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8일 진행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올해 모바일향 D램 수요는 전년 대비 20% 중반, 낸드는 30% 중반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스마트폰 수요가 회복세 보이고 있지만 아직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은 아니다”라면서도 “펜트업 수요와 5세대 통신 전환 가속화, 모바일 업체간 점유율 경쟁에 따라 메모리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규 데이터 센터 투자 확대로 서버향 수요가 빠르게 개선되는 추세”라며 “본격적인 수요 증가는 CPU 출시 효과가 가시화되는 하반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콘솔향 D램 수요는 60% 이상, 그래픽카드향 수요는 30% 수준이 될 것”이라며 “올해 D램은 비트그로스(비트 단위 출하량 증가율)는 시장 수요 성장률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스마트폰 수요가 회복세 보이고 있지만 아직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은 아니다”라면서도 “펜트업 수요와 5세대 통신 전환 가속화, 모바일 업체간 점유율 경쟁에 따라 메모리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규 데이터 센터 투자 확대로 서버향 수요가 빠르게 개선되는 추세”라며 “본격적인 수요 증가는 CPU 출시 효과가 가시화되는 하반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콘솔향 D램 수요는 60% 이상, 그래픽카드향 수요는 30% 수준이 될 것”이라며 “올해 D램은 비트그로스(비트 단위 출하량 증가율)는 시장 수요 성장률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사진=SK하이닉스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