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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학교 진료권 달라도 구제"…복지부, 지역의사선발전형 거주요건 기준 보완 지역의 필수 의료와 공공 의료를 책임질 의사를 양성하기 위해 도입된 '지역의사선발전형'의 깐깐한 거주 요건 기준이 일부 보완된다. 거주지와 학교가 속한 진료권이 달라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지원 자격을 박탈당하는 억울한 사각지대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되기 전 신속하게 법령을 고쳐 수험생들의 혼란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의사선발전형 거주요건 기준을 보완하기 위해「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관련 고시 개정을 추진한다 2026-08-27 12:40 -
국회입법조사처,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 기자·보좌진 간담회…"정부가 답해야 할 56개 결정적 질문 제시" 국회입법조사처가 오는 10월 6일부터 진행되는 ‘2026년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정 현안의 단순한 나열을 넘어 정부의 정책 책임과 실효성을 정밀 검증하기 위한 ‘56개 결정적 질문’을 제시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2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 기자·보좌진 간담회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별 정책 쟁점 현황과 주요 이슈를 다각도로 분석해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회입법조사처가 지난 2개월간의 정밀 분석을 거 2026-08-27 12:11 -
서울변회, 2026년 예비법률가 공익·인권 프로그램 성료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한국리걸클리닉협의회,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공익법률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한 '2026년 예비법률가 공익·인권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변회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법률가들이 공익·인권 현장에서 실무를 직접 경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국 19개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44명이 참가했으며, 노동·장애·이주&m 2026-08-27 12:04 -
대교협, 2029학년도 대입 기본사항 발표…"소규모학교 과목 수강 노력 대입에 적극 반영" 오는 2029학년도 대학입학전형부터는 고교학점제 시행에 발맞춰 소규모 학교 학생들이 온라인학교나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과목을 수강한 노력이 대입 평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또한 원서 접수 시 발생할 수 있는 전산 시스템 오류에 대한 구제 방안이 마련되고, 빈번하게 입학 취소 논란을 빚었던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의 거주 요건도 합리적으로 개선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9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2 2026-08-27 12:00 -
최원용 평택시장, 고덕·지제역세권·KTX·신안산선 현안 묶어 정부·LH에 지원 요청 평택시(시장 최원용)가 고덕국제화계획지구와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 KTX 경기남부역사 신설, 신안산선 안중역 연장을 하나의 도시성장·광역교통 패키지로 묶어 정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사업 속도를 높여달라고 요청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최원용 평택시장은 지난 25일 국회를 찾아 유의동 국회의원과 이성훈 LH 사장,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을 만나 고덕국제화계획지구 기반시설 확충과 평택지제역세권 조기 추진, 철도망 확충 등 주요 도시·교통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최 시장은 고덕 2026-08-27 11:59 -
변협 "국가전문자격시험 공직특례 폐지 위해 조속히 입법 이뤄져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정욱)가 국가전문자격시험에서 공직 경력자에 대한 시험 면제·자격 자동 부여 특례를 조속히 폐지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변협은 27일 성명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전문자격시험 공직경력 특례 폐지 권고의 이행을 지시 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번 지시가 선언에 머물던 제도 개선을 실제 입법과 실행 단계로 옮기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1일 제1차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국가전문자격시험 공직경력 특례 폐지 권고를 이행하라 2026-08-27 11:52 -
상주소방서 '중점관리대상' 현장 행정지도 실시 “평상시 철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상주소방서는 지난 26일, 청리면 소재 그룹포틴 테크놀러지코리아를 방문해 중점관리대상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행정지도에는 소방서장 외 6명이 참석해 그룹포틴 테크놀러지코리아의 주요 시설과 소방안전관리 현황을 전반적으로 확인하고,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실란(SiH₄), 암모니아(NH₃) 등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비롯한 주요 위험요인을 확인 2026-08-27 11:46 -
보령시 도심 우회로 뚫린다…남포∼신흑 1236억 예타 통과 여름철 대천해수욕장과 보령해저터널을 찾는 차량이 몰리면서 되풀이됐던 보령 도심의 교통 체증을 덜어낼 우회도로 건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충남 보령시는 국도 77호선 남포∼신흑 국도대체우회도로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년)’ 일괄 예타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지난 26일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를 열고 전국 142개 대상 사업 가운데 남포∼신흑 도로를 포함한 54개 사업을 예타 통과 사업으로 확정했다. 남포 2026-08-27 11:32 -
안양동안경찰 "학생 곁으로 다가가는 학교폭력 예방활동" 경기 안양동안경찰서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나서면서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18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11주간 진행되며, 학교전담경찰관(SPO)이 관내 학교를 직접 찾아 학생들의 일상적인 고민과 교우관계 등을 살피고 상담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집중활동은 복잡하고 다양한 학교폭력 환경 속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주 1회 학교에 2026-08-27 11:21 -
홍성군이 받은 온정, 통영으로…68명 '보은의 복구' 지난해 수해 당시 전국에서 도움을 받았던 홍성의 자원봉사자들이 이번에는 집중호우 피해를 본 경남 통영을 찾아 복구에 힘을 보탰다. 충남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재난 대응 의병단’ 68명을 통영시 산양면에 파견해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봉사단에는 지난해 홍성군 수해복구를 계기로 인연을 맺은 한국은행 소속 봉사단원 18명과 당진·군산·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온 개인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폭우로 피해를 본 농원에서 토사를 제거하고 침 2026-08-27 11:21 -
"공소장 22쪽 중 조성현은 7쪽"…'서강대교 회군', 치열한 법정 공방 예고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로 출동한 조성현 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대령)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기소가 법조계 뜨거운 감자다. 2차 종합 특별검사팀(권창영 특별검사)이 작성한 공소장을 두고 조 대령의 구체적인 행위와 내란 가담이라는 결론 사이에 간극이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군형법 전문 김경호 변호사는 27일 페이스북에 '공소장 스물세 장, 피고인은 일곱 장뿐이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조 대령 공소장의 문제점을 짚었다. 특검 공소장을 보면 본문 22쪽 가운데 조 대령이 2026-08-27 11:20 -
화천군민 '기본소득' 현실로…28일 첫 30만원 받는다 강원 화천군민에게 매월 15만원을 지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대가 28일 막을 올린다. 첫 지급에서는 7월분까지 소급해 1인당 30만원이 지급된다. 군민 가계에 일정한 소득을 보태는 동시에 지역화폐 소비를 통해 골목상권에 돈이 돌도록 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27일 화천군에 따르면 군은 오는 28일 신청 군민에게 7·8월분 농어촌 기본소득 30만원을 모바일 지역화폐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이후 매월 마지막 평일 1인당 15만원씩 지급한다. 대상은 신청일 직전 30일 이상 화천 2026-08-27 11:17 -
추미애 지사 "반도체 승부는 친환경 전력"...글로벌 기업과 RE100 해법 논의 경기도(지사 추미애)가 세계 최대 수준으로 확대되는 반도체 생산기반을 안정적인 친환경 전력과 연결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애플, 아마존웹서비스(AWS), ASML,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등 글로벌 기업과 재생에너지 공급·조달 방안을 논의하며 ‘RE100 기반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27일 도에 따르면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날 성남에서 ‘재생에너지로 K-반도체의 초격차를 연다’를 주제로 글로벌 반도체기업 재생에너지 정책간담회를 열고, 반도체 생산시설과 데이터센터의 2026-08-27 11:16 -
서울시 "올해 '출생아수·혼인건수' 증가율 전국 1위" 올해 상반기 서울의 출생아 수와 혼인건수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의 누적 출생아 수는 총 2만692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 출생의 선행지표인 혼인건수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증가한 데 이어 올해(1~6월, 총 2만6840건)도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다. 서울에서 지난해 태어난 출생아 수는 4만5516명으로 전년 대비 9.4% 상승,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가임 2026-08-27 11:15 -
상주시, '비가 와도 공장은 멈추지 않는다!' “이번 대상 수상은 끈질긴 노력으로 중앙법령 개정까지 이뤄낸 값진 성과입니다.” 경북 상주시는 지난 25일, 경상북도가 개최한 2026년도 경상북도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규제혁신을 통해 민생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산업 활성화에 실제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 및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심사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주시 2026-08-27 11:14 -
"내게 맞는 복지 현장에서 찾는다"…예산군 사회복지박람회 복잡하고 흩어져 있어 주민들이 쉽게 알기 어려웠던 지역 복지서비스와 지원제도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행사가 예산에서 열린다. 충남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4일 오전 10시 윤봉길체육관에서 지역 주민과 사회복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900여 명이 참여하는 ‘2026년 예산군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주민들에게 지역의 복지기관과 지원사업을 알리고,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주제는 ‘복지를 2026-08-27 11:06 -
박수현 지사, 레오 14세에 "순교자의 땅 충남 찾아달라" 12년 전 프란치스코 교황을 맞았던 ‘순교자의 땅’ 충남이 레오 14세 교황의 방문을 추진한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26일(현지 시각)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레오 14세 교황을 만나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을 때 충남도 방문해 달라고 직접 요청했다. 박 지사는 이날 유흥식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의 협조로 교황 일반알현에 참석해 레오 14세 교황과 짧은 대화를 나눴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박 지사가 교황에게 전한 메시지는 분명했다. 충남은 2026-08-27 10:56 -
논술은 '의약학' 싹쓸이, 교과는 '합격 최우선'…2026 수시 전형별 지원 심리 엇갈려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표면적으로 나타난 경쟁률 이면에는 각 전형의 평가 방식에 따른 수험생들의 철저한 지원 심리가 숨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부 영향력이 미미한 논술전형에서는 최상위권인 '의약학계열'로의 극단적인 상향 지원 현상이 뚜렷했지만, 학생부 성적과 기록이 중요한 교과전형 및 종합전형에서는 합격 가능성과 전공 적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고도의 눈치작전이 펼쳐졌다. 논술전형, "내신 불리함 뒤집자"…14개 대학 중 8곳 '의약학' 1위 이투스 교육 2026-08-27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