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에어차이나, 캐세이 일부 주식 매각

사진캐세이 퍼시픽 홈페이지
[사진=캐세이 퍼시픽 홈페이지]


중국 국영 항공사인 에어차이나(中国国際航空)가 홍콩 최대 항공사 캐세이퍼시픽항공(国泰航空)의 지분 일부를 매각한다. 지분율은 낮아지지만, 주요 주주 지위는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에어차이나는 캐세이퍼시픽 주식 1.61%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매각 금액은 13억 2,000만 홍콩달러(약 265억 엔)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차이나의 자회사가 보유한 캐세이퍼시픽 주식 1억 808만 주가 매각 대상으로, 1주당 12.22홍콩달러에 처분한다.

 

이번 거래가 완료되면 에어차이나의 캐세이퍼시픽 지분율은 기존 28.72%에서 27.11%로 낮아진다. 다만 에어차이나는 매각 이후에도 캐세이퍼시픽의 2대 주주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에어차이나는 성명을 통해 “앞으로도 캐세이퍼시픽의 중요한 전략적 주주로 남을 것이며, 회사에 대한 지원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캐세이퍼시픽을 둘러싸고는 지난해 11월, 당시 3대 주주였던 중동의 카타르항공이 보유 지분 전량인 9.57%를 매각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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