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과학보급의 주’ 맞아 각종 행사 이어져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칭다오 정부가 20일 '전국 과학보급'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1주일간 ‘과학보급의 주’ 활동을 펼쳤다.

이 기간 칭다오 과학협회 등이 10개 지역(區)에서 170여개의 과학보급 활동을 벌여 시민들이 과학에 느끼는 벽을 허물고 과학을 사랑하며 과학을 받아들일 수 있는 ‘시민에 다가가는 과학’의 장이 열렸다.

20일부터 26일까지 중국 해상권리교육관, 칭다오연해대학원 자연박물관 및 칭다오조개껍질 박물관 등이 대중에게 공개됐으며 첨단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교육 행사도 잇따랐다. 

칭다오 각 지역의 과학보급 활동과 행사를 통해 칭다오 시민들은  직접 저탄소기술, 식품안전관련 기술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이를 체험하는 기회를 얻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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