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李 사법 절차 지연될 이유 없어…탄핵 마지막 되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로 차기 유력 대권 주자로 올라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탄핵 국면에서 이 대표의 사법 절차가 지연될 이유도 없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1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법부는 법에 명시된 '6-3-3'선거법 규정에 따라 2심은 3개월 이내, 3심 또한 3개월 이내에 조속히 마무리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공직선거법 혐의 사건 1심에서 금고 이상의 형을 받는 등 다수 재판이 진행 중인 이 대표의 '사법
    • 2024-12-15
    • 11:35:11
  • [속보] 이재명 "추경 신속한 논의 필요하다...골목상권·AI 등 투자"
    이재명 "추경 신속한 논의 필요하다...골목상권·AI 등 투자"
    • 2024-12-15
    • 11:33:48
  •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해야"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해야"
    • 2024-12-15
    • 11:18:38
  • 나경원 "한동훈 등장은 불행의 시작…기어이 탄핵 고집"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결과에 대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등장은 불행의 시작"이라며 "기어이 한 대표는 끝까지 어제 속전속결 탄핵을 고집했다"고 화살을 돌렸다. 나 의원은 15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탄핵 표결 전에도 우리는 한 대표를 설득했다. 우리 스스로 (탄핵안 참고자료로 오른) 언론 기사 63건만으로 탄핵하는 것은 아니다. 좀 더 차분히 절차를 진행하자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대통령과의
    • 2024-12-15
    • 11:16:52
  • 친한계 박상수 "계엄은 尹이 했는데 책임은 韓에 돌리나"
    박상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15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로 한동훈 대표 체제가 와해 위기에 놓인 것에 대해 "계엄은 윤 대통령이 했다. 책임은 한 대표보고 지라 한다"며 "위헌, 위법적 계엄 정국에서 한 대표는 국민만 보고 바른 길을 걸어왔다"고 말했다. 앞서 14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안이 통과된 직후 김민전, 김재원, 인요한, 장동혁, 진종오 등 국민의힘 선출직 최고위원은 전원 사의를 표명했다. 한 대표는 직무 수행 의지를 밝혔으나, '친한(친한동훈)
    • 2024-12-15
    • 10:47:54
  • 한 권한대행, 바이든과 통화…"한·미 동맹 흔들림 없이 유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고 굳건한 한·미 동맹을 재확인했다. 15일 총리실에 따르면 한 대행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튿날인 이날 오전 바이든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앞으로의 모든 국정이 철저하게 헌법과 법률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덕수 대행은 "우리 정부는 외교·안보 정책을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가고, 한·미 동맹 또한 흔들림 없이 계속 유지·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2024-12-15
    • 09:32:35
  • 韓대행 "北도발에 빈틈없이 대비…한·미 동맹 굳건히 유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북한이 어떠한 도발도 획책할 수 없도록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 대행은 14일 오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한 치의 안보 공백도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럴 때일수록 그 어느 때보다도 국가 안보를 최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대행은 "미국 신행정
    • 2024-12-14
    • 21:30:00
  • 한덕수 대행 "국정 공백 안 된다"…尹탄핵 후 안정화 재차 강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이후 안정된 국정 운영을 재차 강조했다. 한덕수 대행은 14일 오후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정에 있어서 한 치의 공백도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철저하게 헌법과 법률에 따라 안정된 국정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그것이 제 긴 공직 생활의 마지막 소임이자 가장 중대한 임무라고 믿고 있다
    • 2024-12-14
    • 21:13:03
  • [오늘의 종합뉴스] 尹탄핵, 찬성 204표로 가결...계엄 선포권 등 일체 권한 정지 外
    尹탄핵, 찬성 204표로 가결...계엄 선포권 등 일체 권한 정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3번째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윤 대통령의 모든 권한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11일 만에 정지됐다. 헌법재판소는 6개월 내에 실제 탄핵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날 오후 4시 열린 국회 본회의 탄핵 표결에는 여야 재적의원 300명 전원이 참여해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됐
    • 2024-12-14
    • 21:00:00
  • 與, 의총서 지도부 총사퇴 결의…"16일 비대위 체제 전환 논의"
    국민의힘이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과 관련해 당 지도부 총사퇴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오는 16일 새 지도부 체제를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김대식 원내수석부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 지도부의 총사퇴 결의가 있었다"며 "장동혁·김민전·인요한·진종오 최고위원이 현장에서 책임지고 사퇴했다"고 밝혔다. 김 원내수석대변인은 향후 지도부 체제에 대해서는 "16일 다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퇴하지 않
    • 2024-12-14
    • 20:50:39
  • 한덕수 "국정 혼란 조속히 안정화할 것…국민 대한 마지막 도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국정의 혼란을 조속히 안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 대행은 14일 오후 8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의결됐다"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이같이 불행한 상황이 초래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이 순간 무엇보다 중요한
    • 2024-12-14
    • 20:49:42
  • 권성동 "이제부터 헌재의 시간…공정한 결정 기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원내대표로서 탄핵에 이르게 된 점에 유감스럽고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부터는 헌재의 시간"이라며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에 따라 공정한 결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14일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후 진행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탄핵에 찬성하는 국민이나 반대하는 국민이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같다"며 "다만 방법이 다를 뿐&qu
    • 2024-12-14
    • 20: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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