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열린 한국후지제록스 제주 지점 개소식에서 우에노 야스아키(오른쪽에서 세번째) 사장이 임직원 및 고객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후지제록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한국후지제록스가 제주 지점을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최근 제주 지역에서 고속 디지털 인쇄기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지역 영업을 강화하고 기술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제주 지점을 개설했다.
지난 8일 우에노 야스아기 사장 등 20여 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 지점 개설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우에노 야스아키 사장은 “제주 지점 개설을 통해 한국후지제록스의 제품과 솔루션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 고객의 목소리를 보다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게 됐다”며 “제주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세심한 배려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후지제록스는 전국 15개 지역에 지사와 지점, 약 440여 개의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