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20일 ㈜비즈아이솔루션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 오는 25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매매기준가는 895원(액면가 500원)이다.
비즈아이솔루션은 2005년 3월에 설립된 서울시 중구 저동 소재 기업이다. 2009년말 기준으로 자산총계는 13억3800만원, 부채총계는 4억6900만원, 자본총계 8억6900만원, 자본금 4억원이다. 또 2009년 매출액은 13억8700만원, 영업이익 200만원, 당기순이익 400만원을 기록했다.
주요 사업 매출은 기업 홍보메일 발송, 뉴스레터 제작 등 고객맞춤형 이메일 마케팅과 온라인 설문조사 솔루션 개발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중국 사무소 개설을 통해 국내 및 중국 진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매출을 올리고 있고, 향후 중국 본토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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