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덕여대, 재학생 무차별 래커칠에 '반격'…경찰 "총장 명의로 고소, 19명 특정"
    동덕여대가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며 무차별 래커칠 등 격렬 시위를 한 학생들을 상대로 반격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은 2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동덕여대로부터 지난달 29일 총학생회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소장이 21번까지 있다. 이중 일부는 성명 불상이라 인적사항이 특정된 사람은 현재까지 19명"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공동재물손괴와 공동건조물 침입, 공동퇴거불응, 업무방해
    • 2024-12-02
    • 13:20:20
  • [로펌라운지] "더 멀리, 더 가까이" 화우공익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식 성료
    재단법인 화우공익재단(이사장 이인복, 이하 화우공익재단)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화우연수원에서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화우공익재단은 법무법인(유한) 화우가 출연하여 설립한 비영리 공익단체로, 고(故)이홍훈 전 대법관을 초대 이사장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공익활동을 위해 2014년 11월에 설립했다. ‘따뜻한 이웃과 더불어 평화로운 세상’을 목표로 하는 화우공익재단은 홈리스, 이주민·난민, 장애인, 아동·청소년, 젠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 2024-12-02
    • 12:47:08
  • [인사] 팬오션
    ◇ 상무 승진 △ 대형선영업본부장 정상진 △ 벌크영업2본부장 서보남 ◇ 상무보 승진 △ 전용선사업실장 조양진
    • 2024-12-02
    • 12:18:34
  • [종합] 곰탕 끓이다 부탄가스가 '펑'…대구 수성구 아파트 화재 인명피해 無
    대구 수성구 아파트에서 불이 난 가운데, 요리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2일 오전 8시 59분께 대구 수성구 황금동 한 아파트 15층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당국은 현장에 소방차 57대와 소방관 134명을 출동시켜 진화 작업을 벌였고,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오전 10시 5분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해당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주민 30명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 이 중 21명은 자력으로 자리를 피했고, 주민 9명은 당국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 2024-12-02
    • 11:09:34
  • 검찰, '티메프 사태' 류광진 티몬 대표 재소환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구속영장이 두 차례 기각된 류광진 티몬 대표를 다시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티몬·위메프 전담수사팀(팀장 이준동 부장검사)은 2일 류 대표를 횡령·사기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류 대표는 '피해 구제를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느냐', '피해자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취재진 질문에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 죄송하다"고만 말하고 검찰청으로 들어갔다. 류 대표는 정산대금 지급 불
    • 2024-12-02
    • 10:54:18
  • 롯데, '위기설 지라시' 작성·유포자 경찰에 수사 요청
    최근 위기설이 돌고 있는 롯데그룹이 모라토리엄설(지급유예)을 비롯해 허위 지라시(정보지)를 최초 작성하고 유포한 사람을 찾아 처벌해달라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최근 지라시를 작성하고 유포사람을 찾아내 신용훼손 혐의로 처벌해 달라고 서울 강남경찰서에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16일 유투브 채널 두 곳은 롯데그룹이 공중분해 될 위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처음 올렸고 이틀 뒤 관련 내용을 요약한 지라시가 유포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그간 롯데
    • 2024-12-02
    • 10:46:34
  • 수원 한 초등학교 급식실 화재…900여명 긴급 대피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일 오전 8시50분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사를 포함해 9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날 화재로 학생 840명과 교직원 86명 등 926명이 건물 밖인 학교 운동장으로 긴급 대피했으며,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학교장은 교사들을 통해 인원을 파악한 뒤 전교생을 귀가 조처했다. 해당 화재는 화재 발생 20여분 만인 오전 9시 14분 진화 작업이 완료됐다. 화재 원인으로는 학교 건물 급식실 내
    • 2024-12-02
    • 10:44:59
  • "민생 어려워" 장관들 '감액 예산' 일제 반대
    정부 주요 부처 장관들이 야당 주도로 마련된 감액 예산안에 일제히 반대 의사를 밝혔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야당 단독감액안 관련 정부 합동브리핑에서 “국무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야당의 일방통행식 처리가 진행되고 있는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하여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국 기본경비 1억원 정도가 전액 삭감된 것을 짚었다. 이 장관은 “경찰국 기본경비는 사무용품 구입비, 공무원 여비, 특근 매식비 등 조직을
    • 2024-12-02
    • 10:44:29
  • [속보] 수원 內 초등학교 급식실서 화재…900여명 긴급 대피
    수원 內 초등학교 급식실서 화재…900여명 긴급 대피
    • 2024-12-02
    • 10:40:43
  • 대구 수성구 아파트 화재, 1시간 여만에 큰 불길 잡아…주민 30명 대피
    대구 수성구 아파트에서 불이 난 가운데, 소방당국이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소방당국은 2일 오전 8시 59분께 발생한 수성구 아파트 화재를 약 1시간 여만에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59분께 해당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57대와 소방관 13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화재로 인해 주민 30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21명은 자력으로 대피했고, 아파트 내부에 있던 9명은 당국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 2024-12-02
    • 10:37:13
  • [슬라이드 포토] 대구 수성구서 원인 미상 화재…현장 보니 연기 '자욱'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2일 오전 8시 59분께 대구 수성구 황금동 한 아파트 15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고 밝혔다. 이에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4대와 소방관 10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현재 초기 진화에 성공한 상태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검은 연기가 자욱하다. 다행히 해당 화재로 주민 30명은 안전히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2024-12-02
    • 10:26:21
  • [속보] 대구 수성구 아파트 화재 초기 진화…주민 30명 대피
    대구 수성구 아파트 화재 초기 진화…주민 30명 대피
    • 2024-12-02
    • 10:22:08
  • 안성 국도서 18중 추돌사고로 1명 사망·4명 부상…"블랙아이스 추정"
    경기도 안성시 인근 국도에서 차량 18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전 6시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두교교 인근 국도에서 18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짙은 안개와 블랙아이스의 영향으로 총 18대의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등이 얽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관계기관에 상황을 전파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2024-12-02
    • 10:13:26
  • '직무정지' 이기흥 체육회장, 집행정지 재판 첫 심문 3일로 연기
    문화체육관광부 직무정지 통보에 불복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69)이 낸 집행정지 사건 첫 심문이 3일 열린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송각엽 부장판사)는 오는 3일 오후 3시 이 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를 상대로 낸 직무정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의 심문기일을 연다. 당초 심문기일은 2일 오후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하루 미뤄졌다. 기일 변경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문체부는 지난달 11일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점검단)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 회장에 직무 정지를 통보했
    • 2024-12-02
    • 09:45:24
  • 대구 수성구 아파트 원인 미상 화재 발생…"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어"
    대구 수성구 아파트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2일 오전 8시 59분께 대구 수성구 황금동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4대와 소방관 104명을 투입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 2024-12-02
    • 09: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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