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온브릭스가 베트남산 포멜로를 국내 최초로 수입하여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과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달 25일, 한-베트남 농산물 수입 검역협상이 최종 타결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온브릭스는 프리미엄 과일 수입 전문 자회사 넥스트브릭스를 통해 오렌지, 망고 등 다양한 과일을 직접 수입하고 있으며, 지난해 자회사의 단독 매출만 300억 원에 달했다. 이번 포멜로 수입 또한 넥스트브릭스가 주도했다.
베트남산 포멜로는 풍부한 과즙과 달콤한 맛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인기가 높은 과일이다. 자몽과 같은 시트러스 계열이나, 자몽보다 크기가 크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온브릭스가 선보이는 포멜로는 일반적인 포멜로보다도 훨씬 큰 '자이언트급'으로, 멜론에 가까운 크기를 자랑한다. 국내 첫 수입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브릭스는 조만간 베트남산 용과도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온브릭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신선하고 맛있는 해외 과일을 즐길 수 있도록, 세계 각국의 우수한 과일을 엄선해 신속하게 공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과일 큐레이션을 통해 과일 시장의 다양성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에 수입된 베트남산 포멜로는 3월 28일부터 온브릭스 자사몰과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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