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왼쪽부터),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李·尹, 오차범위 내 접전 지속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UPI뉴스 의뢰로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4일 공표)에서 윤 후보는 46%, 이 후보는 38%로 집계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8%포인트다. 윤 후보 지지율은 전주보다 1%포인트 상승한 반면 이 후보는 1%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각각 전주보다 1%포인트씩 내린 8%와 3%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윤 후보가 대구·경북(54%), 부산·울산·경남(54%), 경기·인천(47%), 서울(43%), 충청(46%)에서 우위를 보였고 이 후보는 호남(55%)에서 앞섰다.
연령별로 보면 윤 후보는 20대(51%)와 60대(58%), 70대 이상(59%) 등에서 높은 지지를 보였다. 이 후보는 30대(45%)에서 앞섰다.
설 연휴 마지막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이 후보와 윤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2일 전국 성인 101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선호도를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3일 공표)한 결과 이 후보와 윤 후보는 각각 40.4%, 38.5%로 집계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9%포인트로 오차범위 내다.
다음으로 안 후보가 8.2%, 심 후보가 3.3%,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2.1%, 조원진 우리공화당 후보 0.7%,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 0.5% 순이었다.
지역별로 볼 때 윤 후보가 서울(42.6%), 부산·울산·경남(49.0%)에서 우위를 보였고 이 후보는 경기·인천(40.7%)에서 우세했다.
세대별로는 이 후보가 30대(43.1%)와 40대(50.5%), 50대(49.3%)에서 앞섰고 윤 후보는 20대(37.2%)와 60대 이상(50.9%)에서 앞섰다.
◆李·尹 양강구도 속 安 '10%대' 선전도
또 다른 조사에서도 이 후보와 윤 후보가 오차범위 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설 연휴 시작 시점인 지난달 29일 전국 1002명에게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1일 공표)한 결과 윤 후보는 전주 조사 대비 2.5%포인트 오른 43.5%, 이 후보는 0.2%포인트 하락한 38.1%로 조사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5.4%포인트였다. 다음으로 안 후보는 2%포인트 내린 7.8%, 심 후보는 2.8%, 김 후보는 0.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윤 후보는 대구·경북(52.5%)과 강원·제주(52.4%)에서 각각 과반의 지지를 얻었다. 이외에도 부산·울산·경남(49.4%), 대전·세종·충남·충북(48.6%), 서울(44.5%)에서 우위를 보였다. 반면 이 후보는 광주·전남·전북(59.2%)과 경기·인천(42.3%)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
연령별로는 윤 후보의 경우 20대(만 18세 이상 포함·43.7%)와 30대(46.4%), 60대 이상(52.8%)에서, 이 후보는 40대(51.5%)와 50대(50.4%)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차기 대선 성격을 조사한 문항에서는 '야당 후보로 정권교체'가 54.4%로 과반을 차지했다. '여당 후보로 정권 연장'은 38.2%에 그쳤다. 정권교체를 희망하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야권 단일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에서는 윤 후보가 73.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안 후보가 16.8%, 김 후보가 1.6%로 조사됐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3∼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30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 1월 31일 공표)에서도 이 후보와 윤 후보는 각각 38.5%, 40.2%로 접전을 보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1.7%포인트다. 이 후보는 전주 대비 1.7%포인트 상승한 반면 윤 후보는 1.8%포인트 하락한 결과다. 이어 안 후보는 0.3%포인트 오른 10.3%, 심 후보는 0.1%포인트 내린 2.4%로 집계됐다.
당선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윤 후보가 45.6%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이 후보가 44.2%, 안 후보 3.8%, 심 후보 1.1% 순이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달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율을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1월 31일 공표)한 결과 윤 후보는 41.6%, 이 후보는 37.9%로 집계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안인 3.7%포인트다. 윤 후보는 전주 대비 2.2%포인트 내렸고, 이 후보는 4.1%포인트 올랐다. 이어 안 후보는 1.0%포인트 내린 10.6%, 심 후보는 3.0%, 김 후보는 0.8%였다.
당선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윤 후보가 47.3%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이 후보가 43.3%, 안 후보 4.8%, 심 후보 1.1%, 김 후보 0.3% 순이었다.
응답자 두 명 중 한 명꼴인 49.1%는 '현 정부의 국정 운영 심판을 위해 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반면 41.4%는 '안정적 국정 운영과 연속성을 위해 여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UPI뉴스 의뢰로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4일 공표)에서 윤 후보는 46%, 이 후보는 38%로 집계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8%포인트다. 윤 후보 지지율은 전주보다 1%포인트 상승한 반면 이 후보는 1%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각각 전주보다 1%포인트씩 내린 8%와 3%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윤 후보가 대구·경북(54%), 부산·울산·경남(54%), 경기·인천(47%), 서울(43%), 충청(46%)에서 우위를 보였고 이 후보는 호남(55%)에서 앞섰다.
연령별로 보면 윤 후보는 20대(51%)와 60대(58%), 70대 이상(59%) 등에서 높은 지지를 보였다. 이 후보는 30대(45%)에서 앞섰다.
설 연휴 마지막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이 후보와 윤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2일 전국 성인 101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선호도를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3일 공표)한 결과 이 후보와 윤 후보는 각각 40.4%, 38.5%로 집계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9%포인트로 오차범위 내다.
다음으로 안 후보가 8.2%, 심 후보가 3.3%,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2.1%, 조원진 우리공화당 후보 0.7%,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 0.5% 순이었다.
지역별로 볼 때 윤 후보가 서울(42.6%), 부산·울산·경남(49.0%)에서 우위를 보였고 이 후보는 경기·인천(40.7%)에서 우세했다.
세대별로는 이 후보가 30대(43.1%)와 40대(50.5%), 50대(49.3%)에서 앞섰고 윤 후보는 20대(37.2%)와 60대 이상(50.9%)에서 앞섰다.

지난 2월 3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방송 3사 합동 초청 '2022 대선후보 토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가 기념촬영을 마친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오른쪽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사진=공동취재사진]
또 다른 조사에서도 이 후보와 윤 후보가 오차범위 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설 연휴 시작 시점인 지난달 29일 전국 1002명에게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1일 공표)한 결과 윤 후보는 전주 조사 대비 2.5%포인트 오른 43.5%, 이 후보는 0.2%포인트 하락한 38.1%로 조사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5.4%포인트였다. 다음으로 안 후보는 2%포인트 내린 7.8%, 심 후보는 2.8%, 김 후보는 0.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윤 후보는 대구·경북(52.5%)과 강원·제주(52.4%)에서 각각 과반의 지지를 얻었다. 이외에도 부산·울산·경남(49.4%), 대전·세종·충남·충북(48.6%), 서울(44.5%)에서 우위를 보였다. 반면 이 후보는 광주·전남·전북(59.2%)과 경기·인천(42.3%)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
연령별로는 윤 후보의 경우 20대(만 18세 이상 포함·43.7%)와 30대(46.4%), 60대 이상(52.8%)에서, 이 후보는 40대(51.5%)와 50대(50.4%)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차기 대선 성격을 조사한 문항에서는 '야당 후보로 정권교체'가 54.4%로 과반을 차지했다. '여당 후보로 정권 연장'은 38.2%에 그쳤다. 정권교체를 희망하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야권 단일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에서는 윤 후보가 73.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안 후보가 16.8%, 김 후보가 1.6%로 조사됐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3∼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30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 1월 31일 공표)에서도 이 후보와 윤 후보는 각각 38.5%, 40.2%로 접전을 보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1.7%포인트다. 이 후보는 전주 대비 1.7%포인트 상승한 반면 윤 후보는 1.8%포인트 하락한 결과다. 이어 안 후보는 0.3%포인트 오른 10.3%, 심 후보는 0.1%포인트 내린 2.4%로 집계됐다.
당선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윤 후보가 45.6%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이 후보가 44.2%, 안 후보 3.8%, 심 후보 1.1% 순이었다.

지난 2월 3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대선후보 TV 토론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당선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윤 후보가 47.3%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이 후보가 43.3%, 안 후보 4.8%, 심 후보 1.1%, 김 후보 0.3% 순이었다.
응답자 두 명 중 한 명꼴인 49.1%는 '현 정부의 국정 운영 심판을 위해 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반면 41.4%는 '안정적 국정 운영과 연속성을 위해 여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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