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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메리츠금융그룹1. 메리츠화재 <승 진> ◇ 사장 ▲ 김중현 ▲ 이범진 ◇ 부사장 ▲ 선욱 ▲ 이광수 ◇ 전무 ▲ 황두희 ◇ 상무 ▲ 김의겸 ▲ 박호경 ▲ 양정용 ▲ 윤일완 <신규선임> ◇ 상무보 ▲ 고범석 ▲ 김수훈 ▲ 김종만 ▲ 안운기 ▲ 은성재 ▲ 이태검 ▲ 황승현 2. 메리츠증권 <승 진> ◇ 사장 ▲ 김종민 ◇ 부사장 ▲ 안성호 ▲ 유승화 ▲ 황승화 ◇ 전무 ▲ 권동찬 ▲ 구재범 ◇ 상무 ▲ 성하윤 ▲ 유석현 <신규선임> ◇ 상무보 ▲ 김정명 ▲ 박소연 ▲ 양승민 ▲ 이상환 ▲ 이태헌 ▲ 정
- 2024-12-12
- 16: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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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특수단, 조지호·김봉식 구속영장 청구...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이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2일 특수단은 이들에게 형법상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적용해 이같이 결정했다. 특수단은 조사 결과 그간 국회에서 발언한 것과 달리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전인 오후 7시께 이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만나 비상계엄 관련 내용을 들은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구속영장심사를 포기
- 2024-12-12
- 16: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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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집회서 마이크 잡고 나온 여성…"손가락질 받겠지만"부산에서 자신을 노래방 도우미라고 소개한 여성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2일 엑스(X·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전날 부산 서면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집회 영상이 올라왔다. A씨는 단상에 올라 "반갑습니다. 저는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너 같이 무식한 게 나대서 뭐 하냐?' '사람들이 너 같은 사람의 목소리를 들어줄 것 같냐'는 말에 반박하고 싶어서 또 많은 사람이 편견을 가지
- 2024-12-12
- 16: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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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로 쏠리는 눈…변수는 '6인 체제'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두 번째 발의한 탄핵안이 14일 오후 5시 표결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국회 통과 이후 절차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2일 아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국회 재적의원 과반수 발의와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되면 탄핵소추 의결서가 헌법재판소에 송달되는 대로 윤 대통령 직무는 곧바로 정지되고 헌재는 심판 절차를 시작한다. 국회 소추의결서가 헌재에 접수되면 즉시 사건번호가 부여된다. 이후 헌재는 주심 재판관을 정하고
- 2024-12-12
- 16: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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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유죄 확정된 조국에…"국아 정치에 숟가락 얹지 마"최서원(최순실) 딸 정유라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유죄가 확정되자 "웃겨 죽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12일 정유라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잘가라 XX야. 물티슈들(물티슈로 조국의 차를 닦던 지지자들) 질질 짜고 난장판 났을 거 생각하니 웃겨 죽겠다"며 징역 2년형을 확정받은 조 대표를 조롱했다. 이어 그는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주장해 온 조 대표를 향해 "무슨 낯짝으로 징역 2년 나온 범죄자가 창당해서 당대표 자리를 꿰차고 남한테 소리를 꽥꽥 질
- 2024-12-12
- 15: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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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 510명 시국선언…"尹 퇴진만이 트라우마 치유 방법"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510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12일 정신과 전문의 510명은 시국선언문을 냈다. 이들은 "협박에 가까운 포고문, 갑작스러운 군대 출동 등으로 큰 심리적 충격을 받았을 국민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헌법이 정한 절차에 의한 퇴진만이 국민적 트라우마를 치유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군부독재와 국가폭력 역사를 기억하는 많은 국민은 그 트라우마를 재경험하며 심각한 공포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고 우려하며 "
- 2024-12-12
- 15: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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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대통령실 압수수색 막는 경호처, '무소불위'일까'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대통령실 압수수색에 착수했지만 대통령실 측 거부로 무산되면서 경찰이 한발 물러섰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긴급체포 필요성도 거론되면서 수사기관과 경호처 간 대치 상황이 재연될 전망도 나오는 가운데 법조계에서는 경호처의 수사 방해는 위법하단 지적이 나온다. 12일 특수단(단장 우종수 국수본부장)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대통령실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진입하지 못하고 종료했다. 특수단은 대통령경호처 측과 압
- 2024-12-12
- 15: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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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가좌동 가구 공장 화재…"검은 연기 자욱"인천시 서구 가좌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소방당국은 "오후 1시 15분께 서구 가좌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이 불로 정확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검은 연기가 상공으로 치솟으면서 화재 신고 54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 3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171명과 펌프차 등 차량 57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이다. 불이 나자 인천시 서구는 재난안전문
- 2024-12-12
- 15: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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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대위, 대학 총장들에 "내년 신입생 모집 중단해야"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전국 대학 총장들에게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중단해달라고 촉구했다. 의협 비대위는 12일 4차 회의 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농단을 통해 온 국민은 의대 2000명 증원 역시 독단적이고 강압적으로 진행됐음을 알게 됐다"며 "계엄사령부 포고령은 전공의들을 '처단하겠다'고 했고 윤 대통령은 전공의를 국민이 아닌 '도구'로 취급했다"고 비판했다. 비대위는 "최근 전국 의대생들은 내년 3월에도 복학할 수 없다고
- 2024-12-12
- 14: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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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고>▲황일도씨(국립외교원 부교수·전 청와대 정무수석·전 동아일보 기자) 별세, 유정주씨 배우자상=12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4일 오전 6시 30분 ☎02-3410-3151 ▲차윤호씨 별세, 정환씨(OCI홀딩스 대외협력실 상무) 부친상=11일,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층 35호실, 발인 14일 오전 7시. ☎031-219-6654
- 2024-12-12
- 14: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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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신조어까지 등장했다?'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내란성 위염'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12일 오후 1시 기준 SNS에서는 '내란성 위염'이라는 신조어가 다수 게재됐다. 내란성 위염이란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행위와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스트레스성 위염이 발생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위염뿐 아니라 화병, 불면증을 호소하는 이들도 있었다. 누리꾼들은 "밤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스트레스다" "푹자도 되는건지" "식욕도 없다"
- 2024-12-12
- 14: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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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KBS △보도시사본부 ▷보도기획부장 최영은 ▷뉴스제작1부장 김나미 ▷뉴스제작2부장 염기석 ▷정치외교부장 곽희섭 ▷사회부장 박희봉 ▷네트워크부장 이호을 ▷경인취재센터장 박정호 ▷경제산업부장 홍수진 ▷정책행정부장 김명주 ▷문화과학부장 최대수 ▷국제부장 임세흠 ▷디지털뉴스1부장 김성호 ▷디지털뉴스2부장 박에스더 ▷시사제작1부장 송창언 ▷시사제작2부장 정영훈 ▷영상취재1부장 임동수 ▷영상취재2부장 강승혁 ▷뉴스영상콘텐츠부장 홍성민 ▷보도그래픽부장 진수아 ◇KT스튜디오지니 ▷대표 정근욱 ◇보험개발원 △승진 ▷상무 심상
- 2024-12-12
- 14: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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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 보고 무서워 못 살겠어요"…경찰청 게시판에 '구속 요청' 쇄도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네 번째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가운데, 경찰청 홈페이지에 "윤 대통령을 구속해달라"는 요청 글이 쇄도하고 있다. 12일 경찰청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에는 수십 개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은 '윤석열을 즉각 체포해', '대통령이 무섭습니다 제발', '담화 보고 무서워서 못 살겠습니다. 긴급체포해 주세요' 등의 제목으로, 윤 대통령 네 번째 담화 발표를 접한 누리꾼들이 윤 대통령을 구속해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이 대다수다. 한 작
- 2024-12-12
- 13: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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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라운지] 바른, '상속·증여 기업승계 주요쟁점과 대비방안' 세미나 개최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재필‧이동훈‧이영희)이 오는 18일 ‘상속·증여, 기업승계의 주요쟁점과 대비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상속·증여와 가업 승계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세법 개정으로 개인자산·기업의 승계와 세금 문제가 기업인들에게 더욱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바른 EP센터(Estate Planning Center)가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상속·승계 과정에서 주요 쟁점이 될 △유류분 청구 △자본거래의 법적·세무적
- 2024-12-12
- 13: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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