 '개혁 페달'을 속도감 있게 밟는 모양새다. 국민의힘은 '우파 입틀막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언론개혁특위는 지난 20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공개했다. 개정안은 '허위조 2025-10-21 06:00:00 -
李 대통령, 이집트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교류 협력 강화"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압델 파타 알시시(Abdel Fattah El-Sisi) 이집트 대통령과 취임 후 첫 정상 통화를 갖고, 경제·문화 등 전방위적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양 정상은 올해가 한국과 이집트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데 대해 환영과 축하의 인사를 나누고, 양국이 ‘포괄적 협력 동반자’로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양국이 1995년 수교 이래 경제·인프라·방위산업 등 여러 방 2025-10-20 21: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