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재, 알라딘에서 반값에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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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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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새 학기를 맞아 알라딘에서 대학교재를 구매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알라딘에 대학교재를 다시 판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50%를 돌려주는 ‘반값 보장, 바이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교재가 학기가 끝나고 나면 실효성이 없고, 일반 중고 업체의 경우 최대 20~30% 정도의 가격에 교재를 매입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학생들에게 매우 경제적인 서비스다.

현재 알라딘에는 5만권 이상의 중고 대학교재가 등록되어 있고, 최소 정가의 20~30%에서 최대 8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알라딘은 학생들간의 중고 거래를 활발하게 할 수 있는 ‘대학교 장터’ 서비스도 오픈한다. 대학교재를 중고로 등록할 때 학교, 학부, 과목, 학기를 함께 선택해 책을 등록해 같은 과목을 수강할 후배들이 지난 학기 선배가 봤던 책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다른 학교에서 사용했던 교재 역시 구입할 수 있다. 등록된 도서는 학교, 학부, 교수명으로 검색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알라딘의 대학교재 이벤트는 3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알라딘 홈페이지(www.aladin.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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