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최근 서울 청약 시장은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며 당첨 기회가 제한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울 아파트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67.09대 1을 기록했다. 642가구 일반 공급에 10만7271건의 1순위 청약이 몰려든 결과로 지난해 상반기 51.86대 1, 지난해 하반기 58.31대 1과 비교하면 3배 이상 치열해진 것이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울 지하철 3호선 홍제역에서 세정거장이면 GTX-A노선이 지나는 연신내역으로 도달이 가능하다. GTX-A노선이 개통되면 파주~서울역 구간을 지나는 지역들의 교통망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해당 노선을 통하면 파주에서 서울까지는 약 20분대로 주파 할 수 있을 전망이며, 연신내역에서 서울역까지 단 4분, 강남권까지는 1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기조성된 교통망도 훌륭하다. 홍은·홍제램프와 근접해 내부순환로 이용 시 서울 서남부와 동부로 이동이 용이하며, 통일로를 통하면 서울역을 비롯해 시청 등 도심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통해 종로, 광화문, 시청 등 주 도심지까지 10분대, 압구정 신사 등 강남권까지는 20분대로 이동,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도 수월할 전망이다.
이 단지는 북한산, 앞으로 인왕산, 서쪽으로는 안산과 백련산을 품고 있는 '쿼드러플' 산세권 입지다. 또한, 지근 거리에 자리한 홍제천을 따라 조성된 홍제천 자전거 도로와 산책길을 따라 난지한강공원, 망원강공원을 이용 가능하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아이파크 브랜드와 걸맞은 혁신 특화설계를 적용하여 주거민들의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남향 및 판상형 위주의 평면계획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하며, 일부 84㎡ 평형에 경사지를 활용한 테라스하우스를 조성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피트니스, 작은 도서관,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조성해 입주민들의 생활을 다채롭게 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선착순 동·호수 계약의 특성상 선호도가 높은 동·호수가 먼저 계약이 진행되기 때문에 매수를 염두에 둔다면 서둘러 선점해야 할 것”이라며 “서울 아파트가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어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진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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