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엔 돈 냈는데 올해는 무료"…독감주사 공짜 된 14세 올겨울부터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어린이의 연령이 확대된다. 지난해 국가예방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던 14세도 올해부터 무료 접종 대상에 포함된다. 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이 오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 대상이다. 올해 가장 크게 달라지는 점은 어린이 지원 연령이다. 지난해까지 생후 6개월~13세였던 국가예방접종 대상이 이번 절기부터 생후 6개월~14세로 한 살 늘어난다. 구체적으로 2012년 1월 1일 2026-09-03 10:08 -
화천군 주요 업무보고 '유튜브 생중계'…군정 의사결정 과정 공개 강원 화천군이 주요 업무보고 회의 전 과정을 유튜브로 실시간 공개한다. 군민들이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상황은 물론 행정의 의사결정 과정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군정 공개 범위를 넓힌 것이다. 3일 화천군에 따르면 군은 이날 오전 9시 군청에서 열린 9월 월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향후 주요 업무보고 전 과정을 화천군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이번 조치는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군민의 알 권리를 확대하기 위해 도입됐다. 정책 결과를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주요 사업이 어떻게 보고되 2026-09-03 10:06 -
임병택 시흥시장 "시민의 문화예술 욕구에 맞춘 다양한 공연 유치하겠다" 오는 11월 정식 개관을 앞둔 시흥아트센터가 이달 30일 지용 피아노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클래식과 밴드·뮤지컬·가족음악회 등 6개 작품을 선보이며 공연시설과 운영 시스템, 관객 안전 및 서비스 전반을 점검하는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3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흥아트센터는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710석의 대공연장과 301석의 소공연장을 비롯해 전시실과 강의실, 카페 등 부대시설을 갖췄으며 시범공연 기간 시설 보완과 마무리 공정을 병행한 뒤 오는 11월 정식 2026-09-03 10:01 -
솟구치는 지거국 인기…수시 경쟁률·내신 합격선 5년 새 '최고치' 극심한 취업난과 값비싼 주거비 부담 속에 무리한 '인서울' 진입 대신 실리를 택하는 수험생들이 늘어나면서 지방거점국립대(이하 지거국)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최근 5년간 지거국의 수시·정시 경쟁률과 내신 합격선이 일제히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가오는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부터는 정부의 '지방국립대 전액 무상 등록금' 정책과 '서울대 10개 만들기' 프로젝트까지 맞물리며 지거국 쏠림 현상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종로학원이 3일 전국 9개 지거 2026-09-03 09:55 -
추미애 지사, 경기도 지역응급의료센터 33곳→36곳 확대...응급환자 진료 기반 강화 경기도(지사 추미애)가 지역 내 중등증 응급환자를 진료하고 중증응급환자의 초기 처치를 담당하는 지역응급의료센터를 기존 33개소에서 36개소로 확대 지정하고, 최근 10개소로 늘어난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소아응급·고위험분만 진료체계를 연계해 도내 응급의료 기반을 확충한다. 3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경기도응급의료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역응급의료센터 36개소를 최종 지정했으며 이번에 선정된 의료기관은 오는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1일까지 3년 동안 지역 내 응급환자 진료와 중증환자 초기 대응 2026-09-03 09:51 -
[전문가 기고] 기초연금 개편 진통을 보며 우리나라의 복지제도를 다시 생각해 본다 복지제도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을 국가가 도와야 한다는 공동체의 선의에서 출발한다. 이 출발점은 흔들릴 수 없다. 그러나 문제는 선의만으로 정책을 설계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누구를 얼마나, 어떤 조건으로 도울지와 그 비용을 누가 언제까지 부담할지는 처음부터 함께 답해야 할 질문이다. 최근 기초연금 논란은 애초에 그 당연한 원칙을 지키지 않아 지금 그 대가를 뒤늦게 치르고 있다. 기초연금이 도입될 당시 한국의 급속한 고령화와 저출산은 이미 예견돼 있었다. 그럼에도 노인의 70%에게 일률적으로 2026-09-03 09:51 -
일본서 온 황새, 예산서 새 생명 품었다…도입 1년도 안 돼 번식 성공 일본에서 충남 예산으로 건너온 수컷 황새가 도입 1년도 채 되지 않아 새끼를 얻었다. 국내 황새 복원사업의 과제로 꼽혀 온 근친교배 위험을 낮추고 개체군의 유전적 다양성을 넓힐 수 있는 새로운 혈통이 확보된 것이다. 충남 예산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일본 효고현립 황새고향공원에서 들여온 2022년생 수컷 황새가 예산황새공원에서 사육해 온 2015년생 암컷과 번식쌍을 이뤄 최근 번식에 성공했다. 두 황새 사이에서 태어난 알은 모두 4개다. 4개의 알에서 모두 새끼가 부화했으며, 이 가운데 2마리 2026-09-03 09:47 -
[단독] 울산시 정부광고 집행 '일단 멈춤'…새 공보담당관 임용 뒤 기준 논의 울산시가 정부광고 집행 기준 마련을 위해 언론사별 매체 현황 자료를 취합했지만 김상욱 울산시장에게는 아직 관련 보고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보담당관 개방형직위 인선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언론사 홍보비 집행도 현재 사실상 멈춘 상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2일 "언론사별로 제출받은 자료는 취합된 상태지만 아직 시장 보고는 들어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공보담당관 개방형 직위 공모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9월 중 공보담당관 임용이 확정되 2026-09-03 09:43 -
홍성군 남당항서 19일 자전거 페스타…온 가족 천수만 달린다 홍성 남당항과 천수만 해안길이 오는 19일 온 가족이 함께 달리고 즐기는 자전거 축제장으로 변한다. 충남 홍성군은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일원에서 ‘2026 따르릉 홍성 서해랑길 자전거 페스타’를 개최한다. 군민과 자전거 동호인,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서해랑길 63코스 가운데 남당항∼궁리항 구간과 천수만 자전거도로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자전거 경주뿐만 아니라 라이딩과 공연, 어린이 체험, 먹거리를 결합한 가족 참 2026-09-03 09:35 -
신상진 성남시장 "율동캠핑장 용도변경, 불법 사후 합법화 아냐"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3일 "율동공원 오토캠핑장 부지의 용도지역 변경 추진을 두고,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불법의 사후 합법화’라는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신 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공공시설의 관리·운영 체계를 명확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신 시장에 따르면, 율동공원 오토캠핑장은 장기간 불법 경작으로 훼손된 도시계획시설인 근린공원 부지를 시민을 위한 공익적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됐 2026-09-03 09:35 -
"9월 28일 빨간날 아닙니다"…올 추석 나흘만 쉬는 이유 추석이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연휴 일정과 대체공휴일 적용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추석은 9월 25일 금요일이다. 추석 전날인 24일 목요일부터 다음 날인 26일 토요일까지가 법정 공휴일이며, 27일이 일요일로 주 5일제 근무자를 기준으로 연휴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이어진다. 추석 다음 날인 26일이 토요일과 겹치지만 28일 월요일에는 대체공휴일이 적용되지 않는다. 현행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설날과 추석 연휴는 일요일과 겹치거나 토·일요일이 아닌 다른 2026-09-03 09:14 -
국립목포대 학생들도 거리로…"36년 의대 염원, 1.30점 차이로 끝낼 수 없다" 국립목포대학교의 국립의과대학 신설 후보대학 선정이 무산된 데 따른 후폭풍이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로 확산하고 있다. 대학 총장의 사의 표명과 보직자들의 사퇴 움직임에 이어 학생들도 선정 과정의 투명성을 문제 삼으며 평가자료 공개와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 국립목포대학교 총학생회는 지난 1일 ‘밀실 평가와 정치적 무책임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 선정 결과에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총학생회는 지난달 3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26-09-03 08:27 -
머리채 잡고 교사 폭행한 청주 초등생…출석 정지 청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5학년 A양이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일 연합뉴스와 교육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청주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5학년 A양이 교실 앞쪽에 서 있던 B씨에게 갑자기 달려들면서 발로 걷어찼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에서 A양은 자신을 제지하는 B씨의 양팔을 붙잡고 교실 뒤편으로 끌고 간 뒤 발로 걷어차거나 주먹으로 머리와 얼굴을 때렸고 머리채를 잡아챈 뒤 잡아당기기도 했다. A양은 사건 전날에도 배부받은 시험지가 더럽다며 B씨에게 욕설을 했으며, 이튿날 2026-09-03 08:27 -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재직 여성 위한 '커리어수다' 개최 성평등가족부 지정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 재직자들의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지원하고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일 오후 5시 30분 사랑꽃종합복지센터에서 2026년 취업자 사후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취업자 간담회 ‘커리어수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직장에 재직 중인 여성들이 실제 근무 현장에서 경험하고 있는 다양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통해 직장생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09-03 07:58 -
삼척블루파워 에코에너지솔루션 CFC 분임조,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대통령상 동상' 수상 삼척블루파워 발전소의 운영·정비(O&M)를 수행하는 에코에너지솔루션이 국가품질혁신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발전소 현장의 품질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에코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한정대)은 CFC(Coal Family Club) 분임조가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자유형식(제조) 부문에서 대통령상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수상은 에코에너지솔루션이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 처음 참가해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구성원들이 직접 발 2026-09-03 07:50 -
부산 예인선 전복 실종자 6명…밤샘 수색에도 못 찾아 부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예인선 전복 사고로 실종된 선원 6명을 찾기 위해 해경이 야간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조명탄을 쏘며 야간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예인선 A호의 침몰한 지점 해역(가로 25㎞, 세로 12㎞)을 15개 구역으로 나눠 함선 19척(해경 11척, 해군 4척, 부산시·소방 4척)을 투입했다. 야간 수색에는 조명탄 약 270발(해경 30발, 공군 240발)이 사용됐다. 해군 광양함의 무 2026-09-03 07:40 -
부산 예인선 생존 선원 "몸 떨려…요리하다 탈출" 부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예인선 전복 사고에서 구조된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이 당시 상황에 대해 전했다. 2일 오후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 도착한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A씨는 취재진이 사고 당시 상황을 묻자 "저는 요리사니까 요리하는 중이었다가 빨리 식당에서 나와서 탈출했다"고 말했다. A씨는 배가 전복된 뒤 선미 쪽 선체 위에 머물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사고 현장 인근에서 예인 대상이었던 상선에서 A씨를 발견해 사다리를 내려줬고, A씨는 이를 타고 상선으로 2026-09-03 07:06 -
[속보] 서해안로 시흥IC 사고 발생…"부천 소사 방면" 경기도 시흥시 서해안로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시흥시는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현재 서해안로 시흥IC 부천소사 방면 트럭전복 사고로 차선 일부 통제 중"이라며 "출근길 교통 혼잡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6-09-03 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