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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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 ▷해양레저관광과장 진재영 2025-09-03 0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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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라운지] 광장 최석영 고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 원장 취임 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의 최석영 고문(전 주제네바 대한민국 대사)이 9월 1일자로 광장 내 설립된 국제통상연구원의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국제통상연구원은 앞서 박태호 서울대 명예교수(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가 초대 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최석영 신임 원장은 그동안 광장 고문으로 활동해 왔으며, 광장 합류 전에는 37년간 외교관으로 재직하며 국제통상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주제네바 대한민국 대사, 외교부 경제통상대사, WTO 서비스무역이사회 의장, FTA 2025-09-03 08: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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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쿠팡 상하차 알바하고 8시간 19만9548원 벌어, 꽤 짭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쿠팡 물류 상하차 아르바이트 후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박 전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쿠팡 알바를 하고 왔다. 새벽 1시부터 오전 9시까지 19만9548원. 추가수당이 붙어 꽤 짭짤한 금액"이라고 적었다. 이어 "내 SNS에 '알바나 하라'는 댓글이 그동안 못해도 1000개는 달렸을 것"이라며 "정치에 입문하기 전에도 약국, 카페, 서빙, 전단지, 레스토랑 주방을 포함해 다양한 알바를 해봤 2025-09-03 08: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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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근웅(서울국세청 조사4국)씨 모친상 ▲안행순씨 별세, 이근웅(서울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씨 모친상 = 2일,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4일 오전 11시, 장지 인천가족공원. ☎ 02-6986-4440 2025-09-03 08: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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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간선지하도로 차량 화재 발생…양방향 전면 통제 서울 금천구 서부간선지하도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일 금천구는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현재 금천구 서부간선지하도로 양방향 도로 통제 중"이라며 "인근 차량은 우회해 주시고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 2025-09-03 07: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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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낮 최고 33도 무더위…일부 지역 소나기 수요일인 3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대체로 맑겠으나 그 밖의 지역에는 구름이 많겠다. 충남과 전라권, 경상 서부, 제주도에는 오전부터 저녁 사이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4도 △강릉 22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광주 24도 △부산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2도 △강릉 31도 △대전 32도 △대구 31도 △광주 32도 △부산 31도다. 2025-09-02 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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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건희 국힘 전대 앞두고 통일교에 집단 입당 요청...尹·통일교 유착 심화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수사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를 2023년 3월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를 밀기 위해 통일교 측에 집단 입당을 요청한 당사자로 지목했다. 2일 아주경제가 입수한 윤영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의 공소장에 따르면 한학자 총재는 지난 2019년 10월께부터 자신의 뜻에 따라 국가가 운영돼야 한다는 정교일치 이념을 강조했다. 통일교는 이를 위해 △제5유엔 사무국 한국 유치 △캄보디아 메콩피스파크 사업 △비무장지대(DMZ) 평화공원 설치 등을 추진했고 윤 전 본부 2025-09-02 18: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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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이봉관 회장 조사 중단…건강 문제로 퇴실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소환조사를 받으러 온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2일 건강상 문제로 조사를 끝마치지 못하고 돌아갔다. 김건희 특검팀은 이날 "이 회장은 금일(2일) 조사를 받고 혈압 등 건강상의 문제로 인하여 피의자 신문조서 열람을 하지 못하고 오후 5시 조사실에서 퇴실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어 "추후 조사 일정을 따로 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김 여사에 6000만원대 목걸이 등을 건넸다고 자수한 바 있다. 이 회장은 2025-09-02 18: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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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 이매동 아파트 15층서 화재…"2명 구조, 10명 대피" 2일 오후 2시 37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주민 10명은 자력으로 대피했고, 2명이 16층에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집 안에서 불이 났다는 거주자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와 소방관 등 50여명을 투입해 오후 2시 57분경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2025-09-02 17: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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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 인권유린' 스리랑카 노동자, 전남서 새 일터 찾아 벽돌 더미에 묶여 지게차로 옮겨지는 인권유린 피해를 당했던 스리랑카 국적 노동자가 시민단체의 도움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구했다. 2일 전남노동권익센터에 따르면 스리랑카 출신 A씨(31)는 전날부터 전남의 한 공장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당초 울산 지역으로의 사업장 변경을 희망했지만, 도움을 받은 전남 지역에서 계속 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센터는 전했다. A씨는 인권침해 당시 충격으로 병원 치료를 병행하고 있으나, 현재 근무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길주 센터장은 “A씨가 전남 지역 2025-09-02 16: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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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 창고 화재…"연기 흡입 주의" 경기 남양주 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남양주시는 2일 "오후 4시 29분 와부읍 도곡리 594-9 창고 화재 발생"이라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고, 연기 흡입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9-02 16: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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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개포동 구룡마을 화재에 소방 대응 1단계…인명피해는 없어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당국에 따르면 2일 오후 3시 30분께 강남구 구룡마을 5지구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이에 당국은 관할서 전원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와 인력을 동원에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구청도 이날 오후 4시 21분께 "오늘 오후 3시 30분께 개포동 구룡마을에 화재가 발생했다. 주변 차량은 우회하시기 바라며,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발송 2025-09-02 16: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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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강남 구룡마을서 화재…소방 대응 1단계 발령 서울 강남 구룡마을서 화재…소방 대응 1단계 발령 2025-09-02 16: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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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뷰] 민주당의 거짓 프레임, 오세훈을 키운다 민주당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해 특검 수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계엄 사태 당시 시청사를 폐쇄하고 비상회의를 열었다는 사실을 두고, '내란 가담'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 정치권에서 흔히 보는 장면이다. 불리한 국면을 전환하기 위해 근거 없는 의혹을 부풀리고, 여론전에 매달리는 방식이다. 문제는 이번 사안이 단순한 정치 공세를 넘어 민주주의 원칙을 뒤흔드는 '허위 프레임 정치'라는 점이다. 만약 시청사가 정말로 폐쇄됐다면, 당시 현장에 있던 기자들과 관계자들은 어떻게 자유롭 2025-09-02 16: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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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개포동 구룡마을 화재…"차량 우회해달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불이 났다. 강남구청은 2일 "오늘 오후 3시 30분경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주변 차량은 우회하시기 바라며,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9-02 16: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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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비난 여론..."사과드린다" 연신 고개숙인 최교진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천안함 폭침 사건 음모론 동조 의혹, 부산 지역 폄하성 발언, 음주운전 이력 등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최 후보자는 2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과거 천안함 폭침 사건 음모론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한 데 대해 "음모론에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며 "그 일로 상처를 받으신 분이 계신다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최 후보자가 북한의 천안함 폭침을 부정하는 음모론 전파에 앞장서며 공유했다"는 질의에 2025-09-02 16: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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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계엄해제 방해' 추경호·조지연 압수수색...'인사청탁' 이봉관·박성근 동시 소환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일으킨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계엄 해제 방해 의혹'과 관련해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같은 당 조지연 의원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 2일 오전 특검팀은 추 전 원내대표의 서울·대구 자택과 지역구 사무실·의원실 등에 압수수색을 벌였고, 추 전 원내대표를 수행한 당 사무처 직원의 휴대전화도 압수수색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특검팀은 계엄 해제 방해 의혹을 수사 중인데 지난해 12월 3일 2025-09-02 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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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초등학교 인근서 유괴 시도…"남성 2명 집에 데려다 준다며 아이들에게 접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유괴 사건이 발생했다. 2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이 학교는 전날 배포한 가정통신문에서 "최근 학교 주변에서 흰색 차량에 탑승한 낯선 남성 두 명이 아이들에게 접근해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제안한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큰 사고는 없었지만, 이와 같은 사건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금 일깨워 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낯선 사람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함부로 남을 따라가지 말고 2025-09-02 16:0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