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고리 12와 함께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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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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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과 고리12가 함께하는 바자회가 지난 3일 호텔 내에 위치한 연회장 모리엔(MoriN)에서 열렸다.

고리12는 비영리 사회공헌 단체로, 구성원의 재능 기부, 바자회 개최와 같은 활동을 통해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해 구성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속된 이날 바자회에서는 고리 12가 준비한 가방, 목도리와 액세서리, 생활 소품, 음식, 기타 어린이 용품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다.

방문자 수는 반얀트리 멤버십 회원 및 호텔 고객 등 400여명으로 집계됐다.

행사를 통한 판매 수익금은 주사랑공동체와 사단법인 세계예술치료협회(World Art Therapy Association, WATA)에 전액 전달됐다.

한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진행하는 ‘희망나무 프로젝트’와 함께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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