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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 역량 모아 청소년 자살 막는다…"2035년까지 청소년 자살률 절반으로" 단계적 저감 목표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 국가 미래를 짊어질 10대 청소년들의 사망 원인 1위인 자살 문제를 해결하고 정서 위기 학생들을 구제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행정·재정적 역량을 전격 결집하기로 했다. 학교 안팎의 촘촘한 감지·치료 인프라를 확대하고 디지털 유해 환경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오는 2035년까지 청소년 자살률을 현재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대폭 낮추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했다. 교육부는 지난 9일 국무조정실, 보건복지부, 성평등가족부 등 15개 관계부처와 함께 이 2026-06-10 10:22:04 -
인천항 또 뚫렸다…독성 해충 붉은불개미 220마리 발견 인천항에서 강한 독성을 지닌 외래 해충인 붉은불개미가 발견돼 검역 당국이 긴급 방제 작업에 나섰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5일 인천 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야적장 바닥에서 붉은불개미 10마리가 처음 발견됐다. 이후 검역 당국은 해당 지역에 방어벽을 설치하고 부두 전체를 대상으로 정밀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유충과 일개미, 병정개미 등 붉은불개미 210마리가 추가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발견된 붉은불개미는 총 220마리다. 검역 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개미 포획용 트랩 10 2026-06-10 09:57:15 -
"299000원 나도 당했다"… 정체불명 해외결제, 'OO' 확인하세요 최근 카드에서 정체불명의 해외 결제가 시도됐다는 후기가 잇따르며 이용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네이버 카페 등에는 29만9000원 결제 시도 사례가 다수 공유됐다. 실제 기자 역시 9일 해외 결제 차단 기능을 설정해 둔 카드에서 정체를 확인할 수 없는 해외 가맹점으로부터 결제 시도가 있었다는 알림을 받았다. 카드사 알림에 따르면 69.95달러(약 9만5000원 수준) 규모의 승인 시도가 발생했으나 해외 결제가 사전에 차단, 실제 결제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2026-06-10 09:45:44 -
음주운전 신고 들어왔는데 '쿨쿨'…결국 차량 놓친 경찰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도 현장에 출동하지 않은 경찰관 2명이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경찰청은 이날 음성경찰서 한 지구대 소속 A 경감과 B 경위를 대상으로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월 29일 새벽 한 시민으로부터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이 있다"는 112 신고를 접수하고도 출동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두 사람은 근무 중 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자는 음주 의심 차량을 뒤따라가며 경찰에 신고했지만 한 시 2026-06-10 09:37:44 -
카카오 첫 파업에 "카톡 멈추나" 불안…정부까지 나섰다 카카오 노동조합이 창사 이래 첫 본사 파업에 나서면서 카카오톡 등 주요 서비스 차질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10일 부분파업과 판교 집회를 진행한다. 노조는 매각·분사·구조조정 중단, 고용 안정성 확보, 경영진 중심 보상체계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다. 앞서 카카오 노사는 임금·단체협상 과정에서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조정이 결렬되며 쟁의 절차에 들어갔다. 파업을 앞두고 정부도 움직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에 2026-06-10 08:30:00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투표용지 부족' 검·경 합수본 출범…본부장에 김태훈 중앙지검 3차장 외 '투표용지 부족' 검·경 합수본 출범…본부장에 김태훈 중앙지검 3차장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할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서울중앙지검에 설치된다. 대검찰청은 9일 "검찰과 경찰은 지난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국민의 참정권 행사에 지장이 초래된 사안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규명하기 위해 검·경 합동수사본부를 서울중앙지검에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수본은 검찰 12명, 경찰 15명 등 총 27명 규모로 2026-06-09 21:49:52 -
잠실 개표소 시위 속 송파경찰서장 사의 서울 송파경찰서장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사의를 표명했다. 경찰은 9일 오상택 송파경찰서장이 지병 악화를 이유로 면직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무관인 오 서장은 올해 하반기 정년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에서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며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경찰은 당분간 송파경찰서를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경찰청은 서울청 공공안전차장을 잠실 개표소 2026-06-09 21:42:33 -
법원, 잠실 투표용지 상자·CCTV 증거보전 명령 법원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잠실 지역 일부 증거물에 대한 보전 조치를 결정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민사51단독 김지연 부장판사는 서울시장 후보였던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이 제기한 증거보전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다. 법원이 보전 대상으로 지정한 증거는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 보관된 인쇄매수 1900매 투표용지 상자와 포장재다. 또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송파구 내 10개 투표소의 투표소 내부와 투표함 보관 장면이 담긴 CCTV 영상도 보전 대상에 2026-06-09 20:23:06 -
'투표용지 부족' 검·경 합수본 출범…본부장에 김태훈 중앙지검 3차장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할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서울중앙지검에 설치된다. 대검찰청은 9일 "검찰과 경찰은 지난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국민의 참정권 행사에 지장이 초래된 사안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규명하기 위해 검·경 합동수사본부를 서울중앙지검에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수본은 검찰 12명, 경찰 15명 등 총 27명 규모로 출범한다. 합수본은 검찰 12명, 경찰 15명 등 총 27명 규모로 꾸려진다. 본부장에는 김태훈 서 2026-06-09 20:00:51 -
추경호 내란재판 17일로 연기…오세훈은 예정대로 10일 공판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혐의 재판이 또다시 연기됐다. 반면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예정대로 재개된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는 당초 10일 열릴 예정이었던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오는 17일로 변경했다. 이번 기일 변경은 증인으로 채택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데 따른 것이다. 추 당선인 측은 안 의원의 출석이 어려워지면서 재판 진행이 사실상 어려워졌다고 보고 지난 8일 공판기 2026-06-09 19:40:56 -
[르포] "시위대 아니라 유권자"…참정권 외치던 개표소 앞 커진 '부정선거' 목소리 "빵도 있어요. 빵 드세요."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 나무 그늘 아래 마련된 천막 옆에서 자원봉사자가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빵과 생수를 건넸다. 옆에는 얼음물과 커피가 쌓여 있었다. 자원봉사자는 "물 받아도 돼요. 물하고 간식 되게 많아요"라고 말했다. 지난 주말 수만 명이 몰렸던 현장은 평일 오전답게 다소 한산했다. 하지만 경기장 출입구 곳곳에는 태극기를 든 시민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출입구를 따라 돗자리가 깔렸고, 시민들은 양산을 펴거나 부채를 흔들며 더위 2026-06-09 19:03:21 -
[내일 날씨] 경기 북부·강원 내륙 비…낮 최고 30도 수요일인 10일은 수도권과 강원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낮 기온은 최고 30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북부, 강원 중부 내륙에는 오전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북부·중부 내륙이 5∼20㎜, 서해5도는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7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예상 2026-06-09 18:12:41 -
종합특검, '통일교 수사 무마' 의혹 전 강원경찰청장 조사 2차 종합 특별검사팀(권창영 특별검사)이 통일교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김도형 전 강원경찰청장을 조사 중이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은 이날 오후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에 관한 피의자 신분으로 김 전 청장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특검에 출석한 자리에서 김 전 청장은 통일교 수사 정보를 외부에 전달했는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과 어떤 관계인지 등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사무실로 들어갔다. 김 전 청장은 한학자 총재 등 통일교 간부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600억원대 2026-06-09 18:10:58 -
법무부, 소년 범죄 정책 전담 기구 신설 계획…국→본부 격상도 추진 정부가 성인보다 높은 보호관찰 촉법소년의 재범률을 낮추기 위해 관련 정책 전담 기구를 개편·격상한다.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9일 소년 비행 전담 조직을 개편하고, 성인과 소년을 분리하는 일선 현장의 처우를 개선하는 내용의 '촉법소년 등 소년재범률 감소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소년 비행 예방 정책을 전담하는 부처 내 한시 조직인 '소년범죄예방팀'을 운영하는 것에서 '소년 정책결정기구' 신설을 추진하고, 실무 담당 국을 본부로 승격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2026-06-09 17:50:33 -
[부고] 최용석(골든블루 부회장)씨 장인상 ▲이장우(전 한국외환은행 전무이사·전 가주외환은행장·향년 90세)씨 별세, 이정미(지성산업 대표)·이상헌·이상엽 씨 부친상, 최용석(골든블루 부회장·부산한일친선협회장)씨 장인상 = 9일 오전 8시,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1일 오전 10시, 장지 이천 에덴낙원 2026-06-09 17:30:13 -
종합특검, '내란 연루' 의혹 김명수 합참 의장 등 4명 구속영장 청구 12·3 비상계엄 당시 내란 행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의장을 포함한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2차 종합 특별검사팀(권창영 특별검사)은 김 전 의장과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9일 밝혔다. 김 전 의장 등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군 병력이 국회 등에 투입되는 상황을 파악하고도 이를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 구성에 관여하 2026-06-09 17:05:16 -
한양사이버대-한양여대, '청년 취·창업 지원' 맞손…성동구 중심의 지역 고용 거버넌스 구축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기정) 커리어개발센터가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청년 취·창업 지원 및 지역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한양여대 본관 2층 대학혁신세미나실에서 이뤄진 이번 협약은 성동구 내 유일한 거점 운영기관인 한양사이버대와 한양여대가 협력해 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양사이버대가 보유한 원격교육 인프라·플랫폼·노하우와 한양여대의 오 2026-06-09 17:00:40 -
'학생 수' 잣대에 갇힌 교육재정…경제 논리 밀어붙이는 정부 vs 미래 투자 맞선 교육계 국가의 미래 인적 자본을 키워내는 주춧돌 역할을 해온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이 이재명 정권 취임 2년 차를 맞아 거대한 구조조정의 수술대 위에 올랐다. 재정당국이 학령인구 감소를 무기로 수십 년간 유지되어 온 공교육 재원 조달 시스템의 전면 개편을 선포하면서, 정부와 시·도 교육청 및 교육계 간의 전례 없는 정면충돌이 가시화되고 있다. 논쟁에 전격적으로 불을 당긴 것은 지난 8일 기획예산처가 주최한 '지출구조조정 열린 토론회'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홍근 기획예산처 2026-06-09 16: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