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설맞이 '붉은 말의 해'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실시

  • 2월 8일부터 28일까지 10만원 이상 기부 시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 증정… 세액공제 대폭 강화로 기부자 혜택 확대

‘붉은 말의 해 고향사랑기부제 설맞이 이벤트’ 홍보물 사진양양군
‘붉은 말의 해 고향사랑기부제 설맞이 이벤트’ 홍보물. [사진=양양군]

양양군이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붉은 말의 해 고향사랑기부제 설맞이 이벤트’를 2월 8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자들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양양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이벤트 응모가 이뤄진다. 이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 1만원권이 제공된다. 이벤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SMS 수신 동의가 필수이며, 당첨자는 3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모바일 쿠폰을 받게 된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에서는 2026년부터 세액공제 혜택이 크게 강화됐다. 10만 원까지는 기부금 전액이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되고,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부분에는 기존 16.5%에서 44%로 공제율이 대폭 올랐다. 따라서 10만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에 3만원 상당 답례품과 모바일 쿠폰 1만원 혜택까지 더해 총 14만원 상당의 이익이 실현되는 셈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따뜻한 나눔의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지역 발전과 나눔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양군의 답례품은 곡식류, 버섯, 육류, 꿀, 전통주 등 지역 농특산물과 함께 독특한 지역 특산품인 옻칠 액막이 북어, 플레이팅 도마, 감자전 페이스트, 오프너 마그넷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설맞이 이벤트는 지역 주민과 고향을 사랑하는 시민 모두에게 기부를 통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양양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앞으로도 꾸준히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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