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개혁위, 2차 회의서 '선거제도 개선·투명한 경영' 논의

사진농협중앙회
[사진=농협중앙회]
농협개혁위원회는 2차 회의를 열고 중앙회장 선거제도, 경영 투명성 등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진행된 제2차 회의에서 개혁위원회 위원들은 "농협이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본연의 설립 목적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농협 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중앙회장 선거제도 개선과 관련해 조합원-대리인 문제 해소와 직선제와 호선제 등 각 제도별 장단점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경영 투명성 확보 분야에 대해서는 조합 무이자자금 운영 투명성 제고 방안을 협의했다. 또 공익사업회계 등 새로운 제도 도입을 통해 회계 투명성을 높이자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광범 위원장은 "국민과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는 종합적인 개혁안을 속도감 있게 완성하는 것이 위원회의 목표"라며 "이를 위해 위원회는 현행법과 제도 테두리 내에서 즉시 실행 가능한 개혁과제를 우선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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