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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사진=경기도 북부청 제공]
별내선 3~6공구, 지하철 7호선 연장 도봉산~옥정 2공구 등 5개 현장 건설노동자의 임금과 하도급 대금, 건설기계 대여대금 지급 실태를 점검한다.
특히 임금과 대금이 적기에 지급됐는지 확인해 설 명절을 앞두고 건설노동자와 하도급업체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 설 연휴기간 동안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사 현장 주변과 시설물 안전점검도 한다.
이계삼 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도가 시행하는 철도사업이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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