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3일 오전 벽산선영테크노피아에서 `제222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산업안전관리공단과 의왕소방서, 의왕경찰서와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과 회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업장 관리자 및 근로자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밀집한 이 지역에서 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개해 효과가 높았다”며 “15일 부터는 안전관리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의왕소방서, 의왕경찰서와 공동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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